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을 혼자갈 준비를 차곡차곡 마쳐간다. 학생들을 위해 진정으로 무슨 얘기를 해줘야할지, 10대의 나에게 어떤 얘기를 해줘야할지 고민하다, 정성어린 선물을 반합에 담듯이 반듯한 감정을 하나하나 정리하여 구김없는 천으로 묶어 진심을 준비한다.
내가 특강할만한 사람인가? 라는 생각에
김천예고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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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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