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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 585명 | 백신 접종률 - 1차 접종: 6.81% 2차 접종: 0.58%
목차
1. 백신 관련 뉴스
2. 해외여행 시장 뉴스
3. 해외 주요 여행업체 뉴스
1. 백신 관련 뉴스
1) 내일부터 70~74세 'AZ백신' 1차 접종 예약… 27일부터 '나이 순' 접종
고령층 및 만성질환자, 교육기관 종사자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시작
- 5월 6일부터 만 70~74세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진행, 27일부터 접종 시작
- 65~69세는 5월 10일부터 사전예약 시작,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접종 진행 예정
- 60~64세는 5월 13일부터 사전예약 신청, 6월 7일부터 6월 19일까지 접종 계획
-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1만2000명도 6일부터 예약 신청, 27일부터 접종 시작
-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등 36만4000명은 13일 예약 시작, 6월 7일부터 접종 진행
2) 식약처장 “국산 백신 마지막 임상 3상, 7월 시작하도록 지원”
국내 제약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이르면 오는 7월 임상시험 마지막 단계인 3상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전망 발표
- 제넥신은 올 2분기 안에 인도네시아에서 2·3상 시작하는 방안 추진 중
- SK바이오사이언스는 3분기 임상 3상에 진입하겠다는 목표
3) 화이자 "9월 미국에 2~11세 백신 긴급사용 승인 신청할 것"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몇 달 내에 2~11세 어린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능 여부를 두고 긴급사용 승인 검토 중
- 더 어린 6개월~2세 어린이들에 대한 백신 긴급사용 승인 신청은 올해 4분기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
현재 화이자 백신은 미국과 유럽연합에서 16세 이상 성인에게 쓸 수 있도록 긴급사용 승인이 나 있는 상황
2. 해외여행 시장 뉴스
1) “EU 인구 4분의 1, 코로나백신 최소 1회 접종”
유럽연합 인구의 4분의 1이 코로나19 백신을 최소 한 차례 이상 맞은 것으로 발표
- 7월에 EU 인구 70% 백신 접종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
미국은 7월 4일까지 미국 내 성인의 70% 최소 1차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치도록 하겠다는 목표 제시
- 5월 5일까지 18세 이상 성인의 56.4%가 최소 1회 접종 완료
💭 바이든 ‘백신 속도전’…“7월4일까지 미 성인 70% 최소 1회 접종”
2) 트래블 버블도 해외여행 재개도 ‘백신 접종률’이 좌우
자국민 백신 1차 접종률 50% 넘어선 영국의 경우 5월 17일부터 해외여행 가능
- 6월 21일부터 일상생활 정상화를 목표로 백신 접종에 총력을 다하는 중
- 4월 12일부터 이미 테마파크, 공연장, 공공시설 등이 정상적으로 운영 시작
그러나 트래블 버블 체결, 해외여행 가능 국가에 대해서는 백신 접종률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
- 트래블 버블 체결에 있어서 집단 면역을 통한 코로나19 확진자수 감소세가 가시적으로 나타나야 가능해질 것이라는 전망
3) 캐나다 보건장관 "해외여행 위한 코로나19 ‘백신 여권’ 발급 추진"
캐나다, 자국민 해외여행 위한 코로나19 백신여권 도입 계획 발표
- G7 상대국들과 정기적으로 회의 개최하며 백신여권 도입에 대해 논의 중
3. 해외 주요 여행업체 뉴스
1) Rental car shortage turning Hawaii tourists into truckers
미국 렌터카 시장, 수요가 공급보다 앞서는 상황
- 2019년에는 하루 렌탈 가격 50$
- 현재는 하루 렌탈에 최대 600$까지도 치솟는 상황
- 그간 코로나19로 축소된 여행 산업으로 인해 대부분의 렌터카 업체들이 차량을 팔았기 때문에 렌터카 부족 현상 발생
2) Disney: Star Wars hotel experience now boarding in 2022
Walt Disney World Resort는 2022년 스타워즈를 테마로 한 새로운 호텔 런칭 예정
- 식사 장소까지 스타워즈를 배경으로 하여 몰입을 높일 것으로 예상
- 게스트가 체크인하면 지구를 떠나 우주로 뛰어드는 듯한 모습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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