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회 #베트남현지최신이슈 를 #큐레이션 #요약 해드립니다.
#베트남코로나19현황 (베트남 보건부 https://ncov.moh.gov.vn/ ) *1일 1번(16시)갱신으로 변경
총감염누계1041만9890명(+1239명): 해외유입6207명(+0명)/국내감염1036만3317명(+1239명)
치료중110만3043명(-8126명), 회복자943만1450명(+9365명), 사망자4만3081명(+0명)
*5/27 16시까지의 감염현황입니다.
5월27일 신규감염 1239건으로 전부 국내감염이며
하노이Hà Nội (297), 빙푹Vĩnh Phúc (86), 푸토Phú Thọ (63), 하이즈엉Hải Dương (59), 응에안Nghệ An (56), 옌바이Yên Bái (55), 꽝닝Quảng Ninh (51), 뚜옌꽝Tuyên Quang (43), 남딩Nam Định (37), 다낭Đà Nẵng (35), 라오까이Lào Cai (32), 타이빙Thái Bình (30), 호치민시TP. Hồ Chí Minh (30), 타이응우옌Thái Nguyên (30), 선라Sơn La (29), 디엔비엔Điện Biên (26), 박깐Bắc Kạn (25), 럼동Lâm Đồng (23), 하남Hà Nam (21), 하장Hà Giang (19), 하띵Hà Tĩnh (18), 꽝빈Quảng Bình (18), 하이퐁Hải Phòng (17), 화빙Hòa Bình (15), 빈프억Bình Phước (12), 흥옌Hưng Yên (12), 닝빙Ninh Bình (11), 타잉화Thanh Hóa (11), 박장Bắc Giang (11), 꽝찌Quảng Trị (10), 랑선Lạng Sơn (10), 빈딘Bình Định (10), 까오방Cao Bằng (7), 라이처우Lai Châu (6), 잘라이Gia Lai (4), 카잉화Khánh Hòa (3), 꽝응아이Quảng Ngãi (3), 벤쩨Bến Tre (3), 푸옌Phú Yên (2), 떠이닌Tây Ninh (2), 빈롱Vĩnh Long (2), 빈퉌Bình Thuận (1), 동나이Đồng Nai (1), 바리아붕따우Bà Rịa - Vũng Tàu (1), 기엔장Kiên Giang (1), 허우장Hậu Giang (1)순입니다.
이중 지역사회내 감염이 1057건으로 전일대비 36건 감소했습니다. 응에안 -27, 다낭 -26, 푸토 -17, 디엔비엔 +26, 하이즈엉 +23, 선라 +21건입니다.
#주베트남한국대사관 특별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ko/brd/m_22871/list.do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생활/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hochiminh-ko/brd/m_4041/list.do
#북부 #하노이 시 thành phố Hà Nội
#VnExpress 가장많이본기사 2위
https://vnexpress.net/cha-gia-ganh-kho-thay-con-gai-bat-hanh-4467615.html
28/5/2022, 00:00 (GMT+7)Đời bất hạnh của người phụ nữ yêu nhầm kẻ vũ phu
폭력적인 남자와 그릇된 사랑한 여성의 불행한 삶
(HÀ NỘI) Gạt lời khuyên cản của bố, quyết lấy người nhiều tai tiếng, Hà nói "đau khổ tự chịu", không ngờ phải đánh đổi cả mạng sống, bỏ lại ba con nhỏ bơ vơ cho cha già.
(하노이) 아버지의 조언을 무시하고 악명높은 사람에게 시집가기로 결심한 하(가명)는 '자업자득의 고통'이라고 말했고, 뜻밖에 생명과 바꾸어 늙은 아버지에게 외로운 세 자녀를 남겼습니다.
5월 18일 하노이 인민법원 제3번 법정에서 열린 심리에는 피해자를 위해 같이 울고 있는 두 남자가 있었습니다. 한 명은 화가 나서 아내를 죽인 것을 후회했고, 다른 한 명은 딸에게 고통스러운 결혼 생활에서 빠져나오라고 조언하지 못해서 괴로워했습니다.
판결문에 부 타잉 훙(Vũ Thanh Hùng, 38세)은 같은 선떠이 티사에 사는 하씨와 2018년 결혼하여 3명의 자녀가 있었습니다. 부부싸움으로 하 씨는 수차례 이혼을 요구했지만, 훙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21년 2월16일 10시경 아이들이 같이 놀다 우는 모습을 보고 훙은 아이들을 차별했습니다. 하 씨는 훙이 둘째만 사랑하고 큰 아이는 사랑하지 않는다고 여겨 부부싸움을 했습니다. 그녀는 목소리를 높여 이혼을 요구하고 큰애와 막내는 친정으로 데려가겠다고 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훙은 부엌에 들어가 칼을 가지고 8개월 된 막내를 안은 아내를 베었습니다. 하 씨는 아이를 침대에 눕히고 도망쳤습니다. 7세 큰 딸과 이웃이 막았지만 훙은 여전히 아내를 쫓아가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피고석 앞에서 훙은 화가 나 아내를 살해한 사실을 시인했지만, 칼을 몇 번 찔렀는지 기억 못하고 그저 '많이'로 알고 있었습니다.
"피고는 세 명의 아내가 있었는데, 왜 어느 한 사람도 자신과 같이 살고 있지 않습니까? 화가 날 때 피고는 엄마는 죽고 아빠는 수감되서 외로이 어린 세 아이가 남겨지는 날을 생각해봤습니까?" 재판장은 준엄하게 물었습니다. 훙은 그저 팔짱을 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역주-한국에서 팔짱끼는 건 그냥 건방진 태도지만, 베트남에선 어린 아이가 잘못해서 사과할 때도 팔짱을 끼는 문화가 있습니다. 사과할 때 예의를 갖추는 표현입니다)
검사는 훙의 행위를 '무가치한 사소한 갈등에서 촉발한, 깡패같고 야만적이며 극히 심각한'이라고 강조하며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판결 소식을 들은 하 씨의 친부인 응우옌 밍 처우(Nguyễn Minh Châu)씨는 피해자를 대신해 눈물을 흘리며 사위의 형량을 줄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 딸을 생각하면 괴로워서 살 수가 없습니다. 오늘 아이를 해친 녀석을 보니 그냥 목 잘라서 피를 흘려서 복수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죽은 세 아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세 아이와 아버지가 다시 살 수 있게."
70세의 아버지는 목이 메어 눈물을 닦기 위해 소매를 당겼습니다.
아버지의 간청만으로는 사위가 법적 용서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훙은 침착하게 사형 선고를 받고 장인에게 몸을 돌린 후, 차에 올라 교도소로 돌아가기 전 손을 꼭 잡고 사과했습니다.
*법원을 나온 하씨의 아버지는 부모 모두를 잃은 세 아이를 돌보며, 기자에게 그녀의 기구한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2015년 하 씨의 첫번째 결혼 생활이 파탄나고, 1982년생 큰아들과 처우 씨의 아내 모두 병에 걸려 혼자 식사가 불가능했고 이동하거나 말하는 능력을 잃었습니다.
닭 도축만으로 가족 부양이 충분하지 않아 처우씨는 딸에게 집에서 재봉일을 하며 가족을 돌보게 한 후 자신은 하노이에 와서 경비원으로 일하며 3~4개월에 한 번 집에 돌아갔습니다.
스마트폰이 없던 그는 가끔 다른 사람 휴대폰으로 딸에게 사진을 보내 달라고 해서 보는 게 낙이었습니다.
그러나 2015년 8월 딸이 첫 딸을 출산하면서 새로운 사건이 터집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두번 결혼했던 훙으로, '무례'하고 도박을 즐긴다고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아이가 태어날 무렵, 훙은 '환각제 사용으로 인한 심신장애' 진단을 받아 정신병원에서 4개월간 치료 중이었습니다. 치료 후 둘은 훙의 집에서 동거했습니다.
딸이 다시 고통스러운 결혼 생활을 할 것이 두려운 처우씨는 다시 생각해보라고 권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녀는 "제 걱정 마세요. 앞으로 힘든 일 생기면 제 업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2018년 둘은 혼인신고를 하고 또 딸을 낳았습니다.
대화할 때면 훙은 '청산유수'고 늘 화기애애한 삶을 표출했지만 처우씨는 여전히 딸의 행복을 걱정했습니다. 그리고 하 씨가 세번째 임신을 하자 불행은 차츰 숨길 수 없게 되었습니다.
처우씨는 2020년 초 방문하여 딸이 모자로 머리를 가리고 눈은 선글라스를 낀 채 몸에 멍이 들고 긁힌 채 집구석에 누워 있는 것을 봤다고 합니다. 아버지 질문에 하 씨는 넘어졌다며 울었습니다. 그러나 임신 말에 자식의 상처가 계속 늘어나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이후 그는 딸에게 이유를 묻지 않고 더 큰 상처를 받지 않도록 이혼을 권했습니다.
"하는 여전히 내가 훙과 결혼하지 말라고 충고했을 때같이 반응했지요."라고 말했습니다.
2021년 2월16일 오후, 처우 씨는 친척으로부터 "빨리 돌아와요, 집에 일이 생겼어"라는 전화를 받았지만 무슨 일인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아내나 아들이 병이 낫지 않은 걸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딸이 사위에게 살해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가슴에 칼이 꽂힌 듯 무릎을 끓었다고 말했습니다.
하 씨는 막내가 젖을 떼기도 전에 세상을 떴습니다. 그 후 외할아버지와 살면서 아이는 밤낮으로 그를 껴안고 있었습니다. 처우씨는 아마도 아이가 어려서부터 사랑 받지 못해 심지어 낯선 사람을 봐도 달려들어 안아달라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처우씨는 딸에 대한 슬픔으로 괴로움이 멈추지 않았지만 아내와 아들, 손주들을 돌볼 이가 없어 죽는 것도 두렵다고 합니다."제 삶의 원동력은 이제 이게 전부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거의 매일 살인,중범죄 사건을 보고 번역하고 있어서 이제 웬만한 일에는 별 반응하지 않습니다만, 이 사건은 보면서 계속 가슴이 아프네요.
베댓 1위는 하 씨의 '제가 알아서 참을 게요'이란 말을 비판하며 '이러면 안됩니다. 혼자 참을 수 있는 고통은 없고 남은 사람들은 더 많은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이라고 했습니다.
베댓 2위는 '처우 씨가 세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후원자가 나타나길 바랍니다. 정말 슬퍼요'라고 합니다.
#남부 #호치민 시 thành phố Hồ Chí Minh
Cây xanh cao 10m bật gốc đè trúng xe hơi ở quận 1, ba người thoát nạn do đi ăn1군 10m
가로수 뿌리채 뽑혀 차 덮쳐. 3명 식사하러 간 덕에 피해
28/05/2022 17:56 GMT+7
Cơn mưa kèm gió mạnh chiều 28-5 đã khiến cây xanh cao khoảng 10m bị bật gốc, ngã ra đường và đè trúng một xe hơi đang đậu bên đường.
5월28일 오후 비와 강풍으로 길이 10m 정도의 가로수가 뽑혀 길가로 쓰러져 주차된 차를 덮쳤습니다.
5월28일 15:25경 강한 돌풍과 폭우로 1군 응우옌타잉빈(Nguyễn Thái Bình)동 끼꼰로 69 번지 앞 길에 10m에 달하는 가로수가 뽑혀서 도로로 넘어졌습니다.
나무는 길가에 주차된 자동차 보닛을 찍었습니다.
그 결과 차량이 파손되고 나무가 넘어져 다른 차량이 지나갈 수 없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당시 3명이 식당에 들어가기 위해 내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저 도로가 주차금지 도로였다고 합니다...벌 받은 걸까요.
17시 넘어 인부들은 정리를 마쳤습니다.
베트남 특히 남부에서 강품으로 큰 가로수가 넘어져 차나 건물이 파손되는 일은 종종 있습니다. 일기 예보에 강풍예보도 같이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https://zingnews.vn/nguoi-danh-ba-meo-o-chung-cu-tphcm-toi-hanh-dong-dai-dot-post1321511.html
Người đánh bả mèo ở chung cư TP.HCM: 'Tôi hành động dại dột'
호치민시 아파트의 고양이 독살범
28/5/2022 20:32 (GMT+7)
Chị Yến Lê (34 tuổi), chủ nhà hàng đồ Âu tại chung cư 151 Đồng Khởi (quận 1), thừa nhận đã đánh bả nhóm mèo hoang.
1군 동커이 151 아파트의 유럽식 레스토랑 주인 옌 레(34세)가 들고양이 무리를 독살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5월28일 오후 징뉴스에 회신한 옌 레는 사건이 지난주 토요일에 일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악취로 오랫동안 불평하고 계속 화장실 청소를 해야 했던 그녀는 이곳에 사는 수십 마리 고양이를 독살했습니다.
"제가 잘못되었고 비판받아 마땅하다는 것을 압니다. 너무 피곤하고 아파트 주민들과 대화하지 못해 어리석은 행동을 했습니다."라고 시인했습니다.
2018년 1월 초 문을 연 유럽식 레스토랑은 21년 코로나19로 잠정 폐쇄되었습니다. 이전부터 들고양이들이 살았지만 위생 문제는 지금처럼 심하지 않았습니다. 22년 2월 재개장할 때 개체 수가 너무 늘어나 냄새가 허용범위를 넘었습니다.
이야기에 따르면 그녀와 직원은 매일 교대로 1층, 주차장, 2층 복도의 수많은 고양이 배설물을 청소해야 했습니다. 개선을 위해 계피, 레몬글라스, 들고양이 잡는 전문업체 연락 등 많은 방법을 시도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또 아파트에서 고양이에게 음식을 주는 사람들을 보고 항의하며 같이 해결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고양이는 자주 계단 아래서 먹고 살았으며 이곳이 습하고 창문이 없어 더운날 냄새가 매우 불쾌합니다. 고양이 배설물로 많은 손님이 떠나고 가게가 가끔 별1개를 받았습니다.임대료와 운영비가 비싸 수익이 안나면 먹고살 수 없을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동물을 돌본 적이 없고 구조대를 잘 몰라 적합한 구조대를 찾지 못했다고 하며 식당 페이스북 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현재 레스토랑은 정상 영업 중입니다.
약 일주일전 해당 아파트 주민들은 독살된 고양이를 계속 발견했습니다.
주민 T씨는 수년간 들고양이가 살았지만 주민들은 불평하지 않았고, 어떤 사람들은 냄새를 줄이려 청소 서비스에 자비를 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는 코로나19로 고립된 상황에서 정기적으로 생선과 고기를 사 들고양이에게 주었습니다.
사업가 하이옌 씨는 자신이 여기서 11~12년간 일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긴 예전 쥐가 많았는데 들고양이가 생긴 후 쥐가 사라졌습니다. 대부분은 고양이를 전혀 싫어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고양이들이 연속적으로 독살된 것을 목격하여 매우 슬프고 화가 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식당 주인은 청소가 귀찮아 들고양이가 사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집에서 자비로 정기적으로 계단 청소인을 고용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죽은 고양이 수는 20마리가 넘습니다.
SNS에는 보이콧 해시태그와 함께 식당에 별점 1개를 남기며 네티즌들이 보이콧을 촉구 중입니다.
*고양이 사는 곳 청소에 대해서 식당 주인과 주민들의 말이 조금 안 맞는 부분이 있는데, 동물을 귀찮다고 대량 독살하는 사람 말에는 신뢰가 안 가긴 하네요.
해당 내용은 하기 SNS에서도 확인가능합니다.
#카톡(kakaotalk) 속보및질문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lygFyqc (8~18시사이 입장가능)
#유튜브(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_hZoo42GvaIcaLHdkkXB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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