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세모람 운영자 필순입니다. 최근에 어떤 게임을 해보셨나요? 저는 평소에 게임을 자주 즐기진 않지만, 종종 게임하면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아무 생각 안 하고 싶을 때는 테트리스를 자주하고 가끔 게임 광고가 크게 나오면 한 번씩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아보기도 하고요. 최근에는 정말 오랜만에 지인들과 보드게임을 했는데 재미있기도 하고 그 시간을 온전하게 몰입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즐겁더라고요.
질문도 많이 생겼습니다. '게임은 어떻게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걸까', '어떻게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드는 걸까'. 그리고 '내가 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경험을 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 걸까' 등등.
영화를 전공하고 15년 동안 게임 기획자로 일한 <그 게임, 내가 만들었어요>의 이진희 저자와의 만남이 그래서 더 궁금합니다. 저자는 게임 기획의 여러 파트를 두루 거쳤고 지금은 게임 시나리오에 집중하고 있다는데요.
우리가 어릴 때부터 접하고 있는 게임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영향을 우리에게 주고 있는지, 우리는 거기에서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지 이번 주 수요일에 함께 대화하는 시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한 주 보내세요.
필순 드림😀
8월4주 저자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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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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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게임, 내가 만들었어요> 이진희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책 모임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앤 소울> 게임 기획자가 말하는 직업의 세계'
*8.24(수) 오후 8시
8월3주 저자와의 만남 정리 내용
✔️<웹 3.0 혁명이 온다> 김재필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책 모임
'왜 세계의 기술과 자본은 웹 3.0으로 이동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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