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안녕하세요! ◕‿◕
어제, 오늘 날씨 정말 춥지 않나요? 비가 한번 쏟아지더니 갑자기 너무 추운 것 있죠? 으슬으슬 이런 날씨에는 감기 걸리기 딱 좋으니까 조금 덥더라도 단단히 입고, 꼭꼭 겉옷 챙겨다니기로 해요!
벌써 10월 중순을 향해 가고 있어요. 곧 연말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두근두근. 우리 소중한 구독자님! 연말까지 빈틈없이 행복하자구요 ❤ ٩(๑❛ᴗ❛๑)۶ ❤
오늘은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준비해보았어요. 자, 그럼 10월의 두번째, 니니레터 시작할게요! 💌
자, 한바탕 쌀쌀한 날이 시작되면서 전국 곳곳에 단풍이 빨갛게 물들 예정이에요. 최근, 산을 찾는 평균 연령이 낮아지고 있어 단풍시기를 정리한 기사를 준비해보았어요.
구독자님! 이번 가을엔, 단풍의 색을 잔뜩 즐겨보고 파전에 막걸리, 그리고 도토리묵까지 뚝딱 때리고 오는 건 어떨까요?
지난 달 말, 메타가 '메이크 어 비디오(Make-A-Video)'를 공개했다는 것을 아시나요? 이것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일상어를 활용하여 명령문을 입력하면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텍스트 투 비디오(Text To Video)' 모델입니다. 예를들어 초상화 그리는 테디베어 만들어줘! 라고 명령문을 넣으면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것이죠!
메타, 제너레이티브 AI '메이크 어 비디오' 공개 기사 더보기
자, 이번엔 구글입니다. 동일한 텍스트 투 비디오(Text To Video)로 ‘이마젠 비디오(Imagen Video)’ 를 개발 중에 있다고 합니다.
'뛰는 메타 위에 나는 구글...10월 1주' 기사 더보기
문장만 입력하면 AI가 ‘동영상’까지 제작한다... 구글 ‘이매진 비디오’ 화제 기사 더보기
이렇게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몰두하는 이유는 뭘까요? 다각도로 예측이 나오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메타버스' 역량을 강화하려는 시도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유저가 원하는 이미지를 쉽게 만들 수 있고,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를 줄일 수 있고요!
텍스트를 입력하면 AI가 척척 만들어주는 영상이라니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ゝω・)ノ 다만, 유해한 콘텐츠에 대한 필터링 문제가 있어서 당장 이용은 어렵고, 딥페이크같은 오용의 우려가 있어 소스코드는 당분간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래요!
자, 이번주 일잘러 구독자님을 위한 글은 제 사랑방 (자주 드나들어요 +_+) 오픈애즈에서 가져왔어요.
저는 요새 '설득' 과 '호응' 에 대하여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좋은 팀원, 좋은 리더가 되려면 자연스러운 설득과 알맞은 호응이 필수 덕목이라고 생각하는데 쉬워 보이다가도 굉장히 어려운 단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자, 자연스럽게 설득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HSG 휴먼솔루션그룹 김한솔 소장님의 글을 확인해볼까요! 저는 다큐멘터리의 한장면을 예시로 들며 설득의 핵심을 말씀하신 대목에선 무릎을 탁! 쳤답니다. 이거봐요! 설득 당해버렸어요!
두번째는 호응 없는 일을 하고 있지 않나요? 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며 심장을 뜨끔하게 하는 인싸노트의 글입니다. 특히 고객에게 틈을 주어야 자기만의 방법으로 즐거워진다는 내용이 재미있었어요. 니니레터는 구독자님에게 틈을 주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지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았답니다 호_응)~!!
구독자님께 행운만 가져다주고 싶은 제가 우연히 발견한 새! 테스트! 이걸 이렇게 엮네..? 하고 재미있게 했어요. 자, 구독자님의 행운의 새는 무엇인가요?
저는 오스트리치(타조)가 나왔어요. 제가 타조하면 예전에 동물원에서 알바할 때 썰이 있는데요. 그게 벌써 어쩌구저쩌구 ~_~ Aㅏ, 그런데 그거 아시죠? 제가 항상 구독자님의 행운 가득한 일상을 바란다는 사실 말이에요!
여러분, 이제 슬슬 2023년 달력이나 다이어리 준비하셔야죠? 오늘 텀블벅에서 재미있는 펀딩 하나를 보고 휘리릭 가져왔어요. 참여는 했냐구요? 아우 당연하죠. 제가 어떻게 텀블벅을 끊습니까.
PAWSTUDIO 2023년 52주 포스터달력 펀딩보기🎉
저는 텀블벅 사이트에서 종종 펀딩을 통해 창작자의 다양한 제품을 펀딩을 통해 구매하는데요! 종종.. 아쉬운 경우도 있지만 제 취향에 꼭 맞는 상품들도 많아서 좋아해요!
파우스튜디오의 달력과 굿즈를 예전에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너무 귀여워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52주 포스터달력이 올라온 것을 보고 냅다 펀딩했어요.
귀엽기도 하지만, 저는 다이어리도 주제별로 쓰는 (...) 기록&계획 중독자이기 때문에 월별 구분없이 쓸 수 있는 이런 달력을 보면 눈이 돌아가요 @_@ 특히,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때는 이런 월별 구분이 없는 달력이 조크든요. HOXY.. 저처럼 심각한 기록과 계획중독이라면 텀블벅으로 당장 달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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