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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인사이드, Notion 속으로 새로운 여정을 떠나요

도구를 넘어선 생각의 혁신, 노션인사이드의 새로운 시작

2025.01.21 | 조회 1.44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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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킹
노션인사이드의 프로필 이미지

노션인사이드

일상과 업무에 도움되는 인사이트 & 노하우를 접목시킨 노션 활용법

오늘의 인사이드

  • ‘노션인사이드’는요!
  • ‘Notion’의 본질 속으로(Inside)
  • 뉴페이스, 넛쥐님을 환영해주세요!
  • 앞으로를 기대하며 준비한 소식 & 이벤트🎉

 첫 발걸음은 언제나 불안으로 가득 찬 거 같아요. '구독자님의 일상과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뉴스레터를 만들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안고 첫 뉴스레터를 발행하던 순간이 생생합니다. 한 명, 한 명의 독자를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써내려간 글들이, 이제는 뉴스레터와 플랫폼을 통해 1,000여 명의 구독자 분들과 함께하게 되었어요.

 

 노션인사이드의 중심에는 언제나 독자 여러분의 목소리가 있었어요. "이번 뉴스레터 덕분에 정리하지 못했던 업무 프로세스를 체계화했어요", "노션뿐만 아니라 자기계발 전반에 관한 귀한 인사이트 얻어갑니다" 같은 메시지들은 단순한 피드백을 넘어, 방향성을 재확인하는 나침반이 되어주었어요. 진심 어린 조언이 ‘노션인사이드’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여태까지 노션인사이드가 지나왔던 여정을 돌아보며, 앞으로 그려나갈 모습을 나누고자 해요.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잠시 쉬어가는 회차이자 공지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대문 이미지가 없는 이유도 아래에서 풀게요😉)

 

🌟 끝에는 특별한 소식과 함께 준비한 깜짝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으니,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노션인사이드’는요!

 

노션인사이드를 처음 시작한 작년 4월부터 9개월간, 일상과 업무와 관련된 여러 주제를 다루면서 노하우를 전해왔어요. 노션은 갖가지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
노션인사이드를 처음 시작한 작년 4월부터 9개월간, 일상과 업무와 관련된 여러 주제를 다루면서 노하우를 전해왔어요. 노션은 갖가지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

 노션인사이드는 처음부터 명확한 목표가 있었어요. 단순히 기능을 설명하는 것이 아닌, 실용적인 변화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거에요.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일의 효율을 높이고, 시간을 더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했죠. 그래서 매주 일상이나 업무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주제로 삼아,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어 왔습니다.

 

 포맷과 콘텐츠를 시도하면서 지금의 노션인사이드는 2가지 방향으로 포커스가 맞춰졌어요. 먼저, 생산성을 높이는 실용적인 노하우와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있어요. 단순한 팁이나 기술적 설명을 넘어, 각각의 방법이 왜 효과적인지,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제작자의 노하우가 들어간 노션 템플릿을 소개하고 있어요. 템플릿에 노하우가 담긴 형태는 다양해요. 줄글로 풀어서 간단한 체크박스로 된 것들도 있고, 노션의 기능으로 노하우를 녹인 시스템을 구축한 것들도 있죠. 어느 쪽이든 템플릿을 사용하면서, 안에 담긴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터득하셨으면 해요. 나아가 구독자님께서 직접 상황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면서 노하우와 인사이트가 실제 변화로 이어지면 너무 좋고요.

 

업데이트와 함께 QnA 특집을 진행하기도 하고, 노션의 첫 대형 쇼케이스인 Make with Notion에서 진행한 내용을 상세하게 정리해서 전달해드리기도 했어요.
업데이트와 함께 QnA 특집을 진행하기도 하고, 노션의 첫 대형 쇼케이스인 Make with Notion에서 진행한 내용을 상세하게 정리해서 전달해드리기도 했어요.

 간혹 특집으로 노션의 새로운 기능이나 자주 묻는 질문들에 대한 답변도 함께 다뤘습니다.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노션을 통해 만들어가는 생산성을 향상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었어요. 새로운 기능이 구독자님의 워크플로우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자주 부딪히는 어려움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했죠.

 

 

‘Notion’의 본질 속으로(Inside)

 

 처음에는 작은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했던 뉴스레터였는데, 최근 회사의 '신사업'으로 인정받게 되었어요. 얼떨떨하지만 이를 기회삼아 ‘노션인사이드’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왜 ‘노션인사이드’라고 이름 지었더라?”

 

 '노션인사이드'라는 이름이 담고 있는 본질적 가치는 무엇인지, 정말 전달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았어요.

 

’Notion’은 '개념', '관념', ‘이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저는 ‘Notion’을 툴로 처음 접해서 별도의 뜻이 있는 줄 몰랐어요. 이번 기회에 이부분에 대해 깊이 고민해봤죠.
’Notion’은 '개념', '관념', ‘이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저는 ‘Notion’을 툴로 처음 접해서 별도의 뜻이 있는 줄 몰랐어요. 이번 기회에 이부분에 대해 깊이 고민해봤죠.

 먼저, 'notion'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들여다 봤습니다. 영어에서 'notion'은 '개념', '관념', ‘이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문득 내가 전하고 싶은 건 생산성 도구로서의 노션을 넘어, 생각하는 방식과 일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이었다는 걸 깨달았죠. 효율성 너머에 있는 본질적인 변화, 일과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고민해왔으니까요.

 

 자연스럽게 질문은 이어졌어요.

"도구를 설명하는 것을 넘어, 어떤 본질적인 가치와 통찰을 전달할 수 있을까?"
"기술적인 팁과 노하우를 넘어, 왜 이런 방식이 필요한 걸까?”
“어떤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사실 노션인사이드는 처음부터 이러한 고민을 해왔기는 해요. 항상 생각하고 강조하는 건, 노션은 하나의 '도구'일 뿐,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인사이트를 함께 전달하고자 노력해왔으니까요.

 

 이번에 신사업이 되었다는 핑계로, 독자분들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생각해봤어요.

 첫 번째는 인터뷰 콘텐츠에요. 우연찮은 기회로 인터뷰를 하게 되면서, ‘다양한 분야의 노션 전문가들과 인터뷰를 하면,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를 구독자님께 전달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기회가 되면 꾸준히 올려보려고 구상 중에 있어요.

 

쨔쟌! 저희 BI 바꿨어요. 쓰레드에서는 예고했는데 너무 이쁘지 않나요?! 서프라이즈를 위해 대문을 살포시 없앴습니다.
쨔쟌! 저희 BI 바꿨어요. 쓰레드에서는 예고했는데 너무 이쁘지 않나요?! 서프라이즈를 위해 대문을 살포시 없앴습니다.

 두 번째로는 노션인사이드 BI를 리브랜딩했습니다. 개인으로 운영하면서 디자인 능력도 없는 제가 혼자 AI의 도움을 받고, 짜집기해서 내용을 전달하느라 ‘노션인사이드’가 잘 안 와닿으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오늘 처음 보여드린 새로운 로고와 캐릭터는 노션인사이드에서 전달하는 인사이트를 더 친근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달해주는 통로가 되어줄 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Notion Inside'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다해서, 본질은 변하지 않아요. 여전히 매 순간, 구독자님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성장의 발판을 함께 고민해나갈 거에요.

 

 

뉴페이스, 넛쥐님을 환영해주세요!

 

 그동안 노션인사이드는 여러차례 변화해왔어요. 포맷도 계속해 바뀌어 왔고, 사라진 섹션도 있죠. 혹시 그리운 코너가 있다면 하단 문의를 통해 남겨주시구요! 여하튼 이렇게 계속 변화한 이유는 언제나 '더 나은 가치를 전달하고 싶다'는 고민이 자리 잡고 있었어요.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사업'이라는 기회를 맞이하면서 더 깊은 고민을 하게 되었죠. 새로운 팀원과 함께요!

 


 개인으로 진행하던 사이드 프로젝트를 회사에서 진행하게 되면서 새로운 팀원이 합류하게 되었어요. 디자이너가 본캐인 ‘넛쥐’님은 궁금한 게 많은 노션 초보에요. 최근 노션인사이드 콘텐츠 질이 더 높아보이진 않았나요? 넛쥐님의 역할이 큽니다. 함께 ‘노션인사이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면, 넛쥐님은 제게 노션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저는 인사이트에 대해 디벨롭하자고 졸라서 시간이 훌쩍 간답니다.

 구독자님께 더 나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션인사이드에서 전하는 인사이트가 구독자님의 일상과 업무에 더 깊이 스며들 수 있도록, 노킹이와 넛쥐가 열심히 머리를 굴려 보겠습니다. 저희가 전달해드리는 인사이트가 구독자님의 업무 방식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매주 노션인사이드에서 전하는 뉴스레터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구독자님의 일상과 업무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생산성의 씨앗이 되는데 일조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노킹이와 넛쥐가 함께 열심히 운영하여, 꾸준히 구독자님의 업무와 일상에 인사이트를 전해드릴게요.

 

 한 걸음 더 나아가, 뉴스레터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실제 경험으로 확장하실 수 있도록 '노노코호트'를 준비하고 있어요. 코호트 학습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천적 지혜의 공동 창출을 지향해요. 감사하게도 0기에 참여하신 분들의 만족도도 높았지만, 여기서 디벨롭하여 더 좋은 커리큘럼을 제공해 드리려고 구상 중입니다. 참여하시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며 이론과 실제의 간극을 메우고, 그 과정에서 진정한 성장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 오늘부터 풀어보는 노션 모의고사 by.반프로✏️

 

출처: Notion - Credly (인증마크 발급 서비스)
출처: Notion - Credly (인증마크 발급 서비스)

 노션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시험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이 시험을 통과하면 단계별로 Essentials, Settings & Sharing, Advanced 뱃지를 제공해요.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시험이에요. 노킹이도 초반에 떨어졌다가 다시 하려고 보니 지금은 리뉴얼 중이라고 하네요.

 

반프로님께서 따신 뱃지! Issued 부분이 뱃지를 얻은 날짜래요! (출처: 반프로)
반프로님께서 따신 뱃지! Issued 부분이 뱃지를 얻은 날짜래요! (출처: 반프로)

 보다 쉽게 Notion Certified 인증 뱃지를 얻으실 수 있도록, 두 뱃지 모두 따신 반프로님이 진행하시는 '노션 모의고사'에 노킹이가 문제 출제를 함께 참여했어요. 매달 10개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시험이 다시 재개될 때를 대비해봐요💪💪

내 노션 실력 확인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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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6 days 전

    저는 1주일에 한번 노션인사이드 뉴스레터를 기다립니다. 정말 정성과 통찰이 한 가득 담겨져 있어서 선물을 받는 기분이 듭니다. 마치 독자로하여금 대접받는 느낌을 주어서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새로운 시작 너무 기대되고 노션인사이드의 철학을 알고 나니 더욱 좋습니다. 또 새로운 BI 너무 예쁩니다. 노킹님 넛지님 항상 응원합니다.

    ㄴ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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