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 to the 케 to the 팅!

안냥! 구독자 집사!

송다 태풍에 폭염까지..날씨가 중구난방이야!

실시간 날씨 정보 잘 확인해서 우산, 선풍기, 모자 등등 잘 대비해보자!

😽스포 Time😽

1. 오늘 냥냥펀치에선 중국 견제를 위한 칩4동맹 그리고 칩4동맹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2. 채널의 다양화에 따라 변화된 드라마 마케팅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이야기 해줄게!

💌Chip4 동맹 신청합니다

최근 반도체 시장에 한파가 올 것💨이라는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어. 그 중심엔 미국의 칩4(Chip4) 동맹 참여 요구가 있고. 지금부터 칩4동맹이 무엇인지, 그 영향은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줄게.

🚗 반도체 현 상황은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만드는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하락세야.📉 최근 코로나19와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글로벌 경기가 침체 상황에 있다는 건 구독자 집사도 잘 알거야. 이에 대한 우려로 수요가 줄고, 고객사들 또한 재고 부담에 주문량을 줄이고 있어. 공급은 그대로인데 수요가 줄어드니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거야. 이에 기업들은 공급 과잉에 대비하고 있어. 

👨‍👨‍👧‍👦 미국 주도 칩4동맹

칩4동맹은 미국 정부에서 중국의 반도체에 맞서기 위해 반도체에 강한 나라인 미국, 대만, 일본을 하나로 묶은 동맹이야. 미국은 이 동맹에 반도체 강국인 한국이 참여하길 원하고 있어. 물론 이 칩4동맹에 들어가면 반도체 경쟁력과 한국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거야. 하지만, 중국의 보복을 배제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 

특히 칩4동맹에는 중국 투자를 제한하는 ‘가드레일’ 조항이 있는데, 이미 중국에서 공장을 운영 중인 한국 기업에서는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야.  

심지어 중국 정부에서 한국이 칩4에 참여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내비춘 적도 있어. 중국에서 이토록 한국이 칩4동맹에 참여하지 않길 원하는 이유는 뭘까?

🚦 기술 전쟁의 서막

바로 중국의 아킬레스건은 반도체이기 때문이야. 중국은 세계 최대의 무역대국이지만, 미세공정 반도체에선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거든. 칩4동맹의 목적대로 미국의 기술, 일본과 미국의 장비, 대만의 파운드리 제조 기술, 한국의 메모리와 파운드리 생산기술을 중국으로부터 봉쇄하면 중국은 반도체 산업에서 제외될 수 밖에 없을거야.💸

4년 전, 중국산 제품에 관세 폭탄을 투하하면서 시작된 미•중 무역전쟁, 기억해? 트럼프 전 대통령 때 시작된 무역전쟁은 별 소득 없이 끝났지만, 바이든 정부가 들어오면서 무역전쟁 -> 기술전쟁으로 바뀌게 됐어. 그렇다고 미국의 Chip4 동맹을 단순히 중국 봉쇄 전략으로만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나와.

바로 미국의 '반도체 회귀전략'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거든. 한국과 대만으로 넘어간 첨단 반도체 산업을 미국 내 지사로 유입시켜 최종적으로 한국과 대만의 첨단 기술을 회수할 전략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거야.

🧐 우리나라는?

이와 관련해 우리나라 정부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고 있어. 현재는 반도체에 국한된 이야기지만, 한쪽을 선택했을 때 다른 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고 냉철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거지. 

지난 주,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직접 미국을 방문해 220억 달러의 신규 대미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어. 또한 칩4동맹에 대해선 우리에게 가장 유리한 쪽으로 선택할 것이라는 뜻을 보이기도 했지. 

🙆🏻‍♀️드라마 마 to the 케 to the 팅!

구독자 집사는 요새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 있어? 영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푹 빠져 있다옹~ 우영우 드라마를 보면서 ENA라는 채널을 처음 접한 집사들이 많을 거야. 과거 공중파 드라마만 취급하던 시절에서, 채널에 관계없이 콘텐츠가 재밌으면 소비하는 시대가 도래했어. 거기에 OTT 플랫폼의 등장으로 드라마 시장이 많이 바뀌었지. 오늘은 드라마 마케팅이 어떤 식으로 변화되었는지 설명해줄게!

👉🏻 타깃 마케팅이 대세

예전에 드라마 볼 때 기억나? 친구가 너무 재밌다고 이야기해주면, 그 시간에 맞춰서 챙겨 봤었어. 우리가 드라마를 접할 수 있는 곳은 TV가 거의 전부였어. “채널고정!”이라는 말과 함께 자기 채널 드라마를 TV 광고로 홍보했지. 그럼 지금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까?😯

콘텐츠 제작사가 TV 광고를 전혀 안 하는 건 아니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만 하더라도 드라마가 본 방송되는 ENA 채널에 출연진이 “우영우는 ENA”라고 외치는 광고가 나와. 하지만 TV를 통한 드라마 광고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매스 마케팅💡이야. 매스 마케팅은 아직도 많은 기업에서 활용 중이야. 20세기까지만 해도 매체를 통한 단순히 많은 노출을 하는 것만으로도 매출을 높이고, 소비자의 흥미를 높일 수 있었어.

하지만 기술의 발달과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매스 마케팅은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어. 이제는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전략보다 특정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야. 한마디로 홍보하려는 드라마를 볼 가능성이 높은 시청층을 집중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이 강조되고 있는거지.

📺 홈쇼핑에 드라마가?

최근 넷플릭스가 <블랙의 신부> 홍보를 GS샵 TV홈쇼핑에서 진행했어. 넷플릭스는 드라마 주연 배우인 김희선 등을 출연시켜서 홈쇼핑 방송에서 30분간 드라마에 대해 설명하게 했어. 이러한 <블랙의 신부> 홈쇼핑 마케팅은 성공적이었다는 게 방송사 및 광고업계의 평가야. 프로그램 시청 가구 수는 KT 인터넷TV 가입자 기준으로 저번주 같은 시간대 GS샵 프로그램보다 63% 많았어. 엄청난 관심을 이끌어 온 마케팅인 거지.

실시간 채팅 플랫폼인 ‘라이브톡’에도 방송 시간에 2만 건이 넘는 메시지가 올라왔다고 해. 넷플릭스 관계자는 “드라마 장르와 내용이 TV홈쇼핑 시청자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을 펼쳤다”고 설명했어. <블랙의 신부>의 드라마 내용이 4-50대 시청자와 잘 맞는다고 판단한 거야.

🚌 버스 타고 가면서 드라마 볼랩?

광고비가 많이 드는데도 시청자 유입 효과를 가늠하기 힘든 4대 전통 광고매체(TV, 라디오, 신문, 잡지)보다 💰가성비가 좋은 버스 같은 옥외 광고를 늘리고 있어. 제작사들이 버스 광고를 주요 채널로 활용하는 데는 OTT 시장 확대가 결정적 영향을 미쳤어. 국내 OTT 플랫폼을 이용하는 시청자의 수의 증가에 따른 결정인 거지.

최근 버스나 지하철 이용자 중 상당수가 탑승 시간 동안 스마트폰으로 OTT 드라마를 시청하는 경향이 높아. 스마트폰 이용률이 높은 사람을 타깃으로 할 때, 🚌버스 외부 광고🚌는 굉장히 효과적인 거지. 버스에서 OTT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상인 대학생이나 직장인을 타깃화 해서 강남, 광화문 등을 지나는 노선에 드라마 광고를 많이 배치하고 있어. 적절한 타깃화와 다른 연령대 시청자에게도 노출되는 효과적인 방법인 거지!

🥰 나는 과몰입러

드라마에 과몰입하는 거, 당연한 일인 거 알지? 드라마 보고 나면, 메이킹부터 연관된 콘텐츠를 다찾아보게 되잖아. 이러한 과몰입러들을 위한 마케팅 또한 준비되어 있어. MZ세대의 경우 브랜드에 팬덤 활동을 한다는 거 예전에 말한 적 있는데 기억나?

*팬덤 마케팅이 더 궁금하다면? 냥냥펀치 https://maily.so/meowpunch/posts/54e3f56a

 팬덤을 결집시켜, 애정을 강화하는 건 드라마에게도 너무 중요하지. 요새 드라마 팬덤 결집 방법으로 🥰커뮤니티🥰를 이용하고 있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글로벌 팬덤 커뮤니티를 개설했어.

 WooYoungWoo.TV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한바다 게시판에 등장인물 우영우, 정명석 등 드라마 캐릭터가 올린 게시물을 볼 수 있어. 이러한 게시물에 팬들이 댓글을 달면서 소통을 하고 있지. 단순히 메이킹 영상을 넘어 커뮤니티까지 개설하는 모습이 MZ세대의 마음을 더 흔드는 것 같아. 영희도 과몰입하러 잠깐 갔다올게!😽

😎 메타버스와 드라마

가상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드라마 속 공간을 메타버스 VR 쇼룸을 만들어서 마케팅하는 것도 화제야. 화제 드라마였던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레트로한 감성을 잘 살려서 가상공간 VR 쇼룸을 만들었어!

그냥 공간만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 곳곳에 예고편 영상, 드라마 인물관계도, 스틸컷, OST, 배우 인사 영상 등등 숨겨진 곳곳에 재미 요소와 홍보 요소가 잘 녹아져 있어.

‘희도의 레트로방 꾸미기’, ‘청춘레터 보내기’ 같은 직접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해서 흥미를 높이고 있어. MZ세대가 좋아하는 다이어리 꾸미기, 폴라로이드 꾸미기와 같은 💫꾸미기 갬성💫을 살려 트렌드를 충족시켜 주는 광고인 것 같아! 이런 공간과 이벤트를 통해 드라마에 더욱 과몰입하게 되는 거징!

💡 OTT플랫폼의 광고채널화

OTT 시장이 커짐에 따라 넷플릭스 등이 직접 드라마 광고를 하는 사례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넷플릭스는 최근 저가형 광고 요금제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거든. 넷플릭스는 플랫폼에 광고를 붙이는 대신 이용자들이 저렴한 요금으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요금제를 내년 초 도입할 예정이라고 해.

한 광고업계 관계자는 “OTT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OTT가 직접 광고 송출에 나서게 되면 매력적인 플랫폼으로 부상할 공산이 크다”며 “콘텐츠 분야 광고주라면 OTT를 눈여겨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어. 점점 드라마 콘텐츠의 광고가 다양화될 것 같아!

🐱(고 영희): KBS에서 꽃보다 남자 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OTT의 등장, 다양한 채널의 생성 등 그때와 환경이 많이 달라졌어. 진짜…빠르게 변화하는 거 같다옹! 우리는 단순히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지지 말고, 환경 변화를 민첩하게 느껴보자! 그러려면..냥냥펀치를 계속 봐야한다냥!😽

🍦찬 음식 먹으면, 왜 배가 아플까?

날씨가 정말..점점 더워지는 것 같아. 7월말, 8월초 가장 더운 주기를 이겨내기 위해 영희는 아이스크림, 화채, 냉면, 빙수를 먹을 예정이야. 이렇게 찬 음식을 먹고 나서 배탈이 나는 경우 많은 거 알고 있지? 그럼 지금부터 찬 음식을 먹으면 배탈이 나는 이유부터 여름철 배탈 예방법까지 알려줄게!

😓 나 왜..배가 아파?

1️⃣ 배가 아픈 첫번째 이유는 소화 효소의 작용 감소야. 일반적으로 소화 효소 작용은 35~40도에서 가장 원활하게 이루어져. 그렇기에 찬 음식을 먹으면 소화기관의 온도가 떨어져서 음식물의 소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배앓이가 나타나는 거지.

2️⃣ 두번째는 소화관 운동의 변화가 발생했기 때문이야. 여름철에 찬 음식을 다량 섭취하게 되면 소화관 운동을 방해할 수 있어. 이럴 경우에 소화관의 이동의 변화가 생겨서 소화가 어려워지고 소화가 힘들어지는 거야.

3️⃣ 마지막으로 가장 흔한 원인인데, 대장균 등에 의한 음식물의 오염이야. 차가운 음식은 불로 데우지 않아. 이런 경우 가열에 의해 멸균이 되지 않거나, 더운 곳에서 오랫동안 보관해서 미생물의 증식이 일어날 수 있는 거지. 이러한 음식은 장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

😗 여름철 배탈 예방법은?

-감염에 취약한 여름일 수록 손을 자주 씻어 주는게 좋아!

-남은 음식은 2시간 이내에 냉장 보관해주면, 상한 음식을 잘못 먹는 일을 방지할 수 있어!

-음식 외에도 차가운 공기를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게 하는 걸 방지해야 돼. 고온다습한 날에 에어컨 냉방을 계속 트는 것 보다! 제습 기능을 이용해서 체감 온도를 낮춰보자!

😥 그럼 이미 배탈이 나버렸다면?

-소화기관의 긴장을 풀어주는 온찜질을 해주자!

-카페인이 없는 따뜻한 차를 마셔서 안정을 취해주자!

-바나나, 꿀, 양배추, 매실 같은 소화기관에 좋은 음식을 먹어주자!

😺(고 영희): 이번 여름 건강하게 이겨내 보자옹!

오늘의 냥냥펀치 뉴스레터는 어땠냐옹? 집사들과 의견을 함께 공유해서 영희는 넘 행복하다냥.😽 앞으로도 영희와 냥냥펀치 함께해 줄거지옹? 집사들이 의견을 주는 만큼 영희는 츄르를 먹을 수 있으니 어서 의견을 달라냥! 

구독자 집사야, 영희 배고프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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