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기술블로그 작성하시고 계시나요?
개발 관련 블로그 플랫폼에 들어가는 순간, TIL(Today I Learned)이라는 키워드로 작성된 수많은 포스트들을 볼 수 있는데요, 필자는 그것들을 볼때마다 약간의 의구심이 생겼었습니다.
1. 매일매일 쓰는것이 실제 학습에 도움이 될지. 오히려 포스트 작성에 시간이 너무 함몰되어 학습에 방해되지는 않을지
2. 기술블로그에 너무 기초적인 내용을 적으면 과연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까..?
이러한 의구심을 가지고 "기술블로그, 어떻게 적어야될까"에 대한 답을 여러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찾아보았습니다😊
1. 매일 매일 쓰면 반드시 지친다!
기술 블로그의 진입장벽중 하나를 뽑자면 "매일매일 적어야되는 것"일 것입니다. "Today" I Learned 라는 말을 보면 무조건 "오늘" 배운 내용에 대해서 적어야 할 것 같은 강박이 아무도 모르게 생기기 때문이죠🥲
이러한 부담을 느끼다 결국 블로그 장기 휴재에 들어가기까지의 여정을 풀어낸 이 포스트는 블로깅을 롱런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포스팅을 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글입니다.
실제 필자의 경험이 우리네 삶과 비슷하기에 많은 공감이 되실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기록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2. 기술블로그는 프로만 보는게 아니다
기술블로그의 또다른 진입장벽을 뽑자면 "내가 알게된 것을 다른 사람들도 궁굼해할까..(너무 기초적인 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TIL의 취지에 맞게 오늘 배운 내용을 적고는 있지만, 구글링을 하는 순간 똑같은 주제를 가진 포스팅이 넘쳐나고...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기술블로그를 선뜻 시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구글에 있는 모든 글들이 완벽하다는 법은 없습니다. 분명 어떤 tech Newbie는 구글에 너무 불친절한 설명만 많아 답답함을 느끼기도 할 것입니다. 이런 초보 개발자 분들을 위해 기초적인 내용을 풀어서 설명해보는 것 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위의 두 글은 초보 블로거들이 겪는 "주제 뽑기"를 어떻게 접근할지, 위의 예시와 같은 여러가지 방법을 제안합니다. 이 두글이 여러분의 블로그 주제 선정에 약간의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팁] 개발자 빡치게 하는 방법
어떻게 하면 개발자를 빡치게 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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