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Will you feel and live, die?

당신의 오늘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님님 여러분❤

구독자님은 오늘을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 그리고 어제는 어떠셨나요? 그렇다면 내일은 어떨 것 같나요? 매일매일을 기대하며 산다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도 구독자님의 하루는 사소한 어떤 것들의 기대감으로 가득차기를 바래봅니다. 그 중에 하나가 니니레터라면 정말 좋겠네요 (~●'◡'●)~❤

자, 이번주의 주제는 '어제, 오늘, 내일' 입니다. 과연 이렇게 쉽지 않은 주제로 구독자님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그럼, 4월의 네번째, 니니레터 시작할게요! 💌

구독자 님은 영화를 좋아하세요? 저는 무척 좋아해요. (●'◡'●)

가끔 영화를 보다보면 헉 하는 씬이 있지 않나요? 생각지도 못하게 영화 속 장치들이 서로 정리되거나, 반전에 놀라면서 헉하기도 하지만- 가장 헉! 해버리는 순간은 특정 인물의 등장 씬이더라구요! 그런 씬들을 모아모아 정리해놓은 클립영상을 들고왔어요 (*/ω＼*)

자자, 당신의 가장 헉하고 놀란 등장인물 씬은 어떤 영화인가요?

인물의 등장씬 모아모아👍 - 유튜브 @딩고무비

저는 관상 의 '수양대군' 입장 씬이에요. 이 장면만 거짓말 안하고 이십번은 본 것 같거든요 헤헤. 사운드트랙, 배우, 연기 모든 것이 완!벽! 🎊

추억 넘치는 라떼는말이야🎈 플리 - 유튜브 @얘들아 사랑해

구독자 님의 인생 핸드폰이 있나요? 전 개인적으로 다시 쓰고 싶은 휴대폰은 모토로라의 레이저에요! 학생때 썼던 핫핑크색 모토로라 레이저 인데ㅇ.. 그거 아니야. 안돼 뒤로가기 멈춰. 돌아오세요. 😜

아무튼 가끔은 예전에 쓰던 것들이 그리울 때가 있죠. 네? 뭐라구요? 예전에도 스마트폰이었다구요? (먼산😭)

아무튼 유행했던 폰 모두 모아 당신과 찰떡콩떡 맞는 핸드폰이 뭔지 알려주는 라떼말이 테스트가 있더라구요! 자 과연 당신과 가장 잘 맞는 핸드폰은 무엇일까요?

아- 전, 의외로 갤럭시 최신형이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 폰니니,, 폰니니,,

영혼의 폰 테스트 바로가기 🔌

기미년 3월 1일, 일본의 강압적인 식민지 정책으로부터 독립 의지를 알리는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민족의 자주 독립을 선언하는 3.1만세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이후 강해지는 일제의 탄압에 항거하기위해 김구, 이동녕, 안창호 등 독립운동가분들이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조직하였습니다.

​바로 오늘, 4월 11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것을 기념하는 임시정부 수립기념일 입니다.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작년 오늘, 오산시 블로그에 해당 내용을 정리해둔 글이 있으니 보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일 - 오산시 블로그

당신들께서 지켜낸 이 나라는 어제보다 더 아름다운 오늘을 맞이하길 바라며, 전 오늘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면서 마무리하려고 해요. 바쁘게 살다보면, 많은 것을 쉽게 지나치고 잊어버리고 말죠. 가끔은 오늘이 어떤 날인지 오래전에 오늘은 어떤 날이었는지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렇다면 좀 더 감사함에 하루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4월 11일은 파킨슨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세계 파킨슨병의 날’로 정했다고 해요. 영국 의사 제임스 파킨슨이 1817년 학계에 최초로 병을 보고한 것을 기념해 그의 생일인 4월 11일을 해당 날로 정한 것이죠!

파킨슨병은 3대 노인성 뇌질환 중 하나이자 치매 다음으로 흔한 대표적인 퇴행성 뇌 질환이라고 해요. 국내에서도 꾸준히 늘고 있어서 점점 알려지고 있는데 조기 발견하여 약물치료가 선행된다면 빠르게 호전될 수 있다고 하니, 역시 어떤 병이든 제 때에 치료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뉴스기사를 읽어보세요 :)

4월11일 '세계 파킨슨병의 날'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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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님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하시겠어요? 저는 하루 전이에요! 어제 이번주 니니레터 원고를 전부 날렸거든요! 하하! 😭

영화 레미니센스 는 탐정 닉이 고객들이 잃어버린 기억을 통해 과거를 들여다보면서 시작됩니다.

주연 배우가 휴 잭맨이라서 믿고 보기도 했지만, 줄거리 요약본을 보니 뻔한 시간여행 같진 않더라구요. 러닝타임 내내 영화 색감이 매우 마음에 들었고, 미래에서 과거를 왔다 갔다 하면서 주는 긴장감과 화려한 액션 씬이 좋았어요. 그리고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조연 배우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영화 스토리에 잠기듯 몰입되는 느낌도 좋았답니다.

자, 구독자 님.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하시겠어요?

듣자마자 취하는 새벽감성 시티팝 🍷 @MAVOFFICIAL

오늘도 즐거우셨나요? 닌사이터와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