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잘 보내셨어요~?
아침에 쓴 글이 날아가서 조금 늦게 업로드가 되었어요~ㅠㅠ
The New York Times 3월 30일자에서
"LeBron James Opened a Starbucks. It’s Providing Much More Than Coffee."이에요.
글 자체는 간단해요. "르브론 제임스가 스타벅스 카페를 열었다. 이곳은 커피 이상의 더 많은 것을 제공하고 있다."이지요.
미국 프로 농구에서 역사상 최다 득점자인 르브론 제임스 (LA 레이커스)는, 고교 시절부터 소속팀을 전국 최고로 만드는 등, 어릴 때부터 농구 천재였어요.
오하이오 주의 애크런이라는 소도시 출신이에요. 어릴 적 너무나 어렵게 살았던 그는, 이제 농구 스타, 농구 전설이 된 뒤에 자기 고향에 스타벅스 카페를 오픈하고,
스타벅스에서 시급을 지급하는 것을 넘어서, 소득이 적은 사람들이, 환대 산업 (hospitality industry: 호텔, 여행, 관광, 레저, 요식업, 카페를 포괄하는 산업)에 진출에 경험과 기술을 제공하여 자립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어요.
"this Starbucks is going the extra mile for its workers." (Sportskeeda, March 30, 2023) "go the extra mile"은 뭔가를 이루는 시도에 열심이고, 성실한 것을 말해요. "이 스타벅스는 근로자들을 위해 자기 목표를 이루는 것에 열심이에요."
마치 충남의 예산시장 백종원거리를 통해 고향에 도움을 주고 있는 백종원처럼, 가난하게 자랐지만 자기의 성공을 고향사람들과 나누는 것에 열심이에요. 학교를 세우고, 더 나아가 이들에게 근로 경험을 제공해 각자의 분야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지요.
"This Starbucks is his latest attempt at helping improve the community in Akron." (Sportskeeda, March 30, 2023) 이 스타벅스는 그가 애크런의 커뮤니티의 개선을 도우려는 가장 최근의 시도이다."
오늘은 훈훈한 스토리로 한 주를 마감해요~ 좋은 주말되세요. (월요일에 돌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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