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자체가 당연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나의 그림자와 어른이 되는 길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아이로 태어나, 보호와 사랑을 받으며 자라기를 기대합니다.
하지만 모든 아이가 같은 경험을 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 존재 자체가 당연하게 여겨지며, 무조건적인 사랑과 보호 속에서 성장합니다.
반면에, 다른 이들은 자신의 존재를 계속해서 의심하고, 가치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살아갑니다.
특히 아동학대를 경험한 사람들이 겪는 심리적 상태가
있습니다.
아동학대는 신체적, 정서적, 심리적으로 아이에게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학대를 경험한 사람은 자신의 존재와 가치에 대한 깊은 의심 속에서 자라납니다.
방임, 언어적 폭력, 신체적 폭력, 차별대우 등 다양한 학대들
아동학대를 경험한 사람은 자신의 존재와 가치에 대한
깊은 의심 속에서 자라납니다.
이들은 어른이 된 후에도 자신을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존재로 느끼지 못하거나,
계속해서 자신이 잘못되었음을
스스로에게 확인시키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보통 일적인 효능감에 빠져 완벽주의가 되거나
번아웃에 걸리는 경험을 합니다.
무언가에 몰두하지 않으면 안전한 느낌을 받을 수 없죠.
1. 존재 자체가 당연한 사람들
먼저, 존재 자체가 당연한 사람들은
어떤 경험을 하며 자라나는지 생각해볼게요.
이들은 부모나 보호자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이들은 자신을 의심할 필요가 없이,
자신의 존재가 어떤 특별한 조건 없이도
가치 있다고 느낍니다.
이런 경험은 자존감을 높이고,
세상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분명한 감각을 가지고 있으며,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안정감을 느낍니다.
이런 사람들은 삶의 도전과 어려움을
더 쉽게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2. 존재를 의심하는 사람들
반면, 학대나 방임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이 정말로 사랑받을 만한 존재인지,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깊은 의심 속에서 자라납니다.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정당화하려 하거나,
반대로 그 가치를 부정하려는 내면의 싸움을 겪습니다.
아동학대는 아이의 마음속에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학대받는 아이는 사랑과 보호를 받아야 할 시기에,
자신의 존재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부모나 보호자로부터의 학대는
그들에게 자신이 무가치하거나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는 잘못된 메시지를 심어줍니다.
이런 경험은 성장한 후에도 지속되어,
자존감이 낮고, 자신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성향을
가지게 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히 알지 못하며,
타인의 기대나 평가에 따라 행동하기도 합니다.
또한, 자신의 존재를
타인에게 계속해서 증명해야 한다는
공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삶의 여러 측면에서
불안과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만듭니다.
3. 과거의 아픔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은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로 인해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나이가 들고
사회적 책임을 짊어지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성장은 과거의 아픔과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그 상처를 인정하고,
그로 인해 자신이 받은 영향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회복을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입니다.
그 다음에는 자기 자신을 용서하고,
자신이 학대받았던 시절의 어린아이에게
자비를 베푸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과거의 상처로 인해 형성된 부정적인 자기인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상담이나 심리치료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존재임을
다시금 깨닫고,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4. 학대를 경험한 사람들을 위한 글
4. 학대를 경험한 사람들을 위한 글가장 중요한 것은,
자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은 상처를 가지고 있고,
그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들과의 연결은
치유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에게 더 이상 가혹하게 굴지 않고,
스스로를 존중하는 태도를 길러야 합니다.
학대받았던 과거가 현재와 미래를 규정짓지 않도록,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5.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는 것
존재 자체가 당연하게 여겨지지 않는 사람들,
특히 아동학대의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들은
그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져야만
진정한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는 고통스럽고 힘든 과정일 수 있지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과거의 상처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진정한 어른이 되는 길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자신을 의심하거나,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존재를 당연하게 여기며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도 된다는것을 알고 계셔야해요.
우리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가리라 저는 믿습니다.
오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입니다.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나를 위해서 운동을 시작하세요!
온라인PT 3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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