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더레코드입니다. 약 12시간 뒤, 5월 15일 오전 10시 온더레코드의 첫번째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공개됩니다. 하다보니 25년, 5월, 15일 이라는 라임이 맞춰지는 터라 15시 15분에 발행할까 고민도 했는데요. 이런 고민을 할 시간에 다음 인터뷰이에 더 신경쓰자 라고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모든 처음은 언제나 설레고 두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몹시 설레고 또 두렵습니다. 이 뉴스레터를 준비하는 동안에 얼마나 많은 고민과 망설임이 있었는지 다 세어보기도 어렵네요. 하지만, 뉴스레터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그 이유 만을 상기하며 설렘으로만 오늘 밤을 지내려 합니다. 처음엔 꽤나 서툴고 부족한 면이 많을 겁니다.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 따끔한 충고 모두 열린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대신 무한한 응원과 지지도,,,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 📌뷰티 업계에서 '실제로', '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뷰티 업계의 작고 소중한 커뮤니티가 되겠습니다. 뉴스레터를 봐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미리 올립니다. 모든 일에 행운이 깃들길, 대체로 행복한 일들로 하루가 채워지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