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일을 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동화 사업이나 새로운 아이템을 통해 창업을 꿈꾸곤 합니다. 하지만 Andrew Wilkinson의 접근 방식은 조금 달랐습니다.
Andrew는 이 방법을 통해 연간 약 60억 원에서 많게는 100억 원에 가까운 수익을 얻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가 택한 전략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잘 운영되고 있는 사업을 인수한 뒤,
그 운영을 전문 CEO에게 맡기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이런 방식으로 성공적인 사업가가 될 수 있었을까요?
Andrew가 직접 팟캐스트에 나와 밝힌 핵심 노하우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Q: 당신의 20대 초반~후반 시절, 첫 번째 비즈니스를 시작할 당시의 Andrew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A:
- 어린 시절부터 돈에 대한 집착이 강했어요. 부모님이 돈 문제로 자주 다투셔서, “돈이 있으면 문제들이 사라질 것”이라는 생각을 했죠.
- 고등학생 때 애플 기술 뉴스 사이트를 친구들과 만들었고, 광고 수익으로 월 수천 달러를 벌었어요.
- 대학은 가지 않겠다고 아버지에게 말했더니, “주유소에서 평생 일하게 될 것”이라며 격하게 반응하셨죠.
- 결국 저널리즘 학교에 잠깐 갔지만, 신문 기자가 되는 게 싫어서 중퇴했어요.
- 바리스타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가던 중, 웹디자이너들과의 대화를 계기로 웹사이트 제작을 배워 비즈니스에 뛰어들었어요.
Q: 당신의 부모님은 당신의 선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나요?
A:
- 부모님은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정확히 몰라서 매우 걱정하셨어요.
- 처음 10년 정도는 계속 “불안하다”고 하셨죠.
-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실제로 수익이 나고, 팀도 생기고, 실질적인 사업으로 자리잡으면서 인정을 받게 됐어요.
Q: 첫 1~2년은 어땠나요? 특히 캐나다에 있으면서 미국 기준의 요금을 받는 게 어땠는지 궁금해요.
A:
- 정말 놀라웠어요. 미국 달러로 청구하면서, 캐나다 달러로 인건비를 지불하니 수익률이 훨씬 높았죠.
- 사람들이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하라”고 했지만, 그건 정장 입은 사람들의 일 같아서 관심이 없었어요.
- 그래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아무 분석 없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했죠. 피자 가게, DJ 학교, 고양이 가구, 스킨케어 등 정말 다양한 걸 해봤어요.
- 실패도 많았지만, 그게 나중에 좋은 사업을 구분하는 눈을 길러줬고, 좋은 CEO를 찾고 위임하는 방식으로 나아가게 됐어요.
Q: 수익이 본격적으로 나기 시작했을 때, 그 돈을 어떻게 활용했나요?
A:
- 사실 처음엔 뭘 해야 할지 몰랐어요.
-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해라”고 조언했지만, 그건 정장을 입은 사람들이나 하는 일 같았고, 저와는 거리가 멀다고 느꼈어요.
- 대신 사업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아무 분석도 없이 그냥 바로 시작했어요.
Q: 어떤 비즈니스들을 시작했나요?
A:
- 스킨케어 브랜드, 피자 가게, 온라인 DJ 스쿨, 고양이용 디자이너 가구 브랜드 등 수많은 “이상한” 사업을 해봤어요.
- 대부분은 실패했지만, 이 경험들이 굉장히 값진 훈련이었어요.
- 워렌 버핏이 “나는 사업가이기 때문에 더 나은 투자자이고, 투자자이기 때문에 더 나은 사업가다”라고 말한 것처럼, 직접 실패를 겪으며 좋은 비즈니스 모델과 나쁜 모델을 구분하는 눈을 기를 수 있었죠.
Q: 그렇게 여러 회사를 운영하면서 어떤 한계에 도달했나요?
A:
- 한 시점에는 CEO를 동시에 6개나 맡고 있었어요.
- 제 시간과 에너지가 완전히 분산됐고, 어느 회사도 제대로 챙기지 못했죠.
- 그리고 그게 지속 가능한 방식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Q: 그 이후 어떤 전환점이 있었나요?
A:
- 다시 숨을 고르고, 처음으로 투자와 워렌 버핏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 『The Warren Buffett Way』라는 책을 읽고 충격을 받았죠.
- 단순히 직원에게 일을 맡기는 걸 넘어서, CEO 역할까지 위임할 수 있다는 개념이 너무 새롭고 강력하게 다가왔어요.
Q: CEO 역할에서 물러났을 때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A:
- 훌륭한 CEO를 찾아 잘 인센티브를 주자, 모든 회사들의 성과가 급격히 좋아졌어요.
- 그리고 저는 ‘직접 창업’보다는 회사를 사서 운영하는 쪽으로 전략을 바꾸기로 했어요.
Q: “3에서 10으로 성장시키는 게 0에서 1로 만드는 것보다 쉽다”는 말, 어떤 의미인가요?
A:
- 무조건 회사를 사는 게 더 낫다는 건 아니에요. 사람마다 다른 스킬셋이 있으니까요.
- 하지만 이미 운영되고 있는 비즈니스는 어느 정도 뼈대가 잡혀 있고, 개선할 여지가 보이기 때문에, 일정 경험이 있다면 기존 회사를 인수해서 키우는 것이 효율적이에요.
Q: 그럼 처음부터 회사를 사는 건 위험하다는 얘기인가요?
A:
- 맞아요. 사업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회사를 사는 건 매우 위험하죠.
- 지금 제가 과거의 18살 자신에게 "그냥 회사를 사라"고 조언했더라도, 당시에는 좋은 사업과 나쁜 사업을 구분할 줄 몰랐을 거예요.
Q: 다양한 사업 실패가 실제로 도움이 되었던 이유는?
A:
- 그때 그 시행착오들이 결국 저에게 "좋은 비즈니스가 무엇인지 보는 눈"을 만들어 줬어요.
- 특히 사업모델, 고객 구조, 수익성 등 다양한 요소들을 경험하면서 숫자뿐만 아니라 ‘감각’으로 사업을 이해하게 됐어요.
Q: 많은 PE(프라이빗 에쿼티) 투자자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요?
A:
- 엑셀 스프레드시트만 보고 투자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에요.
- 하지만 비즈니스는 숫자 덩어리가 아니라 **‘사람들의 집합체’**예요.
- 팀, 문화, 경쟁력, 운영 시스템 등 수치로 표현되지 않는 요소들이 훨씬 더 중요할 때가 많죠.
Q: 첫 번째 인수는 어떤 회사였나요? 어떻게 접근했고, 어떻게 판단했나요?
A:
- 첫 인수는 We Work Remotely라는 원격 근무 전문 구인 게시판(job board)이었어요.
- Basecamp 창업자인 Jason Fried와 친구였고, 그가 "이거 그냥 맡아줄래?"라고 제안해왔죠.
- 연간 매출은 약 50만 달러, 운영도 거의 안 했고, 대부분이 순익이었어요.
Q: 가격은 합리적이었나요? 어떤 개선 여지가 있었죠?
A:
- 인수가: 150만 달러 (현금 거래).
- 경쟁사 대비 가격이 낮았고(게시물당 $199 vs 시장 평균 $299), 마케팅도 전혀 안 하고 있었음.
- 가격 인상, SEO 최적화, 개선된 운영만으로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확신이 있었어요.
📌 결과:
- 몇 년 뒤 연간 이익 $400만 달성.
- 최초 인수금액 대비 1~1.5년 내 회수.
Q: 왜 이 인수 사례가 중요했나요?
A:
- 첫 거래로서 리스크가 낮고 예측 가능성 높은 딜이었기 때문에, 초기 경험 쌓기에 이상적이었어요.
- 표현하자면:“헬스장 처음 가서 아령부터 드는 느낌이었죠. 작게 시작해서 감을 익혔습니다.”
Q: 이후엔 어떤 업종을 고려했나요? 인터넷만 집중했나요?
A:
- 한때는 전통 산업에도 관심이 있었어요.
- 예: 울타리 대여, 이동식 화장실, 화장장, 자갈 채굴업 등
- 이 회사들이 매출은 크지만, 순익은 적고, 유지비가 많이 드는 구조였어요.
- 결국 깨달은 건:“우리가 가장 잘 아는 인터넷 비즈니스가 진짜 수익성이 높고 효율적이다.”
Q: 왜 전통 산업 인수 대신 인터넷 비즈니스에 집중했나요?
A:
- 전통 기업은 매출은 크지만 순익이 적고, 수익 대부분이 장비나 유지보수에 재투자돼야 함.
- 반면, 인터넷 기업은 현금화가 빠르고 운영비도 낮음.
- 자신들의 전문성과 인맥도 인터넷 업계에 집중돼 있어 "우리가 유리한 판"에서 승부하기로 결정.
Q: 두 번째 인수는 어떤 회사였고, 어떻게 접근했나요?
A:
- 두 번째 인수는 Dribbble (디자인 커뮤니티 플랫폼).
- Andrew는 오랫동안 팬이었고, 창업자가 쓴 책으로 웹디자인을 배웠기 때문에 애착이 깊었음.
- 수년간 정기적으로 연락하며 신뢰를 구축, 결국 창업자가 먼저 연락해와 매각을 논의하게 됨.
Q: Dribbble 인수의 핵심 이유는?
A:
- 네트워크 효과 기반의 경쟁력 있는 플랫폼.
- 경쟁이 적고, 다른 SNS처럼 “친구가 있으니 떠나기 어려운 구조”.
- **10배 밸류 (10x earnings)**로 인수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
Q: 인수 후 어떤 전략으로 성장을 만들었나요?
A:
- 이전 창업자는 제품에만 집중 → 마케팅, 수익화는 거의 안 함.
- Tiny는 들어오자마자:
- 광고 수익 증가
- 새로운 수익 라인 구축
- M&A 전략 적용
- 결과적으로 $1,000만 인수 → 연 50~60% 배당 수익률 달성.
Q: 인수 타이밍을 조급해하지 않는 이유는?
A:
- 항상 매물은 많지만, 대부분은 비합리적인 가격 요구.
- "좋은 가격에, 우리가 이해하는 사업일 때만 움직인다."
- 요약:"우리는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이 길고, 한 번 움직일 땐 크게 움직인다."
Q: 딜을 성급하게 추진하지 않고, 오래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은 어디서 온 건가요?
A:
- 시장이 과열되었을 때는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비현실적인 가격을 요구함. 예: 연 매출 200만 달러 회사가 1억 달러를 요구.
- 이런 시기엔 그냥 잠시 멈추는 것이 낫다는 철칙을 지님.
- 항상 딜이 들어오지만, "좋은 사업 + 합리적인 가격"의 조합이 나올 때만 실행.
Q: '뉴질랜드 회사(New Zealand company)'라는 개념은 뭔가요?
A:
- 뉴질랜드는 세계에서 조용하지만 안정적이고 자급자족하는 국가.
- 이 개념을 본떠서, Tiny가 선호하는 회사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짐:
✅ 섹시하지 않음 – 경쟁자가 관심 없는 틈새 사업
✅ 자생 가능 – 외부 플랫폼(Google, Facebook 등)에 의존하지 않음
✅ 수익성 확보 – 자본 유치 없이도 안정적으로 돌아감
✅ 고립되어 있음 – VC 자금이 몰리는 붐 시장과는 거리가 있음
📌 예시:
Dribbble은 사람들이 URL을 직접 입력해서 방문 → SEO나 알고리즘에 의존 안 함 → "독립적 트래픽 = 자립형 사업 모델"
Q: 왜 '로켓십' 같은 성장형 스타트업을 지양하나요?
A:
- 로켓십은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VC가 경쟁사 10곳을 키우는 원인이 되기도 함.
- 우리는 **"조용히 현금이 쌓이는 구조"**를 선호.
- 요점:“관심 밖에서 조용히 이익 내는 회사야말로 진짜 보석이다.”
Q: 스마트한 창업자들이 많은데, 어떻게 좋은 회사를 적절한 가격에 인수할 수 있었나요?
A:
- 사람들은 시장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업 매각은 감정적인 결정임.
- 창업자는 보통 처음엔 "이걸 어떻게 팔아"라는 마인드지만,
- 5~8년 지나면 지치고 방향을 잃는 경우 많음.
- 이런 시기에 현금 일시불, 간단한 딜 구조, 직원 보호 약속, 신속한 절차로 신뢰를 쌓으면 합리적 가격에 인수가 가능.
- 예: Dribbble 인수는 창업자에게 10배 이익률로 팔았고, 그들이 보유한 20%가 결국 더 높은 가치를 만들어줌.
Q: 대부분의 훌륭한 비즈니스는 팔리지도 않고 그냥 문을 닫는다고요?
A:
- 그렇다. 많은 창업자들은 피로와 후계자 문제로 사업을 그냥 종료해버림.
- "효율적인 시장이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 → 따라서 관계와 심리 이해가 더 중요.
- Tiny의 접근:
- EBITDA가 아니라, "당신 삶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건 뭐죠?", "왜 돈이 필요한가요?", "인생에서 뭘 원하시나요?" 같은 질문으로 출발.
- 그런 니즈를 만족시키는 맞춤형 딜 구조 설계.
Q: 인수 후 90일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나요?
A:
- CEO 선임이 핵심.
- 인수 전에 이미 리더가 준비돼 있어야 함.
- “나중에 뽑자”는 전략은 실패 확률이 큼.
- CEO 조건:
- 유사한 규모의 유사 산업에서 성장시킨 경험 보유.
- 성장 전략에 동의할 수 있어야 함.
- 그리고 사람 자체가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 (신뢰, 도덕성, 관계)
Q: CEO 보상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A:
- 기본 월급은 생활이 유지되는 수준까지만. (예: $250,000)
- 나머지는 성과 기반 보너스 또는 지분 참여 구조.
- 보너스 기준: 투자수익률 (ROIC), 순이익 등
- 만약 지분을 원한다면?
- "받은 보수 중 일부를 현금으로 되돌려 투자"하는 방식 선호.
- 예: 연 $500K 보수 → $250K은 본인 돈으로 주식 매입
- '공짜 주식'은 책임감이 없으므로 진짜 파트너십을 원하면 돈으로 사야 한다는 철학.
Q: 공동창업자 Chris와의 관계는 어떤가요?
A:
- Chris는 원래 CFO였지만, 스톡 옵션이 아닌 실제 돈으로 지분을 사들여 파트너가 됨.
- 누가 나갈 때도 자신 돈으로 그 지분을 사들이며 점점 비중을 늘림.
- 이 구조가 진정한 공동 경영자 마인드를 만들었다고 강조.
Q: Chris와 Andrew는 어떤 식으로 역할을 나눴고, 그 차이가 Tiny에 어떤 영향을 줬나요?
A:
- Andrew는 디자인 중심, 완성도와 미적 가치에 집착 → 고객·직원 경험 중시.
- Chris는 극도로 비용 중심적, 효율과 수익성 극대화.
- 서로의 극단이 충돌하면서도 결국 균형점에 도달함.
- 예: Andrew는 $10K 오피스를 원했지만 Chris는 $2K짜리 스트립몰 제안.
- 이제는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며 이중 엔진처럼 작동.
Q: Tiny는 지금까지 몇 건의 인수를 했고, 매각하거나 종료한 사례는?
A:
- IPO 전까지 약 30개 이상의 인수 진행.
- 매각은 극히 드물고, 일부 되사들이기도 함.
- 실패 사례:
- Designer News는 Reddit 대체로 인해 종료.
- 원칙: 존속 가능한 비즈니스만 인수. 리스크가 크지 않음.
Q: Tiny의 포트폴리오 회사들은 서로 얼마나 연결되어 있나요?
A:
- 철저히 분산형 운영(decentralized).
- Chris & Andrew는 시너지 강제 없음.
- Jordan(신임 COO, Constellation 출신)이 최근 일부 시너지(재무, 채용) 시도 중.
- 기본 철학은 Berkshire Hathaway 스타일:
- “서로 알아서 하게 두되, 자발적 협업은 환영.”
Q: Andrew는 작은 디지털 비즈니스의 성장 가능성을 어떻게 평가하나요?
A:
- 디지털 사업은 물리적 제약이 없어서 빠르게 성장 가능.
- 예: $500K 이익 → $3M까지 4년 안에 도달 가능.
- 핵심은 "현재 이익"이 아니라 **확실히 실행 가능한 '레버(지렛대)'**가 있는가.
- 예: Dribbble – 유저당 연간 수익을 $0.05에서 $0.20으로.
Q: 성공적인 사업가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스킬 2가지는?
A:
- 심리학(Psychology) – 사람을 읽는 능력 (70%는 이거라 표현함).
- 고갈되기 쉬운 사람들과의 갈등 처리 능력(High-conflict handling)
📌 구체적 팁:
- 미러링: 상대가 말한 것을 감정 공감 포함해 되짚어주기.
- 눈치 보기: 회의 후 "저 사람 안 따라오고 있어" 같은 감지력.
- 사람 걸러내기: 첫 만남에서 ‘작은 디테일’을 통해 독성 인물 판단 (예: 웨이터에 대한 태도).
Q: 사람(CEO 등)을 평가할 때 Equity는 어떻게 다뤄야 하나요?
A:
- 기본급 + 성과급(ROIC 등) 구조 선호.
- 주식 지분 원하는 경우:
- “그럼 현금으로 사세요.”
- 예: 연봉 $500K 중 일부로 매년 $250K 어치 직접 지분 구매.
- 옵션보다 실제 돈으로 산 지분이 진정한 오너십과 책임감 유발.
Q: “절대 공짜로 지분(Equity)을 주지 마라”는 조언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 지분은 영구적인 수익 분배 구조임 → 단기 기여자에게 장기간 수익이 돌아가는 문제 발생
- 예: 3년 일한 사람이 30년 동안 수익을 나눠가는 구조는 지나치게 큼
- Andrew는 지분이 필요하면 돈을 주고 사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음
- 공동 창업자 Chris는 처음 CFO로 합류했지만 매년 돈을 내고 지분을 조금씩 매입함
- 퇴사한 직원의 지분도 직접 돈을 주고 사들이며 점점 더 많은 지분 확보
- 이런 방식으로 진정한 공동 창업자 관계 형성 → 단순 기여자와는 구분되는 오너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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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
좋은 레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첫 구독자
조조의 무브레터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내용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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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포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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