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봄이 오는 3월이야! 꺅 벚꽃 휘날리며 사진 찍으러 가야 하는데, 잠시 사진을 찍어야 하나 영상을 찍어서 편집해야 하나 고민인데 YOU라면 사진? 동영상? 어떤 게 나을까? 이왕 업로드하는거 조회수가 많은 플랫폼으로 올리고 싶은데 가장 인지도가 높은 건 어떤 걸까?
⌚한동안 SNS(Social Network Service’) 플랫폼 중 1위가 뭘까요? 라고 질문하면 유튜브가 1위를 차지했었는데 요즘은 틱톡의 인지도를 따라갈 수가 없어! 거기다가 최근 쟁점이 하나 떴는데 말이야. 무려 크리에이터들에게 수익프로그램 베타를 실시한대!
🕑 1. 틱톡, 크리에이터 수익프로그램 베타 실시
틱톡은 20일(현지 시각) 뉴스룸을 통해 미국, 프랑스, 브라질에서 새로운 크리에이터 수익 프로그램을 시행한대.
이 프로그램은 처음 초대받은 창작자 위주로 점점 넓혀지고 조건사항을 만족해야만 되.
틱톡은 지난 2020년 '틱톡 크리에이터 펀드'를 통해 2억 달러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향후 3년간 20억 달러를 투입해 창작자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이야.
단 우리나라는 아직 지원국가 명단에 없다는 아쉬움이 살짝 남아. 뭐랄까 우리는 참 틱톡에 진심인데 왜 우리를 봐주지 않을까?🤣 에잇 인스타그램에 벚꽃사진 올려야지. 뭐야 이번엔 META에서 유료화 한다는 이 소식! 얼마전 쇼핑 탭을 없앴는데.
🕑 2. META 나도 유료화 할거야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 시각)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으로 “이번 주에 메타 베리파이드(Meta Verifie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료화 대상은 계정 이름 옆에 ‘파란색 배지’가 표시라고 해.
이 서비스는 정부에서 발급한 신분증으로 계정을 확인 기능으로 서비스 전반에 걸쳐 신뢰성과 보안을 강화하려고 한다는데 사실 뒤이어서 나오는 기사를 보면서 한마디 해보자고
🕑3. 인스타그램 홈 쇼핑탭 없앴다.
미국 IT매체 엔가젯은 1월 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이 2월 홈 화면 개편에 맞춰 쇼핑 탭을 없애고, '크리에이트' 버튼을 내비게이션 바 중앙에 배치했어.
어쩐지 스토리 옆에 장바구니 모양이 없어져서 당황했어.
2, 3번의 메타 관련 기사를 보니 조금 뭔가 찝찝하지? 😢(나 혼자만 느끼나?)
광고 수익으로 큰 효과를 누리는 SNS 플랫폼의 특성상, 불특정 대상 광고를 돌릴수 있게 각 개인의 정보에 의존해야해.
그런데 애플의 개인정보보호가 강해져서 점점 수익은 하락세가 되었으니, 이 개인정보보호를 빌미(?)로 유료화를 한다는게 참 아이러니 하지?
그래 개인정보 우리가 돈으로 사야 하는 시대가 된 거 같은 씁쓸함이 들지만, 잊지 말자 개인정보 강화를 외치며 다음 주는 어떤 기사들을 들고 올까 고민하는 한 주를 보낼게. 3월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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