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도 가치의 차이가 있나요?👋🏻

5월 둘째주의 이슈! 생각거리

2021.05.14 | 조회 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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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박스

뉴스부터 다양한 인터뷰까지 기독교인 읽을 거리를 제공합니다.

정말 좋은 날씨는 스치듯 지나갑니다. 지난주만 하더라도 이렇게 덥지 않았는데!! 어느덧 여름이 성큼 다가와 버렸습니다. 가벼워진 옷차림만큼이나 우리의 고민들도 한결 가벼워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우나 추우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어떤 날씨에도 생각거리는 구독자님에게 좋은 기사를 전달하겠습니다.   기독교인 생각거리 시작합니다.

지난주는 사정상 영상 업로드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지지난 영상을 잘 봐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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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번주도 흥미진진한 생각거리가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핫이슈🔥 요약만 보더라도 벌써 설레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어서 따라오세요!🤣

01 

억울한 죽음을 당한 두 대학생이 화제다. 한강에서, 평택항에서 비슷한 시기에 숨졌지만, 이를 대한 언론과 대중의 관심은 상반됐다. 네이버 데이터랩 검색량에 따르면 손정민 학생 관련은 한때 최다 수준 100까지 치솟았고, 이선호 학생은 계속 0에 가까웠다. 뒤늦게 이선호 학생이 주목받고 있는 것은 한강 사고에 비해 산업현장의 죽음이 둔감해졌다는 비판에서 비롯된 이유라는 의견도 있다.

에디터 👨🏻 : 처음엔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기사였습니다만, 점점 이슈화되자 정치권에서 여야 할 거 없이 피해 유가족을 찾는 모습에 가져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한강 사건 피해자가 의대생이어서 대중으로 하여금 관심을 이끌었다는 데에는 그다지 공감하진 않습니다만, 어떤 사고든지 발생 이후엔 애도와 사과, 사고 재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대중의 질타가 있어야 사과를 받고, 정치적으로 보여주식의 대책 마련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관련 기사 : 뉴스1 바로가기

02 

이달 초 부인 멀린다와의 이혼 절차를 밟은 빌 게이츠. 빌 게이츠 전기를 쓴 작가 제임스 윌리스는 하버드 재학 시절부터 성매매, 포르노 쇼를 즐겼으며, 집에 스트리퍼를 부르거나 나체 파티를 하는 등 문란한 성생활을 이어왔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연일 다양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한편, 딸 제니퍼 게이츠는 아버지를 제외한 가족사진을 SNS에 올려 그 의혹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에디터 👨🏻 : '빌 게이츠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던 유년시절이 있었습니다. 돈도 잘 벌지만 여러 단체에 기부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대명사라고 불리기도 한 빌 게이츠였습니다만, 이번 스캔들로 인해 대중의 시선은 차갑게 변할 것 같습니다. 각종 매체에서 실시간으로 충격적인 이슈들이 터져 나오는 상황 속에서, 딸 제니퍼 게이츠의 SNS는 가족마저 아버지에게 등 돌린 듯 보이기까지 합니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라고 알려진 부인 멀린다는 이혼을 결정하기가 상당히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더욱 믿음의 가정을 위한 기도를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 : 중앙일보 바로가기

03 

마이크 드와인 오하이오 주지사는 연방정부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구제기금을 통해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주 5명에게 100만 달러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백신이 있음에도 인명피해가 나오는 것이 진짜 낭비'라며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라 덧붙였으며, 앞서 웨스트버지니아는 백신을 맞으면 100달러 상당의 예금증서를 지급하는 정책을 내놓기도 했다.

에디터 👨🏻 : 백신💉 맞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맞으실 건가요? 글쎄요, 저만하더라도 아직은 겁이 나기도 합니다. 적은 확률이지만 누군가는 심각한 부작용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 집단면역을 이루는 것이 과연 가능할 수 있을지 의심이 됩니다. 대중의 백신에 대한 열정이 저조하다 보니 미국은 접종 독려를 위해 예산을 대거 투입했습니다! 미국은 과연 집단 면역을 이룰 수 있을까요?

관련 기사 : 경향신문 바로가기

04 

서울 대림동의 한 주유소에 슈퍼맨이 나타났다. 주유 후 출발하던 SUV에 치여 40대 여성 직원이 앞바퀴와 뒷바퀴에 끼인 채 그대로 5M 이상 끌려갔다. 이를 발견한 시민들은 한목소리로 운전자를 멈춰 세웠고, 힘을 합쳐 사고 차량을 들어 올려 직원을 구출해 내었다. 피해 직원은 신속하게 구출된 덕분에 다행히도 큰 부상 없이 119에 인계되었고, 사고 차주는 치상혐의로 입건되었다.

에디터 👨🏻 : 대림동에서 기적이 일어났네요. 자칫 하마타면 생명에 지장을 받을 뻔한 한 여성이 시민들의 기지 덕분에 무사히 더 큰 사고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위급한 상황 속에서 발현되는 인간의 공동체성은 언제 봐도 감동적입니다. 사고 원인이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하는데, 불의의 사고를 막은 이 시대의 슈퍼맨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관련 기사 : 아시아경제 바로가기

 

이번주 생각거리도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생각거리를 어떻게 하면 더욱 잘 전달해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다음 생각거리부턴 조금 새로워진 모습으로 찾아 뵐 예정입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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