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 Catch Me If You Can

안녕하세요 ❤

와 이제 정말 가을 한 가운데에요. 9월이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끝이나다니..! 곧 10월, 11월 그리고 12월이 지나면 2022년도 끝이네요. 와 시간 정말 빨라요. 

저는 요즘 새로운 다이어리를 사기 위해 여기저기를 뒤적거리고 있어요. 2023년에는 어떤 다이어리로 어떤 것들을 기록할 수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저는 다이어리 부자답게 종류별로 분리해서 쓰는데 평균 다섯개정도 되는 것 같아요. 음, 조만간 다이어리들도 소개해볼게요!

자, 9월도 정말 고마웠던 우리 구독자님! 10월도 잘 부탁드리며 10월의 첫번째, 니니레터 시작해볼까요! 💌

출처 : 네이버 영화 (더보기)

혹시, 디카프리오가 주연으로 나왔던 Catch Me If You Can을 보신적 있나요? 며칠 전 넷플릭스를 뒤적뒤적 고민하다가 눈에 들어온 캐치 미 이프 유 캔! 오랜만에 다시보니까 너무 재밌더라구요.

1960년대 실존했던 희대의 사기극을 다룬 작품이라 그 당시 무드가 영화에 잘 녹아 있는데, 의상부터 길거리, 음식, 디자인 등등 그 당시 분위기가 세련되게 녹아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스토리야 말해 뭐해! 스티븐 스필버그, 톰 행크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같이 대단한 감독과 배우가 나오는 영화라 그런지 정말 재미있어서 내내 몰입해서 봤답니다!

이 영화의 매력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제가 좋아하는 영사관님의 영상을 남겨둘게요! 본 영화보고 '영사관'님의 영상까지 보면 오조오억배로 재밌다는(✿◡‿◡)❤

짜잔, 성수동에 오픈한 팬암 팝업스토어 소식을 가져왔어요.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속에 나왔던 미국 항공사 팬 아메리칸 월드항공의 줄임말이 팬암이라고 해요. 현재 항공사는 사라졌지만 올해 패션브랜드로서 국내에 런칭한 팬암은 핫한 성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어요.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과 팬암의 시그니처 컬러가 가득 녹아든 이번 팝업은 다녀온 분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더라구요. 저는 이번달 내로 방문해 볼 예정인데, 사진만 봐도 우와,,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Pan Am Korea Official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이제는 다양한 분야에서 SEO가 언급되고 있어서 많이들 아시죠? 앞으로는 더욱 SEO가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저는 종종 네이버 검색 블로그를 들어가서 보는 편인데, 오늘 흥미로운 글을 발견 했어요.

🥕 네이버 검색 블로그 원문 🥕

♦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 검색엔진 최적화. 검색엔진이 제시하는 기준에 맞게 사이트&웹페이즈를 최적화하자는 것 입니다. 최적화가 잘 되어야 유저가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광고가 대신 사이트 혹은 채널의 콘텐츠가 결과 페이지의 상단에 보일테니까요. 그렇다면 사람들이 더 많이 유입될 수 있겠죠!

이번 글은 유저들의 변화에 따라 자신들이 가진 기술을 활용하여 검색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있다는 네이버의 모습이었는데요! 즉각적인 정보 전달을 통해 검색하는 유저의 편의가 개선되어야 매체 간 유저 점유율을 높게 가져갈 수 있겠죠?

검색품질 개선을 통해 유저들은 마음이 편-안 해졌지만, 앞으로 다양한 변화로 인해 온라인에 광고를 집행하는 마케터들은 마음이 복잡해질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언제나 그대로인 것은 없으니까, 변화에 맞춰서 움직여야겠죠..! 🥴 Aㅏ 참 어렵습니다. 끙.

저는 요새 멍때리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그게 참 좋다고 하더라구요. 천성이 가만히 아무생각없이 있는 걸 못해서 흑흑. 좋은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서 아무생각도 하지 않는 걸 연습이랍시고 하고 있습니다. 👀

멍때리기 좋은 가을에 좋은 플리를 들으면서 흘러가는 구름을 보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이 있을까요? 그럴 때 듣기 좋은 찐막님의 유튜브 채널을 링크로 남겨둘게요. 플레이리스트가 정말 장난없거든요. 꼭 들어보세요! 💕

🚩 니니레터 PICK

저는 요새 소소하게 매일 사고를 치고 있습니다. 🤷‍♂️🤷‍♀️

아마 전생에 대장장이나, 목수, 석공 기타등등 다듬고 또 다듬는 일을 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워요. 항상 뭔가를 만들어 내야한다 라는 생각에 빠져있는 것 같아 걱정스럽지만 그것도 저이기에 이제는 받아들이며 살아보려고 해요.

우리 구독자님의 요즘은 어떤가요?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어디에 있든 어디서 무얼하시든 제가 항상 응원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당신의 10월은 9월보다 더욱 행복할테니 그것도 꼭 기억해주세요. 헤헿.

그럼 구독자님! 다음편 니니레터에서 만나요 BYE BYE =]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닌사이터와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