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너두 디자인 할 수 있… '미리캔버스'

서울외계인 뉴스레터 94호

2021.07.11 | 조회 6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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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계인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전했습니다. seoulalien.substack.com)

미리캔버스라는 서비스 알고 있었어? 난 전혀 몰랐는데 인터넷서점 신간 추천에서 우연히 보고 알게 됐어. 꽤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는 서비스더라고. 간단히 소개하면,

  • 파워포인트류 편집 도구의 핵심적인 기능들만 온라인(PC, 모바일)에서 쓸 수 있는데,
  • 그래픽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도 시각적인 자료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용도별 템플릿을 왕창 제공하고,
  • 쉽게 쓸 수 있는 인터페이스와,
  • 편집기를 포함해 모든 템플릿, 디자인 요소들을 무료로 쓸 수 있는 서비스.
미리캔버스
미리캔버스

서비스 타겟이 명확한데, 그래픽 디자인을 할 줄 모르지만 해야만 하는 (곤란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야. 나 같은 똥손도 거기 포함 되는데, 요즘처럼 개인이든 회사든 시각적인 매체를 통해서 교육, 홍보, 마케팅 등을 해야하는 시대에서는 매우 유용한 서비스라 할 수 있지.

카드뉴스를 좀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디자인 스킬이 없어서 엄두조차 안 났었거든. 그런데 템플릿 종류에 카드뉴스가 딱 있네, 있어. 템플릿은 웹용, 인쇄용이 따로 있고 웹용에는 프레젠테이션, 유튜브 썸네일,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미디어 컨텐츠, 웹 포스터, 문서 서식, 이벤트 팝업, 로고/프로필, 웹 배너, 각종 서비스들의 광고 배너, 디지털 명함 등등이 있어. 너무 많아서 다 옮기기는 힘들고 관심 있는 분은 직접 들어가서 보시길 권함.

물론 크리에이티브와 스킬이 있는 전문 그래픽 디자이너 수준의 결과물을 기대하긴 힘들어. 보기에 따라서는 뻔하고 흔한, 어디서 많이 본듯한 결과물이 나올 수도 있어. 그러나 그런 수준의 디자인도 하기 힘든 사람들이 더 많고, 전문 디자이너를 고용할 수 있는 형편도 안 되는 경우에는 유용한 서비스가 될거야.

이 서비스의 경쟁력은 쓰기 쉽고 부드럽게 동작하는 편집기와 계속 업데이트되는 템플릿이라고 생각 돼. 온라인 편집기가 보기에는 쉬워 보여도 만들기는 어렵다고 알고 있는데 잘 구현한 것 같아. 템플릿의 경우도 사람들이 뭘 찾는지(니즈) 요즘 뭘 많이 필요로 하는지(트렌드)를 계속 파악하고 빠르게 업데이트 해야 하니까 쉽지는 않은 일이고.

조만간 카드뉴스, 도전한다.


업데이트('21.7.12 0:03): 아내가 뉴스레터를 보고 망고보드라는 서비스도 많이 쓴다고 알려줬어. 그런데 여기는 요금제가 좀 까다롭네. 템플릿의 종류와 질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워터마크 정책도 요금제에 따라 다르고 그래. 뭐 선택은 개인의 판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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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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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룸

    0
    over 1 year 전

    괜찮네 나도 똥손인데. 나중에 은퇴하고 패밀리 비즈니스 시작하면 써야겠다.

    ㄴ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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