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AI 기술의 화려한 일상 침투

(에디터 일린🍳) : 구독자, 오늘 이-마트의 썸네일이 뭔가 다르지 않아?😎 연일 뉴스에서 AI, 인공지능에 대해 보도하고 있고, 각종 서비스에서는 AI 기술을 탑재한 신기능을 출시하고 있어. 그래서! 응마 에디터들이 AI 소식을 각 콘텐츠의 컨셉에 맞게 전해보고자 응답하라 AI WEEK를 준비해 봤어🤖

이-마트를 필두로, 앞으로 2주간 모든 콘텐츠에서 AI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야. 그간 콘텐츠마다 특색 있는 소식을 가져왔는데, 한 주제를 다방면에서 살펴보는 첫 시도야. 어때 기대되지?🤩

응답하라 AI WEEK의 첫 주자인 이-마트는, 각종 서비스에서 출시한 AI 기능을 담아왔어. 2022년 11월 ChatGPT가 공개된 후, 거의 모든 앱과 서비스에 생성형 AI가 접목된 다양한 서비스들이 출시되고 있어. 우리가 꿈꾸던 과학이 발전한 미래의 모습이 차근차근 실현되고 있달까?🛫 우리에게 익숙한 서비스 곳곳에 침투한 AI 기능들, 오늘도 한 술 크게 떠왔으니 🥄한 입 크게 와앙 해보라구!

IT 전문 글로벌 미디어 ITWORLD, CIO Korea에서 조사한 '2023 국내 기업의 AI 도입 및 활용 현황' 조사에 따르면, 기업 10곳 중 4곳이 AI 기술을 이미 도입했거나 도입 준비 중이라고 해.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24년 전략 기술 트렌드 Top10 (Top 10 Strategic Technologt Trends 2024)에서는 글로벌 기업 5곳 중 1곳에서 AI 기술의 도입에 착수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어.  또한 인공지능(AI)은 더 이상 단순한 도구가 아닌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임을 강조하였지.  

이처럼 국내외 기업들은 AI 기술을 도입하여 IT 정보 보안, 고객 서비스,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를 한 층 고도화 하고 있어. 과거 인터넷 기술의 발전 속도에 버금가는, 어쩌면 그보다 훨씬 빠른 속도의 기술 발전이 예견되고 있지.

그렇다면 국내외 빅테크 기업에서는 어떤 AI 기술을 출시하고 있을까?

# 마이크로소프트 V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약 1년 전, 2021년 이후 데이터를 학습하지 못한 ChatGPT의 한계를 넘기 위해 새로운 언어 모델 ‘프로메테우스’를 개발하고, 이를 자사 검색 엔진 Bing에 적용한 Bing Ai 챗봇을 개발했어.

새로운 데이터를 학습하지 못했다는 말은 최신 정보의 검색, 즉 웹 검색이 불가하다는 것인데 MS Bing 챗은 이런 한계를 뛰어넘은 것이지. 이러한 혁신으로 Bing은 단숨에 급부상했어.

지금까지는 🚢정보의 바다속에서 항해해야 했다면, 이제는 원하는 미끼를 던지면 코앞까지 정보가 떠밀려오는 시대가 된 거야.

이후 MS는 발전을 거듭하여 Bing 챗의 명칭을 코파일럿(Copilot)으로 변경하였어. 코파일럿이 탑재된 MS의 브라우저 마이크로 엣지는 탐색, 검색, 창작 등 다방면에서 코파일럿을 적극 활용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빠르고 간편한 정보를 획득하게 돕고 있어.

뿐만 아니라, MS 오피스 프로그램인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등에 Bing과 코파일럿이 본격적으로 접목된다면 명령만으로 복잡한 문서를 금방 완성하게 될 거야🤩

이렇게 잠잠하던 Bing의 급부상으로, 검색엔진 구글과 구글의 웹브라우저 크롬에도 불이 붙기 시작했어. 비교적 데이터가 적은 Bing의 코파일럿만 봐도 혁신적인 기능으로 느껴지는데, 검색엔진과 웹브라우저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많은 언어 데이터를 보유한 구글의 AI는 어떨지, 기대감은 날로 더해졌지.

구글은 2021년 대화형 대규모언어모델(LLM) LaMDA의 발표를 통해 구글 생성형 AI의 기반을 알렸어. 그중 작년 3월에 출시된 인공지능 챗봇 바드(Bard)는 지메일, 구글 Docs, 구글 드라이브, 유튜브 등에 결합되어 본격적으로 크롬 유저들의 생산성을 높이기 시작했어.

거기서 그치지 않고, 지난 2월 구글은 바드에 텍스트·이미지·음성·영상을 생성하는 멀티모달 기능을 탑재한 제미나이(Gemini)를 출시했어. 단순히 ‘구글의 인공지능 챗봇 기능’에서 벗어나 구글의 ‘AI와 관련된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일컫는 하나의 생태계를 지칭하는 용어로 확대된 것’을 내포한다고 해.

MS의 코파일럿과 구글의 제미나이 모두, 생성형 AI 혹은 AI 챗봇을 말했을 때 그 분야의 최고 자리로서 떠오를 수 있는 브랜딩 대전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어⚔

구글은 최근 브라우저 크롬에서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세 가지 기능, ‘탭 정리 기능, 나만의 테마 생성,글쓰기 도우미(Help me write)’를 선보이기도 했어. 브라우저 자체에도 AI 기술을 활용하여 더욱 편리한 브라우저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지👍

# 네이버 VS 카카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기술 출시 소식에 국내 빅테크 기업들도 가만히 있을 수 없지! 네이버와 카카오도 구글,MS 등에 맞서 자체 생성형 AI 서비스를 출시하고 자사 서비스에 연동해 가고 있어🚀

MS와 구글의 AI 서비스가 국내 시장을 잡아먹기 전, 국내 빅테크들은 자리를 지키기 위해 한국인 정서에 맞는 생성형 AI를 준비하고 있다고 해. 우리나라는 글로벌 빅테크가 점령하지 못한 포털과 메신저의 거의 유일한 사례로 평가될 만큼, 네이버와 카카오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엄청나. 그만큼 두 서비스가 가진 데이터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겠지!

네이버는 국내 최초로 초거대 규모의 AI 서비스인 하이퍼클로바를 출시했어. 이후 2023년 9월 한층 고도화된 하이퍼클로바X와 이를 활용한 AI 챗봇 클로바X를 전격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어.

하이퍼클로바는 국내 검색 포털 시장을 장악한 네이버의 서비스인 만큼 ChatGPT와 비교하여 6500배 많은 한국어를 학습하였으며, B2C는 물론 B2B서비스에서도 그 힘을 발휘할 전망이야.

네이버에서 공개한 하이퍼클로바X의 청사진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일반 유저들은 물론 기업과 네이버를 거점으로 온라인 판매 사업을 하거나, 광고주를 위한 서비스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어. 그야말로 국내 생태계에 최적화된 AI서비스를 구축하겠다는 것이지.

그 중에서 올해 1월 공개한 네이버의 생성형 AI 광고 ‘CLOVA for AD’는 마케터라면 한 번쯤 눈여겨 볼 만한 서비스인 것같아. 고객 페르소나를 AI가 직접 수집해서 타겟 상품까지 도달하게 만드는 광고 방식이기 때문이야😮

카카오도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와 같은 자체 생성형 AI, 코지피티(KoGPT)2.0의 개발을 마무리 하였으며, 오는 4월에서 5월쯤 공개를 앞두고 있다고 해. 코지피티 2.0을 단독 서비스로 선보이기보다는 카카오 내부 서비스와 접목하여 공개할 전망이지. 이를 위해 검색 포털 다음(Daum)과의 연동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본격적인 코지피티의 공개 이전이나, 지난해 말부터 카카오는 서비스 내에 AI 기능들을 하나씩 공개하고 있어. '안 읽은 카톡 요약하기', '말투 변경하기' 기능을 출시하여 국내 최고 메신저 앱의 저력을 다시금 보여주고 있어.

일린도 써 봤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요약해 주더라구! 카톡 실험실에서 ‘AI 기능 이용하기’를 통해 활성화할 수 있으니 구독자응답이도 사용해 봐🤗

네이버가 일정 기간 베타 서비스를 거친 뒤, 하이퍼클로바X의 파생 서비스 자체를 유로로 전환할 예정인 반면, 카카오는 비교적 가벼운 AI 모델을 기존 서비스에 접목 시켜 무료로 제공한다는 방침이야. 이외에도 국내에서 엔씨소프트에서 바르코(VARCO)가 개발중이며 쏘카도 자체 기술 개발과 네이버와의 협업을 준비하고 있어. 이미지는 작년 자료인 점 참고 바라!

전 세계 빅테크 기업과 AI 기술은 또 어떤 혁신을 가져올지, 국내 빅테크 기업들이 과연 글로벌 빅테크로부터 자리를 잘 지켜낼지 지켜보자구!😎

(에디터 달리🎬) : Chat GPT의 등장으로 AI 기술이 본격적인 화두로 떠오른지는 아직 2년이 채 안됐지만, AI는 어느새 우리의 일상 속에 스며들어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AI가 사람들의 일자리를 뺏는다 😱"며 우려섞인 목소리가 종종 들리기도 하지? 하지만 AI는 분명 실무자들의 생산성이 극대화될 수 있는, 활용 가치가 높은 도구임에는 확실해 🛠

이제 마케터들을 야근하게 만들었던 수많은 반복적인 업무들은 자신있게 AI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획과 전략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달리가 업무에서 활용하기 좋은 AI 툴들을 소개해 줄게.

# 나 대신 5초 만에 글 써주는 슬랙 & 노션

먼저 살펴볼 툴은, 특히 스타트업에 다니고 있는 응답이라면 정말 친숙한 서비스들일 텐데, 바로 ‘노션’과 ‘슬랙’이야 📄

[커뮤니케이션을 도와주는 AI 동료, 슬랙]

슬랙(Slack)은 매일 많은 양의 대화가 오가는 회사에서 중요한 기록자✍🏻의 역할을 하는 업무용 메신저이지. 그런데 이제 슬랙에서도 텍스트 기반의 AI 기술을 도입해서 중요한 대화나 회의 기록 등 다양한 내용들을 손쉽게 정리하고 요약할 수 있게 되었어. 실제로 슬랙 AI를 사용하면 매주 사용자 당 평균 97분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해 ⏰

슬랙에서 도입한 대화형 AI 서비스, '슬랙 GPT'를 이용하면 대화 요약이나 메시지 초안을 작성해 주는 것은 물론, 다른 생성 AI 앱과도 통합이 가능하대. 클릭 한 번으로 읽지 않은 메시지를 빠르게 확인하거나 자동 메시지를 작성하는 게 가능해진 거지.

또한 슬랙 GPT에게 ‘허들 참여’를 요청하면 미팅 내용을 실시간으로 요약해주기도 하고, 그 다음 진행돼야 할 업무도 능동적으로 제시해줘서 놓칠 수 있는 업무들도 보다 꼼꼼하게 진행하기에 유용해 보여 📝

특히 새롭게 출시된 ‘슬랙 캔버스’에도 AI 지원이 적용되면서, 콘텐츠를 정제하고 톤을 조절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질 전망이야.

뿐만 아니라 슬랙은 각기 다른 기업의 요구에 맞게 자신만의 언어 모델을 통합하거나, 자체 AI 기반의 워크플로우도 구축할 수 있어서 유저의 자유도 또한 굉장히 높은 편이야. 단순 ‘사내 메신저’ 이미지를 탈피해 또다른 빅테크 기업으로 나아갈 슬랙의 미래가 무척 기대 돼 🧐

[더 나은 콘텐츠 작성을 위한 AI 사수, 노션]

문서 작성이 편리하고 쉽게 콘텐츠를 편집할 수 있어 협업 툴로써 각광받고 있는 노션(Notion)은, 더 나은 텍스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자체 AI 기능을 내놨어. 노션의 AI 기능을 활용하면 문법 오류와 같은 실수를 수정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마치 사수처럼 콘텐츠의 여러 측면에 대해 스마트한 제안을 해줘서 한 단계 더 나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대.

AI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 또한 노션 답게 매우 직관적이야. 텍스트를 드래그해서 선택하고 드롭다운에서 원하는 기능을 클릭하면, 아이디어 생성부터 글쓰기 스타일 개선, 결과물 교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 그리고 작성한 콘텐츠를 다른 언어로 번역하거나, 진행 중인 작업과 어울리도록 텍스트를 변환하는 것 또한 손쉽게 가능하지 🔎

이제 노션의 AI 기능을 이용하면 더 나은 콘텐츠를 더 빠르게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거야. 특히 노션은 사용자들에게 어떤 작업을 요청할 지에 대한 안내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AI 기술을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만일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은데,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작업이 쉽사리 진척되지 않는다면, 노션 AI의 인사이트로부터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

[나의 의도를 정확하게 포착해주는 작문 보조, 디플]

비슷한 맥락에서 소개하고 싶은 또 다른 사례가 있어서 가져왔어. 글로벌 시장의 마케터라면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가 디플(Deepl)일 거야. Deepl은 단순한 문장 번역을 넘어서 문맥을 이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 독보적인 머신러닝 능력 덕분에 디플은 뛰어난 뉘앙스 파악이 가능하고 번역 품질이 우수하다고 유명해.

이처럼 디플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이를 이루기 위해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활용해 오고 있어. 디플에서 더욱 개선된 AI 기능을 선보이기 위해 최근 출시한 Write 베타 버전은 문법, 구두점, 어조, 뉘앙스 등을 교정해주는 도구인데, 영어/독일어를 시작으로 점차 지원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래 🚀

# 내 손 안의 디자이너, 어도비 & 캔바

[이제 포토샵은 필요없어! 기획만 하면 제작이 가능한 어도비]

어도비(Adobe)의 AI 기능이라고 하면, 아마 구독자 응답이의 머릿속에 바로 떠오르는 건 파이어플라이(Firefly)일 거야. 작년 초에 출시된 파이어플라이는 사용자가 디자이너나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는 비전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지. 단지 텍스트를 입력하기만 하면, 파이어플라이는 우리가 원하는 이미지는 물론 영상이나 3D 모델까지 생성해서 제공해 주고 있어 🎨

먼저 파이어플라이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채우기'와 '생성형 확장'이야. 기존에 제작된 이미지를 기반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대표적 기능들이지. 해당 기능을 이용하면 더욱 정교한 방향으로 디자인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것 또한 쉽게 가능해 🖼

최근 파이어플라이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 스타일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생성형 매치', 사진 효과를 직접 조절할 수 있는 '사진 설정', 그리고 프롬프트를 통해 더욱 쉽게 작업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들까지 추가 되었어. 어도비는 이처럼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를 거치면서 머신러닝 또한 정교화시키고 있지. 따라서 위의 이미지를 통해 느낄 수 있듯이 초기 모델에 비해 결과물의 품질 또한 상당히 향상되고 있어. 어때? 실제 사람이라고 하기엔 다소 어색한 첫번째 이미지에 비해 오른쪽 이미지는 뭐랄까.. 정말 촬영된 사진처럼 리얼하지 않아? 📸

[오늘은 어떤 걸 디자인 해볼까? 기업용 디자인 플랫폼 캔바]

한편, 캔바(Canva)는 전문가가 아니어도 템플릿을 활용하여 다양한 디자인을 구상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마케터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서비스 중 하나야. 최근 캔바에서 AI 기술을 도입하면서 소개한 ‘Text to Image’ 기능은 사용자가 언제나 원하는 이미지를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구상한 아이디어를 즉각적으로 시각화하고, 창의적인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해주지 🤩

예를 들어, "심도가 있는 도시를 배경으로 자전거를 타는 판다"와 같은 문장을 입력하면 광고 소재나 SNS 게시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로 변환 돼. 단순 이미지 생성에서 더 나아가 캔바는 채화, 필름, 네온, 컬러 연필, 레트로풍 등 다양한 스타일 옵션도 제공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로 이미지를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 👀

국내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 미리캔버스와 망고보드도 유사한 맥락의 기능을 도입해서 주목을 받고 있어. 바로 ‘AI 드로잉 기능'인데, 앞서 설명한 어도비와 캔바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사용자들에게 쉬운 이미지 제작 경험을 제공하고 있지. 이 기능 또한 사용자가 텍스트를 입력하면 AI가 해당 내용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그려주는 서비스야. 최근에는 사용자가 선택한 이미지를 AI가 다양한 컨셉으로 변환해 주는 기능도 추가되어서, 보다 구체적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어 👏🏻

물론 오늘 이-마트에서 소개한 서비스들에서 제공하는 AI 이미지는 때에 따라 한계가 있을 수 있어. 당연히 섬세함과 창의성 측면에서는 사람에 비해 많이 부족할테고, 때로는 작위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겠지? 따라서 개인적으로 이들이 만들어내는 결과물들을 바로 소재로 쓰거나 고객에게 직접 보여주는 건 AI 기술을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해 🧠

어디까지나 AI 기술은 우리의 생산성을 극대화시켜주며, 빠르고 효율적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야. 이러한 장점을 잘 살린다면, AI가 만든 콘텐츠는 다른 부서와 소통할 때 유용한 참고 자료로 쓰일 수도 있고, 디자이너와 협업할 때에도 더 다양한 컨셉을 빠르게 검토할 수 있어서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거라고 생각해. 오늘의 이-마트가 응답이들의 생산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제 다들 AI와 함께 편하고 똑부러지게 일해보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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