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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 542.2명 | 백신 접종률 - 1차 접종: 7.14% 2차 접종: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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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백신 관련 뉴스
2. 해외여행 시장 뉴스
3. 해외 주요 여행업체 뉴스
4. MyRealTrip 소식📢
1. 백신 관련 뉴스
1) 오늘부터 '만 65~69세' 284만명 백신 사전예약…60~64세는 13일부터
5월 10일부터 만 65~69세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접수 시작
- 예약자들의 접종 시작일은 70~74세와 같은 5월 27일부터
60~64세는 13일부터 예약, 6월 7일부터 6월 19일 사이에 접종 가능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사전예약 가능, 가족들의 대리 예약도 가능
중대본에 따르면, 1번의 예방접종만으로도 예방효과율은 86.6%에 육박
💭 30세 이상 장병 1차 백신접종 금주 마무리...동의자 92.8% 완료 (2021.05.11)
2) 미, 12∼15세 화이자 코로나백신 긴급사용 승인…미성년 첫 허용
미국 식품의약국(FDA), 12~15세 미성년자에 대한 화이자 백신 긴급사용 승인
- 해당 연령층에 대한 긴급사용이 승인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 처음
- 이전까지는 16세 이상의 성인에게만 백신 접종을 승인
캐나다는 미국보다 앞서 12세 이상 미성년자에게 화이자 백신 사용을 허용
이외 대부분 국가는 16세 이상 성인에게 화이자 백신 접종 중
💭 식약처 "화이자 백신 연령 변경신청 들어올 듯...심사 예정" (2021.05.11)
3) 몰디브, 현지 여행업 종사자 90% 백신 접종
5월 6일 기준 관광업계 종사자의 90% 이상이 1차 접종 완료
- 접종을 완료한 관광업계 종사자의 경우 백신 접종 캠페인 로고 배지를 달아 방문객들이 확인 가능
몰디브 전체 접종률은 65%에 육박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객을 포함해 모든 외국인 방문객의 음성 결과지 제출 의무화 중
- 코로나 19 음성 결과지 수령 후 몰디브 정부 사이트에 건강신고서 제출 시 10일 자가격리 면제
2. 해외여행 시장 뉴스
1) 여행객도 화이자 맞을 수 있는 미국, '원정 접종' 여행 급증
멕시코, 캐나다, 태국 등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목적으로 한 미국 여행 수요 증가 중
- 코로나 19 백신 접종 장소에 가면 신분 검사 절차 없이 화이자나 모더나(원하면 얀센 백신도) 주사 접종 가능
- 외국 관광객 유치가 목적인 주 당국의 백신 자유화로 해석
태국 여행사는 한 번만 맞아도 되는 얀센 접종센터 방문을 중심으로 한 투어 판매
- 8~10명 그룹에 1인당 경비는 2400달러(비행기표 제외)
2) 스페인은 '0시 축제'·영국은 '해외여행 재개'...유럽 봉쇄 완화 속도↑
5월 9일 스페인 정부, 전체 17개 주 중 13개 지역에 발령한 '2차 국가 비상사태'와 야간 통행 금지령 해제
- 2차 비상사태 동안 스페인에서는 6명 이상의 모임과 여행 금지, 밤 11시 이후의 야간 통행 제한
- 그러나 백신 접종 확대 상황(스페인 인구의 28%가 최소 1회 접종 완료)을 이유로 이를 종료
영국은 성인의 3분의 2 이상이 최소 1회 백신 접종 완료
여행 가능 국가 '그린리스트'를 선정하여 자국민의 해외여행도 허가
- 해당 지역·국가는 포르투갈, 이스라엘,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 12개 지역
- 여행 출발 전후 코로나19 감염 검진 후 음성이면 2주 자가 격리 면제
3) MZ세대 포스트 코로나 해외여행 1순위는 ‘유럽’
프랑스 관광청이 지난 3월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MZ세대가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는 유럽
- 설문조사에 가장 많이 참여한 연령대는 20~39세(62%)로 MZ세대 응답자가 최다
응답자의 81%가 1년 내 해외여행 떠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집계
- 세부적으로는 1~4개월 이내 29%, 6개월 이내 28%, 1년 이내 24%
목적지는 유럽이 68%의 지지를 받아 압도적으로 1위
- 특히 프랑스의 경우 응답자의 90%가 프랑스 방문 의사 있다고 응답
- 희망 여행 기간은 7~14박이 44%로 가장 많은 비율, 15박 이상은 13%
이외의 인기 여행지는 동아시아(일본·홍콩·중국 등) 13.1%, 동남아시아(태국·베트남·필리핀 등) 7.8%
💭 프랑스 여행 7월부턴 자유롭게···타국 연계도 기대 (2021.05.07)
4) 우리도 9월1일부터 전자여행허가제 시행
9월 1일부터 '대한민국 전자여행허가제(K-ETA)' 본격 시행
- 5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K-ETA를 시범 운영한 뒤 9월 1일부터 본격 시행
- 우리나라에 무사증 입국이 가능한 국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출발 전 미리 K-ETA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받아 여행허가 여부를 결정하는 제도
- 미국·캐나다·호주 등에서 이미 시행 중, 유럽연합도 2022년부터 도입 예정
3. 해외 주요 여행업체 뉴스
1) Kayak partners with Veritas to offer self-collection Covid tests to travelers
Kayak, 코로나19 테스트 키트 제조 업체 Veritas와 손잡고 여행자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테스트 키트 판매
- 자가 검사 후 이메일을 통해 여행자에게 테스트 결과 전송
TravelSafe 키트라고 하며 미국과 유럽 전역의 15개국에서 제공 중
- 곧 라틴 아메리카와 아시아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
📢 MyRealTrip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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