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파마, 구강케어 일반의약품 2종 약국 출시…구강건조 완화·구강소독 역할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오스템파마는 구강케어 일반의약품 2종을 출시하고 약국 입점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제로미아’와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15㎖’는 성능과 휴대성을 겸비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로미아는 구강 건조증 치료제로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CMC)를 이용해 뛰어난 보습 기능을 갖추고 있다. CMC는 자연 타액과 유사한 점탄성을 제공하며 구강 점막에 균일하게 분포해 젖음성을 높이고 보습 효과도 좋다. 실제로 CMC 기반 인공 타액은 자연 타액보다 구강 점막과 치아 법랑질에서 더 우수한 습윤성을 보여 구강 건조증 완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한다는 골자의 논문도 다수 등재돼 있다.
새롭게 출시한 오스템파마의 제로미아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휴대 가능하며 사용이 용이하다. 입안이 건조할 때 스프레이를 고르게 분사한 후 삼키지 않고 잠시 머금어 점막에 흡수되도록 사용하면 된다. 복숭아 향을 사용해 분사 시 느낄 수 있는 거부감도 줄였다.
오스템파마, 구강케어 일반의약품 2종 약국 출시…구강건조 완화·구강소독 역할
스트라우만 주가 미국 시장 안정성 우려 속 바클레이즈 목표주가 인하
바클레이즈는 Straumann Holding AG (STMN:SW) (OTC: SAUHF) 주식에 대해 비중확대(Overweight) 등급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140.00 스위스 프랑에서 134.00 스위스 프랑으로 낮췄다.
이 회사의 애널리스트는 시장 추세가 안정적이며 미국 시장의 추가 악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성장률에 쏠릴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현재 진정된 투자심리로 인해 개선의 조짐이 보인다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미국의 경우 더욱 그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클레이즈의 애널리스트는 현재 Straumann Holding AG에 대한 심리가 진정되어 있으며, 이는 시장이 회사의 즉각적인 실적에 대해 큰 기대를 갖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미국 시장 성장률이 긍정적으로 발전할 경우 해당 주식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는 미국 시장 외에도 중국에서의 회사 실적과 관련된 잠재적인 상방 위험을 지적했습니다. 중국 시장에서의 강세는 스트라우만의 전반적인 성장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으며 주가 실적에 상승 여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스트라우만, 미국 시장 안정 우려 속 바클레이즈 목표주 Investing.com 인하
Henry Schein, Acentus 인수 완료
Henry Schein, Inc.(Nasdaq: HSIC)는 오늘 연속 혈당 모니터(CGM) 배송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의료 공급업체인 Acentus의 모든 자산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Henry Schein은 2024년 11월 20일 Acentus 인수 계약을 발표했습니다.
플로리다주 탬파에 본사를 둔 Acentus는 연간 약 3,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Henry Schein은 이번 거래가 2025년 비일반회계기준 주당순이익에 중립적이며 그 이후에는 누적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재정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Acentus 거래는 Henry Schein이 2021년 Prism Medical Products, LLC와 2023년 Shield Healthcare 및 Mini Pharmacy를 인수한 데 이은 것으로, 홈케어 의료 용품 시장에 대한 회사의 전략적 약속을 강화합니다. Henry Schein의 홈케어 의료 제품 플랫폼은 이제 3억 5천만 달러가 넘는 연간 매출 기반을 갖게 될 것입니다.
Henry Schein, Acentus 인수 완료 - Henry Schein
RFK의 반(反)불소 입장, 활동가 참여에 치과 공급 재고 급증
치과 치료 공급 업체 헨리 샤인 월요일 거래에서 투자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미국 수돗물 시스템에서 불소를 제거하는 방안을 제안할 수 있다는 데 베팅하면서 상승세를 탔고, 이는 치과 방문의 붐으로 이어질 것이다.
Henry Schein의 주가는 약 7.5% 급등하여 2022년 이후 최고의 날을 기록했습니다. 동료 치과 제품 제조업체 덴츠플라이 시로나 그리고 엔비스타 또한 세션에서 상승했습니다.
월요일의 움직임은 투자자들이 두 번째 트럼프 행정부의 공중 보건 변화에 대비하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케네디는 이번 달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X에 "트럼프 백악관은 모든 미국 수돗물 시스템에 공공 수돗물에서 불소를 제거하도록 권고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케네디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맡기 위해서는 상원의 인준을 얻어야 하겠지만, 시장 참가자들은 이미 그의 정책의 잠재적 수혜자로 치과 위생 제품을 만드는 주식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물에서 불소를 빼면 소비자들이 충치와 싸우기 위해 다른 곳을 찾게 됨에 따라 실제로 치아 세척 산업의 수요가 더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Gordon Haskett은 말합니다.
RFK의 반(反)불소 입장, 활동가 참여에 치과 공급 재고 급증
덴티움, Dentex 2025 참가…맞춤형 통합 솔루션 제공으로 호평
덴티움(Dentium)은 지난 12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 25회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 컨퍼런스(Dentex 2025)’에 참석해 부스를 열고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 브라이트 CT(bright CT), 브라이트 체어 2(bright Chair 2) 등 주력 제품 홍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덴티움은 ‘Why Digital Minimalism?’의 전시 콘셉트를 바탕으로 진단, 수술, 스캔, 보철에 이르는 전체 치과 치료 과정을 순서대로 부스 동선을 구성하여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직관적인 체험을 유도했다.
이번 전시에서 덴티움은 △임플란트(Implant) △재료(Materials) △장비 △디지털(Clinic & Lab) 총 4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동시에 핸즈온(Hands-on) 세션을 통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개원의 및 예비 개원의들과 활발한 네트워킹을 형성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덴티움은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임플란트 및 장비와 관련하여 실질적인 판매로까지 이어지며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전언이다.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치과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전시회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치과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덴티움, Dentex 2025 참가…맞춤형 통합 솔루션 제공으로 호평|동아일보
덴티스, 美시장 공략 확대…실적 부진 만회 주목
현지 수술장비 기업 인피니움과 파트너쉽 강화 ... 수술 등 브랜드 확장 추진
치과 임플란트 기업 덴티스가 미국 시장을 미래 성장 축으로 삼고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간 약점으로 꼽히던 미미한 브랜드 존재감을 키워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갈지 관심이 쏠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덴티스가 최근 미국 수술실 장비 회사 '인피니움(INFINIUM)'과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991년 설립된 인피니움은 87개국에 글로벌 파트너사를 보유한 미국 수술실 장비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덴티스는 2016년부터 인피니움과 인연을 맺고 미국에 자사 수술등(진료등) 등을 공급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덴티스는 인피니움과 상호 공동 영업목표를 설정하고,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특히 제품 공급을 넘어 CS 및 기술 지원, 마케팅까지 덴티스가 직접 투자에 나선다.
덴티스, 美시장 공략 확대…실적 부진 만회 주목
‘디오나비’ 출시 10년 만에 100만 홀 돌파!
"정확성과 신뢰로 치과의사의 환자 모두에게 인정받아"
디오(대표 김종원)의 ‘디오나비’가 출시 10주년을 맞아 누적 식립 100만 홀을 돌파했다. 지난 2014년 첫 출시 이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활약한 ‘디오나비’는 이번 100만 홀 달성으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디오나비’는 출시 초부터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을 앞세워 업계를 새롭게 정의해왔다. 특히 드릴 튜브와 메탈 슬리브 기술을 적용해 드릴링 과정의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정밀도를 높이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치과의사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0.01㎜의 최소 공차를 실현한 가공 기술은 정밀한 임플란트 식립을 가능하게 했으며 어려운 발치 케이스에서도 안정적인 결과를 제공해왔다. 또한 치은 두께, 인접 치아 간섭을 고려한 Offset System 적용으로 임상 적용성을 높였으며 상악동, 무치악 케이스 등 까다로운 증례에도 활용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한 ‘디오나비’는 출시 초기 연간 4,000홀 식립에서 출시 10년이 지난 지금 연간 14만 홀 이상의 식립을 기록하며 30배 이상의 성장을 이뤘다. 이번 100만 홀 돌파는 ‘디오나비’의 우수한 기술력과 시장 신뢰를 반영한 결과라고 디오 측은 보고 있다.
‘디오나비’ 출시 10년 만에 100만 홀 돌파!
복지부, 외국인환자 진료비 및 수수료 실태조사
관련 규정 통합고시 일부 개정 ... 연간 1회 조사
정부가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을 위해 외국인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기관의 수수료 및 진료비 실태조사를 강화하고 위임규정을 구체화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을 위한 통합고시 일부 개정안을 공고했다.
개정되는 내용은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으로 제7조의2에 수수료 또는 진료비 부과 실태조사 고시 위임사항을 추가했다. 또한 수수료 또는 진료비 부과 실태조사 방법 및 절차 규정과 업무위탁 규정이 신설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를 통해 유치의료기관의 수수료 및 진료비 실태조사 위임규정을 구체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은 수수료 및 진료비 부과 실태조사를 매년 1회 실시할 수 있게 된다. 조사를 진행할 시에는 조사기간·조사방법·조사항목 등을 기재해 조사대상자에게 통지해야 하며, 요청받은 조사대상자는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이에 협조해야 한다. 복지부장관은 실태조사 결과에 대해 필요할 경우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공표할 수 있으며, 미리 당사자에게 사실을 통지하고 의견제출의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
복지부, 외국인환자 진료비 및 수수료 실태조사
보험 임플란트 지르코니아 사용, 소급적용 안되나?
부당청구 행정처분 확정 전이라면 감경 가능성
지난 연말, 보험 임플란트 보철재료에 지르코니아가 포함됐다는 소식에 개원가가 반색했다.
지난해 12월 27일 건정심에서는 현재 급여 적용되는 치과 임플란트의 경우 65세 이상 부분 무치악 환자를 대상(1인당 2개)으로 PFM 크라운 보철수복으로 시술한 경우에만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으나, 임플란트 보철재료가 기존 PFM 크라운에서 지르코니아로 점차 전환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르코니아 보철재료도 건강보험으로 적용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로써 어르신들의 치과 임플란트 선택권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개원가에서는 개정된 기준을 소급적용할 수 없는지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현지조사 과정에서 지르코니아 사용으로 인한 부당청구 금액이 1억원 넘게 인정된 상태다. 구제받을 방법이 없느냐”는 것.
이에 대해 치협 마경화 보험부회장은 “부당청구로 환수 등의 행정처분이 확정된 경우는 소급적용이 되지 않는다. 다만, 현재 조사 중이거나 처분이 확정되기 이전인 경우라면 감경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보험 임플란트 지르코니아 사용, 소급적용 안되나?
Trump reportedly considering important alteration to tariff plans
(트럼프는 관세 계획에 중요한 변경을 고려중이라고 보도)
President-elect Donald Trump is considering a plan that still would apply tariffs to all nations but narrow the focus to a select set of goods and services, according to a Washington Post report.
The new approach to tariffs likely wouldn’t be as powerful as Trump’s earlier ideas but still would cause major changes to global commerce, the paper said, citing people familiar with Trump’s thinking.
Trump, however, disputed the report in a post on Truth Social.
“The story in the Washington Post, quoting so-called anonymous sources, which don’t exist, incorrectly states that my tariff policy will be pared back. That is wrong,” he wrote.
The report comes amid concerns that the incoming president’s insistence on imposing universal tariffs of 10% or 20% and specifically targeting China and Mexico would cause another spike in inflation.
Trump reportedly considering important alteration to tariff pl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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