20220921(수) 베트남 읽어보기

2022.09.22 | 조회 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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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읽어보기

Fact Check Viet nam 주베트남대사관, 베트남인, 뉴스사이트들도 구독하는 베트남 팩트체크 채널

매일 1회 #베트남현지최신이슈 를 #큐레이션 #요약 해드립니다.

9월21일 베트남 코로나19 신규감염 2287건으로 회복 1666건, 안장/빈퉌/카인화 성에서 총 4건 사망이 있었습니다.

#주베트남한국대사관 특별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ko/brd/m_22871/list.do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생활/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hochiminh-ko/brd/m_4041/list.do

#주다낭대한민국총영사관 안전여행정보 https://overseas.mofa.go.kr/vn-danang-ko/brd/m_22974/list.do

 

#주요뉴스 

https://cafef.vn/chot-ngay-iphone-14-chinh-thuc-mo-ban-tai-viet-nam-20220921093443363.chn

Chốt ngày iPhone 14 chính thức mở bán tại Việt Nam

베트남의 아이폰14 공식출시일 확정

21-09-2022 - 09:33 AM 

Các đại lý sẽ chính thức mở đặt hàng trước cho iPhone 14 series từ ngày 7/10 và bán ra sau đó một tuần (14/10).

대리점들은 공식적으로 10월7일부터 아이폰14시리즈 사전주문을 받고 1주일 후(10월14일)에 판매합니다.

FPT샵과 F 스튜디오에 따르면 아이폰14 예약률은 5만2천 건, 모바일월드(Thế Giới Di Động)는 5만건, 셀폰S는 2만5천여 건입니다.

셀폰S관계자에 따르면 아이폰14프로맥스가 최다 관심 모델로 80%등록률을 보였으며 아이폰14프로가 1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14와 14플러스는 구기종보다 많이 업그레이드되지 않아 큰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이폰 14플러스는 초기 예측과 달리 가장 낮은 관신도로 대부분의 대리점에서 등록률 5%미만이며 일부지역에서는 약 2%에 불과합니다.

이에 대해 업체 관계자는 현재 아이폰14 플러스는 아이폰 13 프로맥스에 버금가는 고가라 아이폰13프로맥스를 더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식 판매 전 아이폰14를 가지려면 '핸드캐리'를 통해 싱가포르, 홍콩, 미국 같은 시장에서 수입해야 합니다.

초기 아이폰14 프로맥스는 약 5천만 동에 수입되었으나 현재는 상품이 늘어 인하되었습니다. 아이폰14프로맥스 128GB는 약 4100만~4200만동, 256GB(최다 구매 버전)은 약 4500만 동에 판매됩니다.

 

https://vnexpress.net/doanh-nghiep-ban-le-xang-dau-keu-cang-ban-cang-lo-4513956.html

21/9/2022, 15:45 (GMT+7)

Doanh nghiệp bán lẻ xăng dầu kêu càng bán càng lỗ

유류 소매업체, 팔면 팔수록 적자라 호소

Chiết khấu tại kho bằng 0, các doanh nghiệp, đại lý bán lẻ xăng dầu cho rằng không thể bù đắp chi phí, càng bán càng lỗ nên đề nghị các đầu mối chia sẻ.재고 커미션은 0동이고, 각 업체와 소매점들은 경비 감당이 불가능하다며 팔면 팔수록 적자라 여겨 도매상들에게 고통 분담을 제의했습니다.

*금일(9/21) 15시자로 조정된 유가입니다. (디젤유가 드디어 다시 휘발유가 아래로 내렸습니다)

8월22일 가격 조정 이후 베트남 내수시장은 각 지역 공급 부족으로 많은 소동이 있었고, 많은 주유소가 잇달아 품절, 폐점 표지판을 걸었습니다.

휘발유와 유류업체들의 고충은 다시 한번 9월21일 유류소매업 애로사항 해소 회의에서 제기되었습니다.

옌바이 성에 소매점 5개와 대리점 10개를 소유한 업체 치엔탕(Chiến Thắng)유류 사장 응우옌 티 싱(Nguyễn Thị Sinh)씨는 하노이 롱비엔의 득장(Đức Giang)창고에서 회사 매장까지의 운송비가 평균 리터당 700~750동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격에는 로스, 인건비, 매장관리, 화재예방 같은 기타 비용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7월부터 지금까지 그녀는 할인(정유기업이 할당업체와 소매대리점에게 되돌려 주는 커미션)이 매우 낮아 때로는 0동이라고 밝혔습니다.하노이의 선하이(Sơn Hải) 유류 업주 응우옌 득 하잉(Nguyễn Đức Hạnh)씨는 관련 비용을 보다 정확하게 명시했습니다. 유류창고에서 운송비는 리터당 실제로 휘발유 1200~1340동이고 나머지 석유는 1130~1250동이라고 계산했습니다.

하잉 씨는 적자 외에도  8월초부터 품귀와 납품지연이 계속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전에는 차기 3개월 평균 사용량에 따라 공급했지만 이제는 새로 제품이 있을 때 공급합니다. 

최대 27m3분량 휘발유를 받은 적이 있지만 상기 5개 주유소와 10개 대리점의 실 수요는 그보다 약 2.5배 많았다고 합니다.

소매업체들은 이런 경비 충당을 위해서는 (커미션이) 휘발유 최소 리터당 1500~1600동, 석유 1400~1500동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베트남유류협회(Vinpa)회장 부이 응옥 바오(Bùi Ngọc Bảo)씨에 따르면, 정유기업들과 할인율을 협상하여 구체적으로 계약서에 명시해야 합니다(현재는 계약서상 해당 조항이 없음)

그 외 공상부가 '휘발유 사재기와 투기'에 대해 제보를 받아 실무팀이 점검에 나섰지만, 소매업체에서는 '제품이 있는데도 안 팔고 쟁여두면 사업 전반에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어 그러지 않는다'고 일축했습니다.

 

#북부 #하장 성 tỉnh Hà Giang

https://dantri.com.vn/xa-hoi/vu-hiep-dam-o-ha-giang-ho-den-xin-xo-va-dua-ca-tien-de-toi-im-lang-20220921192421365.htm

Vụ hiếp dâm ở Hà Giang: "Họ đến xin xỏ và đưa cả tiền để tôi im lặng"

하장 성의 성폭행 사건: "그사람들은 저를 입막음하려고 애걸하고 돈을 주러 왔습니다"

21/09/2022 - 19:35

Nữ hướng dẫn viên du lịch T.N.L. cho hay, sau khi sự việc bị phát giác, đối tượng Mềnh đã đưa cả vợ con lên để gây sức ép, thậm chí dùng cả tiền để chị giữ im lặng và bỏ qua sự việc.

여성 여행 가이드 TNL씨는 사건이 발각된 후 용의자 멩이 압박하기 위해 아내와 아이를 데려왔고 심지어 그냥 입막음하고 사건을 넘기기 위해 돈을 썼다고 말했습니다.

9월21일 오후 하장성의 홈스테이에서 성폭행당한 여성 여행가이드 사건 관련하여 전찌 기자는 사건의 피해자인 TNL씨(29세, 하노이 거주)와 접촉했습니다. 현재 L씨는 범행 용의자를 신고하기 위해 공안에 출두한 후 하노이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사건 용의자는 찌에우 따 멩(Triệu Tạ Mềnh, 31세, 황수피Hoàng Su Phì현 통응우옌Thông Nguyên 마을 거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L씨는 사건을 회상하며 9월 14일 관광객들을 이끌고 하장 성으로 여행을 갔다고 했습니다. 고객이 많아서 여러 호텔과 홈스테이로 분산하기 위해 많은 소규모 그룹으로 분리했으며, L씨의 그룹은 황수피현 통 응우옌 마을 남홍(Nậm Hồng)촌의 황수피 분갈로우bungalow 홈스테이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9월17일 저녁 관광객들과 저녁식사를 마치고 22:30에 그녀는 방에 돌아왔습니다.

9월18일 01:30경 L씨가 잠에 들자 갑자기 한 남자가 방에 몰라 들어와 그녀를 제압하고 강제로 성관계를 했습니다.

"당시 저는 혼자라 범인이 손 댈까 무서워서 도움 요청도 못했습니다. 저는 말에 따르는 척하다 탁자의 등을 켜서 성폭행범의 얼굴을 봤습니다" L씨가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홈스테이에 며칠 머물러서 안전하다 생각했기에 그날 밤 문을 잠그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건 후 관광객과 동행한 사람들은 이 사람이 이전부터 그녀를 따라다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홈스테이 사람이 아닌데도 자유롭게 드나들고, L씨 일행과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피해자는 성폭행 당한 후 공포감에 많이 울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나쁜 놈이 홈스테이 주인과 친한 현지인이라 걱정도 많았습니다. 젊은 여성은 공안에 신고하면 살해당할까 두려웠습니다.

"9월18일 오전 홈스테이 관리자에게 전화해 사건을 신고하고 동시에 지자체와 공안에서 개입하길 원했지만 홈스테이 측은 일요일이라 지자체가 일을 안 한다고 이유를 댔습니다. 저는 그 사람들이 이런 큰 일 앞에서 그렇게 무관심할 줄을 생각도 못했습니다."  L씨는 분개한 상태로 이야기했습니다.

그 후 18일 오후 지자체에 그녀는 직접 전화했고 변호사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피해자에 따르면 사건 발생 2일 후 용의자 멩은 아내와 아이들을 홈스테이로 데려와 사과하고 사건을 넘기도록 압박을 주었습니다.

L씨를 화나게 한 것은 사건 발생 시 사과도 안하고 피해자 편도 안든 채 금전보상으로 타협하길 원한 홈스테이 관리자들의 태도였습니다.

21일 오전 황수피 현 공안 임원은 전찌 기자의 취재에서 현지 공안이 멩을 성폭행 조사를 위해 일시 구금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말대로 범인도 범인이지만 홈스테이도 최악이네요. 하장 성이 시골이긴 해도 저런 태도라면 바로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북부 #라오까이 성 tỉnh Lào Cai

https://news.jtbc.co.kr/html/855/NB12078855.html

[단독] 베트남 관광지 사파서 케이블카 사고…허공 매달린 '악몽의 5시간'

베트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사파 지역에서 관광객들을 태운 케이블카가 5시간 동안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사파에 비가 많이 왔는데 케이블카가 고장나는 사고도 있었네요... 한인 관광객 8명도 포함되있었다고...

산의 휴게소에서 밤을 새고서야 수리된 케이블카로 하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남부 #빈즈엉 성 tỉnh Bình Dương

[베트남 사건사고] 빈즈엉 성의 금은방 유리 깨서금을 도로로 던진 청년 CCTV영상

Camera ghi hình thanh niên đập tủ kính, hốt vàng quăng ra đường ở Bình Dương

빈즈엉 성의 금은방 유리 깨서 금을 도로로 던진 청년 CCTV영상

Ngày 21-9, Công an TP Dĩ An, tỉnh Bình Dương đang tạm giữ Trần Ngọc Sơn (28 tuổi) để điều tra hành vi cướp tiệm vàng. Trước đó, thanh niên này xông vào đập bể tủ kính tiệm vàng K.H. ở TP Dĩ An, rồi hốt vàng quăng ra đường.

9월21일 빈즈엉성 지안시 공안이 금은방 강도 사건 조사를 위해 쩐 응옥 선(28세)을 일시 구금 중입니다. 이전 이 청년은 지안시 KH금은방 유리를 깨고 금을 도로에 던졌습니다.

 

#남부 #호치민 시 thành phố Hồ Chí Minh

#VnExpress 가장많이본기사 2위

https://vnexpress.net/nhung-khoan-thu-thieu-thuyet-phuc-dau-nam-4513342.html

21/9/2022, 05:00 (GMT+7)

Những khoản thu 'thiếu thuyết phục' đầu năm

연초의 '설득력 부족' 납부 항목들

Trong danh sách 15 khoản thu đầu năm của con gái học lớp 10, chị Quỳnh thấy mục "tiền mua TV 500.000 đồng/học sinh".

10학년 딸의 연초 납부 15개 항목 중 꾸잉 씨는 '학생 당 TV구입비 50만 동'항목을 봤습니다.

9월18일 42세의 꾸잉씨는 북부의 한 학교에서 막 10학년(한국 고1)이 된 딸의 학부모 회의에 참석해서 다른 항목에는 이견이 없지만 TV구입비는 설득력이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담임 선생님은 시청각 수업에 이용된다고 설명했지만, TV의 종류, 예상 설치비, 총 비용 등의 세부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이 비용은 전 학급에 통보되었습니다.

꾸잉 씨도 담임의 대답에 만족하지는 않았지만 전액 지불했습니다.

"이게 선생님 생각이 아니란 것을 알기에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말하지 않아도 제가 계속 그걸로 논쟁하면 학교에서 우리 아이가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고요."

*이런 일화들을 소개한 보도로, 학교에서 이것저것 내라는 것은 많지만 왜 필요한 지 자세한 설명이 없어 학부모는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학부모 측에서는 학교의 눈치를 봐야하기 때문에 이 보도 또한 전부 익명으로 제보되었습니다.

베댓은 "매년 우리는 TV 스피커 구입비를 걷습니다. 그럼 다음 해에는 어디로 가나요? 예: 7학년이 TV를 산 후 8학년이 되면 TV도 8학년으로 이동한다던가."라고 의문을 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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