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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주차

2025.06.20 | 조회 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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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AI 진단'이 끌고 '글로벌 확장'이 밀고...글로벌 치과기업 도약 눈앞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가 지난해 매출 1조3155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2028년 매출 3조원, 기업가치 10조원' 목표를 향한 본격적인 성장 가속화에 나서고 있다.

회사는 천안·펜실베니아·송도에 총 107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고 ESG위원회를 공식 출범하는 등 지속가능한 글로벌 치과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방위적 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SIDEX 2025에서 공개한 파노라마 AI 진단기능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은 미래 치과 의료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핵심 기술력으로 평가받고 있어, 김해성 체제 2년차를 맞은 오스템임플란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성장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지난해 매출 1.3조, 최대 실적 달성... 영업익 감소에도 중장기적 수익 개선 자신감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315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8.8%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최근 3년간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 2022년 1조535억원에서 2023년 1조2083억원, 지난해 1조3155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연평균 12% 이상의 견고한 성장률을 기록했다.

* 혁신 기술력 인정 받고 해외 법인 35개  50개 확대... 글로벌 직판 네트워크 '승부수'

글로벌 직접판매 네트워크 확장도 가속화되고 있다. 현재 35개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며 내년까지 5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베이징, 미국, 러시아, 튀르키예, 인도 등 10개 시장을 집중 육성 대상으로 선정하고 현지 맞춤형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미국 법인의 경우 펜실베니아 공장 증축을 통해 생산량을 3배로 확대하는 등 주요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 해외매출 67.8% --> 70% 목표... 북미/중남미에 집중

해외 매출 비중 확대 전략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해외 매출 비중이 67.8%를 기록했으며, 내년까지 70%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북미와 중남미 중심의 확대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현지법인의 자율성과 책임을 강화한 조직 운영, 현지 교육센터 설립, 임상 세미나 확대 등 '관계 중심 영업'을 통해 브랜드 충성도와 장기 고객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AI 진단‘이 끌고 ‘글로벌 확장‘이 밀고...글로벌 치과기업 도약 눈앞

 

 

 

 

Straumann, Villeret 투자, 상하이에서 중국 생산 현지화

스트라우만 향후 5년 동안 빌레데 사업장에 6~8천만 프랑 투자 예정

중국 판매 제품은 현지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하이 캠퍼스로 점진적 이전 

Straumann은 Villeret 현장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 현장은 그룹의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에서 혁신 및 정밀 제조를 위한 우수 센터로서 중요하고 전략적인 역할을 합니다. Villeret는 새로 출시된 iEXCEL 고성능 임플란트 시스템과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계속 집중할 것입니다. 현장의 장기적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Straumann은 향후 5년 동안 Villeret 현장에서 첨단 기술, 인프라 현대화 및 팀원들의 미래 대비 기술 개발에 6천만에서 8천만 스위스 프랑을 투자할 것입니다.

 2026년 1월로 계획된 중국의 VBP 2.0 주기는 현지 제조업을 중국 시장 접근의 중심에 두어 공개 입찰 참여와 시장 입지 개발에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Straumann은 중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생산을 새로 허가된 상하이 캠퍼스로 점진적으로 전환함으로써 이 중요한 지역에서의 미래 성장을 보호하는 동시에 스위스에서의 제조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현재 그룹 글로벌 매출의 15% 이상을 차지하는 시장인 중국에서 지속적인 경쟁력과 성장을 보장합니다.

Straumann, 상하이에서 중국 생산 현지화와 함께 Villeret에 투자 – 회사 발표 - FT.com

 

 

 

 

Align Technology, 교정 및 치과 연구 발전을 위해 전 세계 대학에 자금 지원

연례 연구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여된 연구 보조금 30만 달러

 Align Technology, Inc.("Align")(Nasdaq: ALGN)는 오늘 회사의 제15회 연례 연구상 프로그램에 따라 대학에 12개의 연구 보조금을 수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얼라인의 글로벌 치료 계획 및 임상 서비스 담당 부사장 겸 최고 임상 책임자인 미트라 데라크샨(Mitra Derakhshan) 박사는 "얼라인은 모든 연령대의 환자를 위한 치료의 과학과 적용 가능성을 발전시키는 통찰력과 증거로 이어질 다음과 같은 연구상을 수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전 세계 대학 연구를 지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수상 된 연구와 출판물의 결과에 대해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올해 이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 건수는 15년 전 시작된 이래 가장 많습니다"라고 얼라인의 부사장이자 기술 펠로우인 존 모튼(John Morton)은 말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이 프로그램에서 자금을 지원하는 연구 노력은 치과 과학을 발전시키고 글로벌 커뮤니티의 치과 치료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의 우수한 대학 연구자들에게 이러한 기회를 제공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자금 지원을 받는 연구 연구는 다음과 같은 광범위한 주제를 다룹니다.

  • 청소년의 투명교정장치 치료 순응도 예측(Predictive of adole to clear aligner treatment)
  • 인비절라인 치료 계획의 수용에 대한 임상 상담 방법의 영향
  • 접착 직후 투명교정장치 복합부착 접착의 정밀도 평가
  • 투명 교정기 치료에서 교정 운동의 생물학적 마커의 거동 평가
  • 치주 후퇴 발생을 줄이기 위해 교정장치를 사용한 교정 치료 계획 중 3D 이미징 시각화 도구의 영향
  • 투명 교정장치를 사용한 치료 중 아래 앞니 조절과 고정 장치 및 클래스 II 탄성체의 비교

Align Technology, 교정 및 치과 연구 발전을 위해 전 세계 대학에 기금 수여 | 얼라인 기술

 

 

 

 

ZimVie, 일본에서 RealGuide 치과용 임플란트 소프트웨어 제품군 및 임플란트 컨시어지 서비스 출시 발표

ZimVie Inc.는 일본에서 RealGUIDE 소프트웨어 제품군 및 임플란트 컨시어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에서 RealGUIDE와 Implant Concierge가 출시됨에 따라 치과의사는 임플란트 계획에서 배치에 이르기까지 수직적으로 통합된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통해 고유한 디지털 치과 임플란트 에코시스템에 대한 접근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치과 임플란트 시장 기회는 중요하며 일본은 APAC 지역에서 ZimVie의 시장입니다.

RealGUIDE 소프트웨어는 치과의사에게 정확한 임플란트 계획, 수술 가이드 및 수복 설계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여 환자 치료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워크플로, 시간 및 비용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동종 최초의 완전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인 RealGUIDE는 철저한 진단, 의도된 임플란트 위치 지정, 고급 수술 가이드 설계, 최첨단 수복 설계 및 제조를 위해 필요에 따라 결합할 수 있는 여러 소프트웨어 모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ealGUIDE 소프트웨어는 ZimVie가 전액 출자한 일본 치과 기공소인 DTI(Dental Technology Institute) 및 CAD/CAM 밀링 워크플로우와 통합되어 임상의에게 사례 계획에서 최종 복원에 이르기까지 원활한 디지털 치과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ZimVie Inc., 일본에서 RealGUIDE 치과 임플란트 소프트웨어 제품군 및 임플란트 컨시어지 서비스 출시 발표 | 마켓스크리너

 

 

 

 

메가젠임플란트, K-임플란트 글로벌 위상 드높혀

지난 5월 24일~25일 대구 경북대서 국제 심포지엄

제 18회 메가젠 국제 심포지엄 행사 사진 / 메가젠임플란트 제공
제 18회 메가젠 국제 심포지엄 행사 사진 / 메가젠임플란트 제공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경북대학교와 공동주최로 지난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경북대학교에서 제18회 메가젠 국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Beyond the Limits of Bone:30 Years of Challenges and the Path Forward’를 주제로 지난 30년간의 임플란트 혁신을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세계 최고 GBR 권위자 14명을 비롯한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2,000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최신 지견 공유의 장이  됐다.

메가젠은 ‘Beyond Products, Redefining Concepts’을 새로운 기업 슬로건을 제시하며, 치의학의 고정 관념과 습관을 넘어선 새로운 개념과 기술을 통해 어떠한 Bone 환경에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즉시·조기 로딩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는 솔루션을 준비했다.

세계 최고 GBR 권위자 14명이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임상 사례와 최신 술식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메가젠은 심포지엄 외에도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해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전시 부스에서는 메가젠의 최신 임플란트 제품과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유럽·미국 수출 1위 임플란트 AnyRidge와 AnyRidge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200% 높은 강도를 가진 BlueDiamond Implant, 4세대 임플란트 ARi와 BD Cuff 임플란트, 플라즈마 표면처리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표면이 가능한 Plasma X Motion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메가젠임플란트, K-임플란트 글로벌 위상 드높혀

 

 

 

 

덴티움, 주주 소통 부족…핵심지표 이행률 26.7%

기업지배구조 사안 15개 중 11개 '미준수'... 소통 창구/실행 계획 빠져

코스피 상장사 덴티움이 2025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서 핵심지표 준수율 26.7%를 기록했다.

전체 15개 항목 가운데 이행한 지표가 4개에 그치면서 주주 권리 보호와 이사회 견제 기능 등 핵심 거버넌스 장치 대부분이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덴티움은 지난 5월 30일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공시했다. 기업지배구조보고서는 유가증권 시장 상장법인이 경영 투명성과 주주 권리 보호 수준을 외부에 공개하는 문서를 말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덴티움은 거버넌스 장치 수준과 주주 친화 정책 전반에서 개선 여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회사는 전자투표제, 집중투표제, CEO 승계정책, 전사적 리스크관리 체계 등 주요 제도를 도입하지 않았다.

이사회는 사내외 이사 4명씩으로 법적 요건은 충족하고 있으나 사외이사 전원이 남성으로만 구성돼 성별 다양성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내부감사기구 내 회계 전문가 구성 등 일부 법정항목은 이행되고 있지만 다수 지표는 아직 미비하다.

보고서상 덴티움은 소액주주 대상 기업설명회를 단 한 차례도 개최하지 않았으며 공시 외 정보 전달 창구는 없는 상태다.외국인 주주를 위한 영문 공시는 시행되지 않고 있고 주주제안 절차나 처리 기준도 안내하고 있지 않다. 형식적으로 주총 공시 의무를 이행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주주 참여 유도 장치는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글로벌 수출 확대와 기술 투자 등을 통해 꾸준히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기업 규모와 시장 영향력을 고려하면 거버넌스는 이에 상응하지 못하고 있다.

덴티움, 주주 소통 부족…핵심지표 이행률 26.7%

 

 

 

 

덴티스, 루비스 수술실 솔루션 '루비스 메디칼 시스템즈' 소개

덴티스는 오는 20일 대구EXCO에서 개막하는 '2025 대한민국 국제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KOADMEX)'에서 의료기관과 병원에서 효율적이며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루비스(LUVIS) 수술실 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루비스(LUVIS) L400은 2019년에 출시된 루비스의 프리미엄 사양의 수술등이다. 조도, 색온도, 조명 필드 직경의 연속적인 조절이 가능해 의료진의 수술 집중도와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LUVIS S300 카메라는 루비스의 소형 수술등 모델이다. 컴팩트한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무영효과를 제공한다. Full-HD 카메라를 통해 높은 해상도의 수술 장면 녹화와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덴티스는 특히 이번 전시회에 지난 3월 출시한 LUVIS ST300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기존 프리미엄 수술대의 우수한 기술력과 안전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객 수요에 맞춘 핵심 기능을 추가해 가격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전략 모델이다.

덴티스는 LUVIS L400과 M400 수술등에 이어 작년 LUVIS ST500 수술대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수술실 솔루션 전문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있다. 현재 루비스는 수술등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점유하고 있으며, 나아가 글로벌 TOP 5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점유율을 넓혀갈 계획이다.

[미리보는 KOADMEX 2025]덴티스, 루비스 수술실 솔루션 '루비스 메디칼 시스템즈' 소개 - 전자신문

 

 

 

스트레스 타파! 디오 ‘DIRECT Seminar 2025’ 해법 제시

오는 6월 21일, 부산 본사서 임상 증례 중심 세미나 개최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오는 6월 21일 부산 본사에서 ‘DIRECT Seminar 2025-STRESS-LESS 치과 만들기 Project’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임상 효율성과 환자 만족도를 동시에 추구하는 디오만의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과 Delay-less 식립 솔루션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진료 혁신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안성훈 소장(디지털기공소)이 ‘Screw retained type 보철의 특징과 UV+ Abutment’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발표에서는 UV+ Abutment의 구조적 특장점과 함께 기공 관점에서의 실제 활용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이다.

이어 최병호 명예교수(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가 ‘환자와 분쟁 없는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실제 의료 분쟁 사례를 기반으로 예방 및 대응 전략을 소개하고,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이 분쟁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실전 기반의 노하우로 강연의 밀도를 높일 예정이다.

디오 교육팀 모성준 팀장은 “이번 DIRECT Seminar 2025는 치과의사들이 진료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료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디오는 유저들의 임상과 경영적 측면의 고민에 실질적 해답을 제안하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스트레스 타파! 디오 ‘DIRECT Seminar 2025’ 해법 제시

 

 

 

 

네오, SIDEX서 차세대 즉시로딩 ‘ALX’로 이목 집중!

'ALX' 핸즈온과 미니강연 진행하며 강점 어필

SIDEX 2025 네오바이오텍 부스 사진 / 네오바이오텍 제공
SIDEX 2025 네오바이오텍 부스 사진 / 네오바이오텍 제공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를 중심으로 우수한 제품 경쟁력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SIDEX 2025에서 네오는 즉시로딩에 최적화되고 AnyTime Loading을 실현시켜 주는 차세대 ‘ALX’를 소개하며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중민·허봉천 원장(5/31), 김남윤 원장, 이성복 명예교수, 차은광 원장, 백장현 교수(6/1) 등 베테랑 연자들을 통해 ‘ALX’의 즉시식립과 원데이 보철 등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강연이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부스에서 진행됐다. 강연 후 ‘ALX’ 핸즈온에서 참관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며 ‘ALX’의 강점을 느껴보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ALX’를 직접 체험한 한 참관객은 “‘ALX’는 낮거나 경사진 치조골에도 식립하기 쉽도록 다양한 길이의 Gingiva collar와 보디를 갖추고 있으며, Stability Dip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인상 깊었다. 어떠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오에 따르면 ‘ALX’는 시술 편의성은 물론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함으로써 즉시로딩에 적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한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한 골 손실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네오, SIDEX서 차세대 즉시로딩 ‘ALX’로 이목 집중!

 

 

 

 

바텍, 통합뷰어 FDA 인증 획득 디지털 진단 플랫폼 생태계 확대

'바텍 클레버 원' 구동화면 / 바텍 제공
'바텍 클레버 원' 구동화면 / 바텍 제공

바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치과용 통합 뷰어 솔루션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다. 이달 말 미국 시장에 공식 출시, 치과용 컴퓨터단층(CT) 장비와 결합해 시장 초격차 전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바텍은 최근 미국 FDA로부터 '바텍 클레버 원'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하고, 이달 말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바텍 클레버 원은 다양한 영상 데이터를 하나의 화면에서 보여주는 세계 첫 '통합 뷰어' 솔루션이다.

파노라마, CT, 구강 스캐너, 안면 스캔 등 진단장비에 따라 개별 뷰어를 이용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해 의료진의 신속한 진료를 돕는다. 인공지능(AI) 기능도 탑재, 병변이 의심되는 부위는 물론 치아 구조물까지 시각화한다.

지난달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바텍 클레버 원은 세계 최대인 미국시장에 진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 바텍은 이 제품을 별도 소프트웨어(SW)판매도 추진하되 기존 치과용 영상진단 장비와 결합한 패키지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4월 출시한 치과용 CT '그린엑스 21'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바텍, 통합뷰어 FDA 인증 획득…디지털 진단 플랫폼 생태계 확대 - 전자신문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 SIDEX 2025 ‘대흥행’

사흘간 치과인 1만 3,729명 현장 찾아

외국인 51개국 1,237명 '국제 위상' 확인

SIDEX 2025 기념식 사진 / 치과신문 제공
SIDEX 2025 기념식 사진 / 치과신문 제공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2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5)’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전역에서 펼쳐졌다. 이번 SIDEX 2025에서는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식을 비롯해 역대 최고 수준의 국제종합학술대회와 볼거리 가득한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로 전 세계 치과의사들을 맞이했다.

SIDEX 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에 따르면 SIDEX 2025 참가자는 총 1만3,729명(학술대회-6,396명, 전시회-7,333명/전시참여업체 관계자 제외). 이는 학술 및 전시 네임택 1회 발급 기준으로, 연인원으로 환산하면 SIDEX 현장을 방문한 참가자는 2만명 이상일 것으로 추산된다. 실제로 사흘간 반복적으로 참석하는 등록자들이 상당수에 이르며 강연장과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해외 참가자도 미국, 독일, 튀르키예, 중국, 필리핀, 멕시코 등 총 51개국에서 1,237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참가업체를 통한 대규모 해외방문단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라 할 수 있다.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는 5월 30일 테이프 커팅식으로 시작됐다. SIDEX 2025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는 240개 업체 1,100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코엑스 C홀과 D홀은 물론이고, D홀 로비와 코엑스 2층 The Platz까지 부스가 들어서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전시부스는 연일 밀려드는 참관객으로 발 디딜 틈을 찾기 힘들었다. 전시 참가업체들도 SIDEX 행사기간 중 신제품을 론칭하고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부스 내에서 핸즈온과 미니강연을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갔다.

SIDEX 2025 대회장인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SIDEX 2025는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대회로, 서울지부 39대 집행부는 그 준비과정부터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해준 서울지부 39대 집행부와 현장을 찾아준 모든 치과계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 SIDEX 2025 ‘대흥행’

 

 

 

 

The Fed is likely to keep rates the same but give a forecast that moves markets. What to expect

(연준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지만, 시장을 움직이는 전망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Federal Reserve officials get to voice their outlook this week on the future path of interest rates along with the impact that tariffs and Middle East turmoil will have on the economy.

While any immediate movement on interest rates seems improbable, the policy meeting, which concludes Wednesday, will feature important signals that still could move markets.

Among the biggest things to watch will be whether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members stick with their previous forecast of two rate cuts this year, how they see inflation trending, and any reaction from Chair Jerome Powell to what has become a concerted White House campaign for easier monetary policy.

“The Fed’s main message at the June meeting will be that it remains comfortably in wait-and-see mode,” Bank of America economist Aditya Bhave said in a note. BofA said it expects the Fed won’t cut at all this year but will leave open the possibility for one reduction. “Investors should focus on Powell’s take on the softening labor data, the recent benign inflation prints and the risks of persistent tariff-driven inflation.”

The committee’s “dot plot” grid of individual members’ rate expectations will be front and center for investors.

At the last update in March, the committee indicated the equivalent of two quarter-percentage-point reductions this year, which is in line with current market pricing. However, that was a close call, and just two participants changing their approach would swing the median forecast down to one cut.

The meeting comes against a complicated geopolitical backdrop in which the impact of President Donald Trump’s tariffs on inflation has been minimal so far but is unclear for the future. At the same time, Trump and other administration officials have stepped up their urging of the Fed to lower rates.

Fed likely to keep rates the same but give forecast that moves 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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