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nus Track +

+ 11月 KPOP HOT ISSUE about "환경" +

2021.11.04 | 조회 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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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큐뉴 kpopnewsclub

노 케이팝 노 라이프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세 번째 보너스 트랙의 에디터 🦊입니다. 오늘도 저희 레터를 클릭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조금 특별하고, 우리 생활과 더 밀접한 주제로 보너스 트랙을 구성해보았으니 흥미롭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한국제지연합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 1인당 연간 종이 사용량은 2017년 기준 191.4kg이예요. 전세계 1인당 연평균 종이 사용량 57kg과 비교하면 꽤 많은 편이죠. A4지 1장을 위해 10ℓ 정도의 물이 필요하고, 2.88g의 탄소(carbon)가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우리는 많은 양의 종이를 사용하기 위해서 엄청난 양의 물과 나무를 소비하며 환경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양상추 없는 햄버거, 야채 없는 서브웨이 샌드위치.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예상을 한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2일 한국맥도날드는 홈페이지에 "양상추 수급이 불안정하여 양상추가 평소보다 적게, 혹은 제공이 어려울 수 있다"고 공지했는데요.

 

왜 종이와 양상추 얘기를 하냐구요? 이렇게 무분별한 일회용품, 종이 사용들이 결국은 자연 파괴와 환경 오염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는 한파라는 이상 기후 현상을 불러오고, 당장의 생활에 큰 어려움은 없지만 양상추 없는 햄버거와 같이 우리 눈 앞에 조금씩 그 영향이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오늘은 이렇게 소중한 우리의 환경과 자연이라는 큰 주제로 에디터 별 다양한 이슈와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해보았으니 함께 읽어볼까요? 🌳

 

 

🐰 PICK! 마법의 소라고둥님, 덕질을 친환경적으로 할 순 없을까요? 🌱

“ㅇㅇ 컴백한대~! 예판(예약 판매의 준말) 언제 뜨지?”

“여기 미공포(미공개 포토카드)준대 여기서 또 사자”

 

안녕하세요. 에디터 🐰입니다~!

 

구독자님, 좋아하는 아티스트 음반💿을 구매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저 에디터 🐰는 지금까지 굉장히 많은 음반을 구매했는데요. (지금도 집에 가득 쌓여있다죠📚) 4,026만 장. 가온 차트에서 집계한 2020년 작년 한 해 동안 앨범 판매량이 가장 많은 음반 400개의 총 판매량이에요. 굉장히 많죠~?

 

🖇 이미지 출처 : 가온 차트
🖇 이미지 출처 : 가온 차트

 

현재, 많은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에서는 음원🎶보다 기획사로 돌아오는 이익이 큰 음반💿을 많이 판매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수단을 내놓고 있어요. 앨범 구성품인 포토 카드, 미공개 포토 카드, 팬 사인회 등이 그 예입니다. 또, 구성된 포토북은 같지만, 앨범의 표지를 다르게 판매해 판매량을 높이기도 하고요. '높은 앨범 판매량📈이 곧 아티스트의 커리어가 된다!'는 과열된 양상도 판매량 증진에 한 몫하고 하죠. 그런데, 이 음반이 지구🌏를 아프게 하고 있다면 믿어지시나요~?

 

현재, 이상 기후⛈ 등으로 지구가 많이 아파하고 있는 것이 체감되곤 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고요. 헌데 우리가 소비하는 이 음반도 지구를 아프게 하는데 일조하고 있답니다. 음반을 구매했을 당시를 회상해볼까요? 앨범이 포장되어 오는 박스와 테이프📦, 앨범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에어캡, 앨범 겉을 둘러싸고 있는 비닐. 쓰레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죠? 그리고 음반을 한 장씩 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 버전의 음반을 여러 장 사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미공개 포토카드가 있다거나, 팬 사인회에 응모를 한다거나 하면 그렇게 되곤 하죠~? 수 많은 음반들, 처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이 수많은 음반들은 폐기하기도 참 어려워요. CD는 플라스틱으로 생산되지만, 가정에서 폐기 처리할 때는 일반 쓰레기🗑로 배출되곤 하고요. 음반 포토북과 포토카드에는 코팅 종이가 사용되는데요. 이를 분리수거 할 때는 코팅 비닐과 종이를 떼 버려야 해요! 그러나 분리 과정이 번거롭기 때문에 일반 폐지🗞로 분류해 통째로 버리는 경우가 많죠. 재활용♻️을 할 수 없게 되는 거예요.

 

이러한 이유로 현재 K-POP 팬덤 내에서는 "음반이 환경을 파괴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들려오고 있어요. 에디터 🐰도 음반들을 구매하면서도 지구에게 많이 미안하더라고요. 다른 곳에서 플라스틱 줄이기와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한다고 하지만, 많은 음반 구매로 인해, 노력들이 조금은 무너지게 되니까요. 이에 ‘기획사도 음반에 있어 환경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어떤 형식으로 변화를 해야할까요? 좋은 사례를 두 가지 들고 왔답니다~! 우선 가수 청하는 지난 2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 음반을 친환경적🌱으로 제작했는데요!

 

🖇 청하 Querencia 앨범 사양(출처 : 청하 공식 트위터)
🖇 청하 Querencia 앨범 사양(출처 : 청하 공식 트위터)

 

앨범의 포토북 일부에 친환경 종이📜를 사용하였고, 구성품이 패키징된 박스와 포토북 외부는 라미네이팅을 하지 않았으며, CD도 고정되는 플라스틱 없이 종이 봉투✉️에 싸여서 함께 패킹되었다고 하네요! ('라미네이팅'은 생지 위에 고무나 합성수지의 얇은 막을 접착하는 가공이에요! 즉, 생지의 겉 표면이 훼손되지 않게 코팅하는 것을 의미해요. )

 

앨범 박스의 외부 비닐이나 포토카드의 경우에는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비닐 소재를 사용하였지만, 굉장히 의미 있는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청하의 소속사 MNH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여러 산업에서 적용되는 환경적인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앨범 디자인을 기획했다”라며 친환경으로 앨범을 제작한 의도를 알렸어요. 청하의 해당 음반을 레퍼런스 삼아 많은 기획사에서 친환경적으로 음반이 제작했으면 하네요! 🌱

 

다음 사례는요 실물 음반은 아닙니다~! 요즘 ‘메타버스’란 단어 굉장히 많이 들리죠~? 블록체인 기술 🖇과 메타버스 개념👾을 결합한 NFT에 대해서도 들어보셨을까요~? 'NFT'는 디지털 파일과 구매자 정보를 블록체인으로 기록해 파일이 원본임을 증명해주는 디지털 세계의 등기부 등본 개념이에요!

 

최근, K-POP 팬덤 내에서 이 NFT를 활용해서 음반을 제작해달라! 라는 의견도 나왔는데요. 최근, 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와 주식 맞교환을 추진해 BTS의 굿즈를 NFT로 발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만약, NFT로 음반이 발매될 경우에 우리는 실물 앨범이 아닌 가상 세계에서 음반을 감상하게 된답니다!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음반을 아예 구매하지 않을 수는 없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렇지만, 조금씩 지구를 위해 친환경적인 방향으로 변화해야 할 시기가 도래했어요. 환경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화두되고 있는 만큼, 사회의 전 산업에서도,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행복해지려고 하는 덕질. 지구도, 환경도 행복하게 하면서 즐길 수 있길 간절히 바라요. 🌱 구독자님, 우리 함께 지구를 지켜보아요~! 🌏

 

 

 

🦇 PICK! 지구야 아프지마, 웹 콘텐츠에도 불고있는 녹색 바람 🍀

 

구독자님, 저 🦇입니다! 한 주 잘 보내셨나요? 다시 만나뵙게 되어도 늘 반가운 건 어쩔 수 없나봐요 🖤

 

케이팝 아이돌의 '선한 영향력🌬'이라는 말, 요즘 들어 특히 많이 쓰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케이팝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만큼 케이팝 아티스트의 영향력도 커지니, 그 힘을 '선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아티스트들이 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종, 젠더, 사회적 약자 등의 인권 문제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하고, 기부를 통해 금전적으로 후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죠. '아이스 버킷 챌린지'와 같은 기부 활성화 챌린지를 독려하기도 하고요.

 

이렇듯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케이팝 아티스트들은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 저는 '환경' 이슈를 다루고 있는 케이팝 웹 예능 콘텐츠들을 소개드리려고 해요!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

 

 

🌎 Chuu Attack My heart, 지구를 지켜츄! 🍓

 

(ENG) 🚨개밥그릇🚨에 케이크 주는 곳이 있다?! 일회용품 없는 카페 알바 체험 | 지켜츄 EP1

 

처음으로 소개드릴 것은 유튜브 웹 예능 채널, '지켜츄'입니다! 2021년 1월 개설된 이 채널에는, 대기오염과 기후변화가 일상이 된 오늘날의 지구를 파멸☄로부터 지키기 위해 이달의소녀 멤버 츄가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웹 예능 콘텐츠가 업로드되고 있어요 🌎

 

업로드는 시즌제로 진행되며, 메인 시즌은 환경 보호 이슈를 담은 지구를 지켜츄, 오프 시즌으로는 보다 다양한 컨셉을 담은 지켜츄가 업로드 된답니다. 비건식,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제품 사용, 금연 권장 등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것들을 실천·경험하고 리뷰하는 지구를 지켜츄! 구독자님도 지켜츄를 시청하시면 환경 보호,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 색안경을 끼고 보지마요, 스테이씨 챌린지! 👓

 

원두물 한 잔 할래요옹~♪ | 💪STAYC challenge💪 #1

 

다음은 데뷔 이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 STAYC의 유튜브 콘텐츠, '스테이씨 챌린지'입니다! ‘스테이씨 챌린지’는 스테이씨 멤버 6명이 각자 하루 동안 영어 안 쓰기·비건식 먹기·쓰레기 줄이기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은 콘텐츠예요. 직접 회의를 통해 각자 도전하고 싶은 주제를 공유하고 기획하는 등 멤버들의 참여도가 돋보인답니다. 🔥

 

멤버들이 직접 챌린지의 의도를 설명하고, 환경 보호가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실천하고 소개하는 컨셉의 영상 콘텐츠, '스테이씨 챌린지'! 환경 보호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참여까지 독려하는 스테이씨 챌린지 영상 시청하시고, 우리도 한 번 챌린지 도전해볼까요? 😎

 

 

🌎 도와줘, 나를따라! 위클리 지윤의 레코딩 작업 로그 💾

 

[weee:kloud] EP.16 다시 돌아온 신지윤의 레코딩 작업 로그

 

마지막으로는 Weeekly 지윤레코딩 작업 브이로그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웬 녹음 비하인드냐고요? 이 녹음 비하인드에 등장하는 메인 작업곡이 바로, 지윤씨의 자작곡 'My Earth'라는 노래이기 때문이에요.

 

지켜줘 My Earth / Maybe 우린 Dumb Dumb

못 참겠어 땀땀 / 빨라지고 있나 봐

Stop being 무덤덤 / 하쿠나 마타타

첨으로 돌리고파 / What / 마이너스 마이너스 (...)

 

점점 빨라지고 있는 지구의 기후변화,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직접적인 환경 운동을 통해 다시 마이너스의 상태로 돌아가자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에요. 이 작업 로그에서 지윤은 본인이 왜 이런 곡을 작업하게 되었는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설명하기도 하고 직접 녹음 디렉팅을 하는 모습을 담기도 했어요. 세상에 하나 뿐인 지구, 우리 열심히 지켜봐요!

 

(+) 보너스의 보너스!

📍 [인터뷰] 위클리 지윤 “MZ세대로서 환경 이슈 꾸준히 이야기하고파”

📍 [인터뷰] 비건빵 먹고 쓰레기 줄이고… 스테이씨가 꿈꾸는 ‘선한 영향력’

📍 블랙핑크·BTS, 환경·인권에 목소리… 엔터업계도 ESG 바람

 

 

MZ세대를 대표하는 세 걸그룹의 '친환경🌿' 콘텐츠, 어떻게 보셨나요? 저 🦇는 최근 유행하는 숏폼, 챌린지 콘텐츠를 활용해 팬덤, 그리고 대중에게까지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아티스트들이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

 

또,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팬덤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해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생일을 기념하여 숲을 조성하기도 하고, 인권·동물권 단체나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를 실천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선한 영향력이 꼭 공인이나, 아티스트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저 스스로의 방식으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목소리를 높여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기후변화가 체감되고,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제로웨이스트', '비건' 등의 키워드에 한 번 더 눈이 가는 요즘이에요. 케이팝 산업에서도 사회적인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산업의 특수성을 이용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케뉴클도 더 건강하고 무해한, 그리고 구독자님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노력할게요! 지금까지 🦇였습니다 🍀

 

 

 

🦊 PICK! 나의, 너의, 우리의 바다가 되어줄 playlist 🌊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저는 오늘 ‘환경’을 주제로 한 저희 보너스 트랙에서 “바다”와 관련한 트랙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다". 바다의 면적은 지구 표면의 약 70.8%를 차지하고 있고 그 부피는 13억 7천만km³에 이른답니다. 이렇게 넓은 바다에 인류는 오랜 역사동안 너무나 많은 쓰레기를 무분별하게 투기해왔고, 그로 인해 바다가 죽어가고 있어요. 2019년에 CNN에서 발표한 '바다에 관한 7가지 놀라운 사실' 보도에 따르면,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가 1분에 한 트럭씩이라고 해요.

 

30년 뒤, 그러니 2050년에는 바다에 해양 생물들🐋보다 플라스틱🥤이 많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기도 해요. 육지🏕의 2배 이상인 바다🌊를 우리는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오늘은 특별히 이렇게 소중한 바다를 보며 들으면 좋을 것 같은 케이팝들을 계절별로, 저 🦊가 직접 찍은📸 예쁜 바다 사진들과 함께 준비해보았어요. 플레이리스트도 미리 만들어두었으니 (멜론, 지니, 벅스, 애플뮤직) 꼭!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Track. 봄과 바다의 사랑
Track. 봄과 바다의 사랑
Track. 청량 가득 여름 바다
Track. 청량 가득 여름 바다
Track. 노을과 일렁이는 가을 바다
Track. 노을과 일렁이는 가을 바다
Track. 겨울 바다의 위로
Track. 겨울 바다의 위로

 

제가 준비한 오늘의 특별 플레이리스트, 마음에 드셨나요? 봄 트랙부터 차례대로 들으며 눈을 감으면 사계절이 지나는 느낌과 함께 그 계절의 바다에 와 있는 기분이 들지도 몰라요. 이번 주말, 날씨도 좋고 할 일도 다 끝내셨다면 가까운 바다로 떠나 케뉴클 플레이리스트를 들어보시는 것 어떠세요?

 

인스타그램 스토리나 게시물에 저희를 ( @kpopnewsclub ) 태그해주시면 저도 구독자님의 추억을 플레이리스트 너머로 함께 간직해볼게요✨

 

저에게는 이번 보너스트랙이 새삼 바다 덕분에 이렇게 많은 명곡이 탄생했다는 사실이 신기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덧붙여 이 예쁜 바다를 지키기 위해, 오늘부터는 이전보다 더 플라스틱을 줄이고 바다 생물들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저와 우리 구독자님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함께 모두의 바다를 지켜주자구요 🌊

 

 

 

🦉 PICK! 싱그러운 그날에, 광활한 들판이 되어줄 playlist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오늘 ‘환경’을 주제로 한 저희 보너스 트랙에서, 저는 “숲”과 관련한 트랙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주위를 둘러보면 언제나 존재하고 있었지만 그만큼 잊기 쉬운 것이 '녹색, 자연의 푸름🌿'인 것 같아요. 한 사람이 하루에 평균 약 730그램의 쓰레기🗑를 버리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렇게 버려진 쓰레기는 산처럼 쌓이고 매립 되고, 결국 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는 대지를 오염 시키고 있어요. 이 뿐일까요, 전자기기📱의 전원을 의미 없이 켜 보는 행동,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 볼 때 아무렇지 않게 해상도를 올리는 일상이 지구를 숨통을 죄는 주범인 탄소 배출량을 크게 늘리기도 하죠.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 생각해보아야 할 하루인 것 같아요. 싱그러운 그날의 시작을 알리는 새벽부터 마지막을 장식하는 노을이 저무는 오후까지,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푸른 들판🏔위를 걷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음악들을 하나하나 소중히 담아왔답니다.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과 함께 광활한 들판 위를 내달리는 기분을 느껴보아요. (멜론, 벅스, 애플뮤직)

 

 

🎑 Track. 꿈을 꾸는 듯한 새벽, 선바람 불어오면
🎑 Track. 꿈을 꾸는 듯한 새벽, 선바람 불어오면
🌁 Track. 맑은 아침 수풀 사이로, 햇살이 비쳐오면
🌁 Track. 맑은 아침 수풀 사이로, 햇살이 비쳐오면
🏞 Track. 한낮의 넓고 푸른 들판, 마음이 벅차오르면
🏞 Track. 한낮의 넓고 푸른 들판, 마음이 벅차오르면
🌅 Track. 노을은 저물어가는 오후, 꽃잎이 흩날리면
🌅 Track. 노을은 저물어가는 오후, 꽃잎이 흩날리면

 

제가 준비한 오늘의 미니 플레이리스트,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유로운 휴일👒이 찾아오면 가까운 공원이나 숲🌳을 산책하며 케뉴클 플레이리스트를 들어보시는 것 어떠신가요? 인스타그램 스토리나 게시물에 저희를 ( @kpopnewsclub) 태그 해주시면 저도 구독자님의 추억을 플레이리스트 너머로 함께 간직하도록 할게요.

마스크를 벗고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오는 어딘가의 푸른 들판을 찾아 떠날 날이 곧 오리라 기대하고 있는 저 🦉입니다. 푸른 숲이 더는 그 푸름🍀을 잃고 사라져가기 전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아껴주자는 말씀을 끝으로 저는 이만 인사 드릴게요!

 

 

여기까지 오늘 저희가 준비한 보너스 트랙 어떠셨나요? 이상 기후로 지구가, 우리가 고통받고 있는 2021년.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하는 케이팝을 들으며 지구를 조금 더 아낄 수 있는 마음가짐을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저희의 뉴스레터를 받으신 메일함에 쌓여있는 메일들도 환경오염에 큰 영향을 준답니다.  (관련 기사 링크) 메일함을 클릭하신 김에, 안 읽는 메일들은 한 번씩 정리하시는 것 어떨까요? 📭 그럼 오늘의 레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에도 흥미로운 주제들을 가지고 찾아오도록 할게요✨

 

참, 보너스 트랙에 대한 피드백도 언제나 환영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오늘도 저희 레터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지금까지 3번째 뉴스레터 & 보너스 트랙 에디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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