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어블랩] Daily Issue Digest (2024.07.04, Vol.132)

[에너지신문] 전국의 산업단지를 태양광 보급 핵심입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청사진이 제시됐다. 정부가 2030년까지 6GW 규모의 산단태양광 보급을 목표로 잡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내놓은 것.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최남호 2차관 주재로 재생에너지 정...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분산에너지진흥센터로 지정받아 분산에너지 활성화 최전선에 나선다. 에너지공단은 전력거래소와 함께 지난 1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가 민간 주도 소형모듈원전(SMR) 조기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부는 3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SMR 얼라이언스 1주..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해상풍력 관련 특별법에 대해 산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업계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풍력산업협회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더케이호텔 서울 거문고홀에서 ‘22대 국회 해상풍력 특별법 제정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번...

[투데이에너지 최인영 기자] 그린암모니아를 직접 연료로 사용하는 45kW급 발전용 연료전지의 실증이 충청남도에서 시작되면서 청정에너지 전환에 탄력을 받고 있다.충청남도는 차세대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제작 실증과 실행력 확보를 위해 전형식 정무부지사...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국회방송(NATV)은 7월4일 밤 10시, ‘정관용의 정책토론’에서 ‘기후위기, 정책적 대응은?’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실제 폭염·폭우·가뭄 등 이상기후 현상이 심화하고 있고, 기상청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

기후 및 에너지 정책에서 결국 원전 확대 계획이 축소되고 재생에너지 보급이 더욱 확대되는 선에서 전원믹스의 절충안이 나올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오는 2026년부터 적용되..

인공지능(AI) 시스템이 확대되면서 2038년 전력 수요가 정부 예측보다 31% 추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주요 전력 수요는 수도권에 집중된 데 비해 무탄소 공급설비는 비수도권..

[오슬로·베르겐(노르웨이) = 김다니엘 기자] “노르웨이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탄소 배출 저감의 핵심 기술인 탄소 포집·저장 기술(CCS)의 세계 최고 선진 국가가 된 것은..

한국 및 일본 기업들의 유럽 신재생에너지/클린테크 분야(예: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 청정수소, 친환경 모빌리티, 스마트 그리드, 디지털 에너지, 히트 펌프)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Pitchbook에 따르면 한국 및 일본 기업들이 ...

[에너지신문] 내년 ‘SMR 협회(가칭)’가 사단법인으로 정식 출범할 전망이다. 또한 혁신형 SMR 사업화를 위한 법인 설립도 추진된다.SMR 얼라이언스는 3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출범 1주년 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얼라이언스는...

국제에너지기구(IEA)를 중심으로 서구권에서 청정에너지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 중이다. 때마침 IEA에서는 글로벌 청정에너지 투자를 분석한 결과 선진국에서는 주로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