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읽어보는 이번 주 동향💨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 648명 | 백신 접종률 - 1차 접종: 7.25% 2차 접종: 2.28%
목차
1. 백신 관련 뉴스
2. 해외여행 시장 뉴스
3. 해외 주요 여행업체 뉴스
4. MyRealTrip 소식📢
1. 백신 관련 뉴스
1) [단독]정부 "바이든이 해외 푸는 백신, 한국이 우선협상대상"
미국, 2분기 이내에 다른 나라와 공유하기로 한 코로나19 백신 물량은 총 8000만 회분
- AZ 6000만 회분, 화이자·모더나·얀센 합쳐 2000만 회분을 6주 이내 반출 예정
바이든 행정부가 한국의 2분기 백신 공급 물량이 부족하다는 점을 인지한 상태에서 한·미 간 협의가 진행되고 있고, '우선협상대상자'로 긍정적인 협의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발표
- 1000만 회분이 2분기 내에 추가로 들어온다면, 11월 집단 면역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
2) 백신 인센티브에 탄력적 격리까지 ‘기대감’
정부는 5월 5일부터 백신 접종자의 자가격리 면제에 이어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 논의 중
- 행정안전부 장관, 백신 접종자는 '5인 집합금지' 조치에서 제외하는 방안 검토
- 백신 접종 증명서 또한 인센티브로 작용할 가능성 제시
- 예방접종 상황 고려해 14일 자가격리 기간 축소도 가능
2. 해외여행 시장 뉴스
1) 사우디, 1년 만에 해외여행 허용…"30% 이상 백신 접종"
사우디아라비아, 14개월 만에 거주민들 해외여행 허용
- 백신 접종을 마친 주민과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가 완치된 18세 미만 미성년자에게만 허용
-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인도, 레바논, 예맨, 이란, 터키 등은 여행 금지 조치
- 사우디는 인구 3분의 1 규모가 백신 1차 접종 마친 시점에 해외여행 허가 결정
영국은 성인 인구의 69%가 1차 접종 완료, 입국하는 국가에서 규제를 풀어준다면 자가격리 면제와 함께 해외여행 가능
터키, 5월 17일부터 한국 포함한 16개국 국적 입국자에게 코로나19 결과 음성 시 자가격리 면제
💭 코로나19 봉쇄 완화한 영국, 해외여행도 가능 (2021.05.18)
💭 터키, 5월17일부터 음성확인서 없어도 입국 가능 (2021.05.18)
2) [관광공사 해외브리핑] 미국행 백신 여행상품, 조용히 그러나 활발하게 판매
4월 중순 이후 백신 접종 위한 미국 여행상품 멕시코, 태국 등을 중심으로 인기
- 미국 백신 패키지 여행 상품 구매자는 지금까지 약 17만 명
- 아이들과 노부모를 포함한 가족 단위의 예약 증가
멕시코 지역 여행사 중 최소 50여개 여행사에서 약 12만 개의 백신 포함 여행상품 판매
- 평균적으로 1인당 상품가격은 2만 페소, 약 1000달러 수준
3) 해외여행 재개되면…항공료·숙박비 폭등할까?
해외여행이 재개되면서 항공·숙박비 폭등 중
- 비필수 목적 해외여행 금지 조치가 풀리는 영국에서 하루 간격의 국제선 항공권 가격이 15배 넘게 치솟는 중
-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리조트는 3월부터 숙박비가 코로나 이전 75~80%까지 회복
백신 접종과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이용 가능한 항공편과 격리면제 여행지가 제한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항공·숙박비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 인기 여행지 중 제한이 풀린 지역은 수요가 이미 회복되어 숙박료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어선 지역도 존재
3. 주요 여행업체 뉴스
1) [China 리포트] 트립닷컴, 맞춤형 국내여행에 '초점'
코로나19 여파 지속되면서 트립닷컴, 중국 국내여행 맞춤형 패키지에 집중
- 각국의 입국제한 조치 완화될 때까지 개인화된 패키지에 초점
- 노동절 연휴(5월 1~5일) 동안 중국인들의 국내여행은 약 2억 3,000만 건으로 2019년보다 3.2% 증가
2) 1년 2개월만에 투어 재개한 미국 한인여행사
미국 현지 한인여행사인 US아주투어, 1년 2개월여 만에 코치투어 재개
- 로컬 및 항공투어 본격 재개, 레드우드 및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북부 여행 재개
- US 아주투어 대표, 메모리얼 데이 연휴, 여름 휴가 시즌까지 버스와 항공 여행이 본격 궤도에 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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