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같은 인생

2023.06.09 | 조회 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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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훔쳐보기

일반인1의 일상생활 이야기를 훔쳐봅시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 아프진 않고 잘 지내고 있지?

더워지고있지만 우리, 잘 챙겨먹자. 오늘은 치킨이라도 시켜서 맥주한잔 하는건 어때?

 

문득 회사일에 굴러다니다보니, 이런 생각을 했어.

사람은 공같다고 말이야.

어디가서 눈에 띄고싶지도 않고, 모자란 부분 드러내고싶지도 않고,
그냥 속으로 속으로 숨기기만 하다가 여기저기 데굴데굴 굴러다니는것 같아.

만약 모자란 부분을 드러내고 아래부터 차근차근 베이스를 쌓아간다면,
굴러다니지 않고 내 자리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나서, 내가 잘난 부분도 드러내면서 큰 나무가 되는거 아닐까 싶어.

모자란부분만 숨기고 잘난척 위로 솟아나더라도 결국에는 쓰러지고 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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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어쩌면 조금은 맞는 말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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