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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분리 제도 18년 만에 보안체계 개편…보안업계 대응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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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주도하는 국가망보안체계(N2SF) 정식 가이드라인이 이달 공개될 예정이다. 망분리 제도가 도입된 지 18년 만에 대대적인 개편이 추진되면서 보안업계도 대응에 나서고 있다. SGA솔루션즈,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관련 실증사업 주관사에 참여하는가 하면, 지니언스, 안랩 등은 제로트러스트 같은 기술 역량을 앞세워 대응 체계를 준비하고 있다.
2025-09-10 | 조선일보
📰 [N2SF①] '혁신의 걸림돌'에서 '혁신의 아이콘'으로
📰 국가망보안체계 가이드 1.0 발표 앞두고 보안업계 대응 활발
👀 MARKET TREND
📰 국정원, 국가망보안체계 고도화…"조기 안착 속도 낸다"
국정원은 9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5'에서 분야별 국가사이버안보정책을 발표했다.국정원은 공공부문에서 클라우드·인공지능(AI) 등 IT 신기술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의 망분리 정책을 데이터 활용 중심 체계로 전환하는 N²SF를 추진하고 있다.
2025-09-09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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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실적 선방한 보안업계, 4분기 전략은 'AI와 제로트러스트'
📰 중동 공략 나선 K-보안, 공공·민간 고객사 확대 박차
📰 17년만에 부활한 과기부총리 직제…과기장관이 범부처 AI·R&D 총괄 지휘
📌 Issue&Insight
📰 '개인정보 유출'로 번진 KT 소액결제 사고…IMSI만 털렸을까?
KT에서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가 개인정보 유출 이슈로 번지고 있다. 유출 가능성이 있는 정보는 가입자식별번호(IMSI)로,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노출이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IMSI 외 다른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어, 전방위적인 실태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2025-09-11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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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킹, 해커 공격에 무방비 노출…평문 비밀번호로 보안망 뚫렸다
📰 "해킹 발생 땐 과징금" 엄포에… 은행권 보안체계 손질 '분주'
📰 대규모 해킹사고, 예방으로 막는다…'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