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관극 연말정산] 2021년, 사람들은 어떤 작품을 가장 많이 봤을까?

프랑켄슈타인, 하데스타운, 지킬앤하이드 등

2022.01.07 | 조회 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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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뉴이어-흥 🐯

안녕하세요 오그리 여러분 Ogle입니다!
드디어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아왔는데요!

2021년을 보내고, 2022년으로 넘어가기 전
뮤지컬 덕후들에게는 또 빠질 수 없는 연말작업이 있죠. 바로 ‘관극 연말정산’!

오늘은 오그리들과 함께 관극 연말정산을 해보려고 합니다! (wow)
사전에 오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그리분들의 관극정보를 받아 봤어요.

과연 오그리들은 작년 한 해 어떤 작품을 가장 많이 봤고, 2022년 가장 기대하는 작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너무 궁금하지 않나요! 얼른 알아보러 가봅시다!
바로 시작해 볼게요😉👇


관극 연말정산 📄 가장 핫한 작품은?

2021년 코로나로 인해 작품들이 취소되기도 하고, 기다리던 작품들이 연기되는 경우도 많았는데요.

다사다난했던 작년 한 해.
오그리들의 심장을 뛰게 했던 작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순위로 한번 확인해볼게요!

 

1. 2021년 최다 회전극은?

💡 2021 회전극 순위
1. 팬텀
2. 프랑켄슈타인
3. 하데스타운
4. 드라큘라
5. 지킬앤하이드

 

팬텀

2021.03.17 ~ 2021.06.27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

가장 많은 오그리들이 작년 한해동안 뮤지컬 <팬텀>을 회전했다고 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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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텀>은 브로드웨이 4대극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작품인데요. 주인공 팬텀에게 ‘에릭’이라는 이름과 서사를 부여해 캐릭터의 인간적인 면모를 강조한게 포인트에요. 비록 ‘오페라의 유령’에 가려 브로드웨이 무대에는 올라가지 못했던 비운의 작품이지만, 이후 해외 무대에서 사랑받으며 인기를 끌었죠! 작년 국내에서 뮤덕들이 가장 많은 회전을 돌게한 매력적인 작품이네요!

그 외에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하데스타운> 등 여러 작품들이 2021 회전극 순위에 올랐습니다.


 

2. 2021년 새로 입덕한 작품은?

💡 2021 입덕극
1. 프랑켄슈타인
2. 하데스타운
3. 드라큘라
4. 위키드
5. 레드북, 엑스칼리버

 

프랑켄슈타인

2021.11.24 ~ 2022.02.20

한번 본다면 반할 수 밖에 없는 작품 😍

작년에 가장 많은 오그리들을 입덕시킨 작품은 바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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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을 원작으로 한 국내 창작 뮤지컬이에요. 2014년 초연 이후로 2021년에 네번째 시즌을 맞아 새로운 캐스팅으로 공연되었어요.

<프랑켄슈타인>의 화려한 볼거리와 연출, 중독성있는 넘버들이 뮤덕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듯 한데요. 공연 내내 관객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무대 장치가 쉴새없이 바뀌며 공간을 표현해요. 특히 음향과 조명을 적절하게 맞춰 활용해 무대가 정말 그 공간인 것 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자신을 만들어준 창조주에게 괴물이 분노하는 장면 또한 정말 압권이죠. 연기하는 배우분들의 섬세한 연기 덕에 괴물의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고 해요. (참고로 에디터의 <프랑켄슈타인> 입덕 포인트는 연구소에서 빅터와 앙리가 넘버 ‘단 하나의 미래’를 힘차게 노래하는 장면이랍니다. 항상 기대되는 파트죠)

그 외에도 뮤지컬 <하데스타운>, <드라큘라> 등 여러 작품들이 2021 입덕극 순위에 올랐답니다.

혹시 이 글을 보고 작품 <프랑켄슈타인>이 궁금해졌다면? 👈


 

3. 기다렸으나 돌아오지 않은 작품은?

💡2021 존버극
1. 더 라스트 키스
2. 시라노
3. 벤허, 와일드그레이
4. 지저스크라이스트슈퍼스타
5. 스위니토드, 베르테르

더 라스트 키스

루돌프 황태자...크리스마스에는 올줄 알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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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가장 많은 오그리들이 기다렸지만 공연되지 않은 작품으로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를 뽑았어요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는 <지킬앤하이드>, <데스노트>의 작곡가로 유명한 ‘프랭크 와일드혼’의 작품으로도 유명한데요. 1889년 오스트리아 마이얼링에서 발생한 오스트리아 황태자 루돌푸와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의 자살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작품이에요 (마이얼링 사건).

<더 라스트 키스>는 화려한 무대와 의상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특히 영상과 조명을 통해 극의 주 배경이 되는 왕궁과 성당을 웅장하게 표현했어요. 또 두 사람의 사랑이 절정으로 표현되는 스케이트 장면에서는 롤러스케이트를 이용해 빙판위 스케이트를 사실감있게 보여줬죠. 당시 시대상을 반영해 제작된 화려한 의상들도 극의 매력을 한층 높이고요.

그 외에도 뮤지컬 <시라노>, <벤허>, <와일드그레이> 등 여러 작품들이 2021 기다렸지만 돌아오지 않은 작품 순위에 올랐습니다.

2018년 공연 이후 아직까지 우리에게 돌아오고 있지 않은 <더 라스트 키스>...😂 내년에는 꼭 와주실거죠?


 

4. 2022년에 볼 첫작품은?

💡 2022 첫작품
1. 프랑켄슈타인
2. 레베카
3. 하데스타운
4. 지킬앤하이드, 곤 투모로우
5.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더 라스트맨, 팬레터

 

레베카

2021.11.16 ~ 2022.02.27

레베카! 돌아왔구나 여기 맨덜리로 🔥

가장 많은 오그리들이 2022년 첫번째로 볼 작품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라고 답했어요.

프랑켄슈타인이 1위이긴 하지만 위에서 이미 설명했기 때문에 이번 순위에서는 2위작 <레베카>를 다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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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으로 시작 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불러왔던 작품, 바로 <레베카>입니다. 이번에 여섯번째 시즌을 맞아 2년만에 무대로 돌아왔는데요. <레베카>는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레베카’를 모티프로 한 작품이에요.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맨덜리 저택의 무대세트, 그리고 ‘레베카’, ‘하루 또 하루’ 등 너무나도 유명한 킬링 넘버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특히 이번 시즌에서 신영숙배우, 옥주현배우가 듀얼 캐스팅으로 나와 티켓팅 열기가 엄청 뜨거웠습니다. 일명 ‘레베카 장인’이라고 불리며 댄버스 부인에 빙의된 것같은 연기를 보여주는데요. 특유의 차가운 표정과 자세, 그리고 후반부에 레베카를 그리워하며 울부짖는 모습들은 가히 소름돋을 정도죠.

지난 5일 2월 8일부터 27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는 마지막 티켓팅이 오픈되었어요.

혹시 더 자세한 예매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

(TMI: 에디터는 새해 첫 극으로 <지킬앤하이드>를 보고왔답니다 ☺️ 헷)


 

5. 2022년 존버작은?

💡 2022 존버극
1. 더 라스트 키스
2. 벤허, 시라노
3. 도리안 그레이
4. 스위니토드, 지저스크라이스트슈퍼스타
5. 메디슨카운티의다리, 그림자를 판 사나이

 

시라노

콧대가 높아도 너무 높아...시라노 언제와요? 😥

2021 기다렸지만 돌아오지 않은 작품에 이어 가장 많은 오그리들이 2022년 존버작으로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를 뽑았어요

하지만 마찬가지로 위에서 이미 설명했기 때문에 이번 순위에서는 2위작 <시라노>를 다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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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초연의 성공 이후 2019년 2년만에 무대로 찾아왔던 <시라노>! 그러나 다음 2년뒤인 2021년에는 공연되지 않아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습니다. 뮤지컬 <시라노>는 희곡이 원작인 작품으로, 주인공 ‘시라노’는 실제 인물이라고 해요. 독설을 날리며 다소 폭력적이지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한없이 따뜻한 낭만 검객. 평소에는 유쾌하지만 불의 를 보면 참지 못하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꼭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남자죠. 이런 시라노의 사랑에 대한 열정, 감미로운 넘버들과 중간중간 등장하는 웃음코드가 많은 오그리들이 이 작품을 기다리는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요.

게다가 2019년 재연 당시 초연에서 훨씬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와 더욱 더 인기는 높아졌습니다. 당시 영상 효과와 LED로 구현한 전쟁터 등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회전무대를 활용하는 등 화려한 탈바꿈은 관객들의 호평을 샀죠.

현재까지는 아쉽게도 <시라노>가 돌아온다는 소식은 아직 없는데요

대신 빠르면 이번달, 혹은 상반기에 뮤지컬 <시라노>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영화가 개봉한다고 합니다. 뮤지컬 <시라노>가 올해에는 꼭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영화 ‘시라노’ 한 편 보는건 어떨까요?

영화 <시라노> 공식 예고편

지금까지 오그리들과 함께 2021년을 마무리하며 관극정산을 해봤는데요. 이 글을 읽고있는 우리 오그리의 의견은 어떤가요. 기다리고 있던 작품이 나왔나요? 

작년 정산을 해보니 참 다양한 작품들이 공연됐었던거 같은데요. 올해에는 부디 코로나가 안정되서 더욱 더 재미있는 공연들이 많이 개막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오그리들!
그럼 우린 다음 주 금요일에 봐요! 안녕✋


🔥공연계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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