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42만명 '이 나라'…오스템임플란트, 공략 초석
오스템임플란트, 브라질 맨딕대와 MOU 체결
임플란트 연평균 10% 성장하는 브라질 시장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가 남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오스템임플란트는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 중앙연구소에서 브라질 맨딕대학(Faculdade São Leopoldo Mandic)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라질 상파울루 주 캄피나스 시에 위치한 맨딕대학은 의과대학과 치과대학 학부및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는 의학전문 사립교육기관이다.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맨딕대학에 자사 임상교육 커리큘럼과 학습 콘텐츠, 실습 기자재 등을 적극 지원한다.또한 맨딕대학에서 '오스템임플란트 전문의 과정'을 독점 운영해 전문의 양성에 일조할 방침이다. 맨딕대학 제카 중케이라 부이사장은 "2000년부터 세계 12만명의 치과의사 임상교육 수료생을 배출한 오스템임플란트는 대학 못지 않은 탄탄한 교육과정과 우수한 연자를 보유하고 있어 브라질 치과계의 신뢰가 매우 높다"라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 브라질법인 이원기 법인장은 "맨딕대학을 시작으로 브라질 대표공립대학인 상파울루대학교, 상파울루주립대학교와 연계해 임플란트 임상교육과정을 공동 기획∙운영하고, 주요 대학병원에 당사 치과 영상장비 등을 적극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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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ena White P.A.는 Dentsply Sirona Inc. 및 일부 경영진을 상대로 증권 사기 집단 소송을 제기
플로리다주 보카 레이턴, 2024년 11월 26일 (GLOBE NEWSWIRE) -- Saxena White P.A. 는 미국 뉴욕 남부 지방법원에Dentsply Sirona Inc.(이하 "Dentsply" 또는 "회사")(NASDAQ: XRAY) 및 일부 임원(총칭하여 "피고")을 상대로 증권 사기 집단 소송(이하 "집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집단 소송은 1934년 증권거래법(이하 "거래법") 10(b) 및 20(a)항 및 이에 따라 공포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규칙 10b-5에 따라 2022년 12월 1일부터2024년 11월 6일까지(이하 "집단소송 기간") Dentsply 보통주를 구매한 모든 개인 및 법인을 대신하여 청구를 주장합니다.
Saxena White P.A., Dentsply Sirona Inc. 및 일부 경영진에 대한 증권 사기 집단 소송 제기 - MarketScreener
메가젠임플란트 'Mega-Oss Bovine Original'
가격, 성능 모든 면에서 골이식재 강자로 등극
글로벌 강자에 견줘도 손색없는 'Mega-Oss Bovine Original'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최근 출시한 이종골이식재 ‘Mega-Oss Bovine Original’이 개원가와 임상가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춰 출시와 동시에 임상 현장에서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Mega-Oss Bovine Original은 메가젠이 자체 개발 및 생산한 이식재로, 빠르고 편리한 GBR과 Couture 시술에 최적화돼 있다. 이종골이식재의 성능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인 조단백질함량을 0% 수준으로 낮춰 이식 후 면역 반응을 최소화했으며, 내부에 크고 작은 다양한 기공들이 상호 연결돼 있어 혈액 담지성이 기존 제품보다 월등히 뛰어나 신생골 형성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임상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Mega-Oss Bovine Original은 다양한 크기의 기공 구조를 통해 골이식재가 수화됐을 때 많은 양의 혈액을 빠르게 흡수하고, 이식재끼리 흩어지지 않고 잘 뭉쳐 핸들링이 용이하고 defect 부위에 적용이 쉽다.
우수한 다공성 구조 덕분에 혈액과 세포들이 이식재 내로 원활하게 이동하고 부착될 수 있어, 신생 혈관 및 골세포의 부착을 돕고 신생골 형성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 이러한 편리한 조작성과 우수한 성능으로 임상가들 사이에서 큰 만족도를 얻고 있다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핫프러덕트] 메가젠임플란트 'Mega-Oss Bovine Original'
덴티움, 실적 부진에 주가도 뚝···신사업 진출도 먹구름?
임플란트 업계 2위 덴티움 '휘청'
52주 최고가 대비 60% 하락
ESG 성적표 D(최하위) 등급 수령
임플란트 업계 2위 덴티움이 지속되는 실적 부진에 이어 주가까지 반토막 나면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적마저 최하위 등급을 받으면서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덴티움은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을 선정하고, 집중 투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부진한 ESG 경영 실적으로 해외 진출에 발목이 잡힐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덴티움은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946억원, 영업이익 24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148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동기 대비 38.7% 감소했다.
실적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주가마저 부진한 상태다. 지난해 14만원까지 오른 주가는 최근 5만원대로 급락했다. 전날(26일) 덴티움의 종가는 5만9100원으로 52주 최고가인 14만8500원 대비 60.20% 하락한 수치다.
덴티움, 실적 부진에 주가도 뚝…신사업 진출도 먹구름? - 비즈팩트 > 기사 – THE FACT
덴티스 ‘LUVIS C500 CAMERA’
스마트한 치과환경에 최적화된 촬영 솔루션
스탭 없이 진료와 촬영을 동시에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LUVIS C500 CAMERA(이하 C500 CAM)’는 최첨단 광학 카메라가 장착돼 고화질 진료 영상 및 사진 촬영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체어라이트와 녹화 기능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개원가에서 입소문을 타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시기 비대면 온라인 임상교육의 활성화에 따라 수요가 급증했는데, 그 효과를 직접 경험한 유저들의 높은 만족도로 인해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인 촬영, 진료와 기록을 동시에
FHD 고해상도·30배 줌, 선명한 화질과 깊이 있는 촬영 가능.
하이브리드 LED 시스템, 눈 피로감 덜어줘
위생 관리가 용이한 설계로 안심
임상 케이스 관리 및 교육, 활용도 높아
덴티스 관계자는 “‘C500 CAM’은 단순한 촬영 시스템을 넘어, 1인 영상 녹화, 하이브리드 LED 시스템, 고해상도 카메라와 고연색성 조명 등 치과환경에 최적화된 기능들을 제공하며 치과진료에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실제로 ‘C500 CAM’ 유저들은 진료환경의 효율성 향상과 임상 케이스 기록에 높은 활용도를 느끼고 있다”며 “‘C500 CAM’이 치과진료의 필수도구로 여겨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핫프로덕트] 덴티스 ‘LUVIS C500 CAMERA’
디오, '세계 최대' 中서 연 매출 성장률 30% '질주'…현지 GMP 공장으로 '62조 시장' 선점
"단순 임플란트 판매 넘어 사업 영역 확대 박차... 2027년까지 '글로벌 탑 5 기업으로 성장"
"2027년까지 '글로벌 탑(TOP) 5' 기업으로의 발돋움을 목표로 대한민국 대표 '치과 토탈 프로바이더(Total Provider)'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 덴탈 임플란트 기업 디오(039840)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실적개선 가속화와 함께 잠재적 리스크 요인까지 해소되면서다. 이를 방증하듯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13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김종원 디오 대표는 본지와의 만남에서 턴어라운드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임플란트를 중점으로 해왔던 사업 영역을 치과 솔루션 전반에 걸친 영역으로 확대한다. 기업 간 거래(B2B)에서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로도 범위를 넓힘과 동시에 적극적인 마케팅 등을 통해 해외 공략에도 더욱 속도를 높인다.
디오의 성장세는 내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디오는 지난 22일 임시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정관상 사업의 목적에 △의료용구, 의료용재료 및 의약품 도소매업 △의료기관 정보기술 및 경영컨설팅업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업 △통신판매중개업 △데이터베이스, 정보처리 및 정보제공업 △의료기기수리업이 추가됐다.
김 대표는 "기존에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치과 솔루션의 일부만 제공해오던 사업의 영역을 치과 솔루션 전반에 걸친 영역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치과에서 필요한 의료용구, 재료, 의약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의료기기 수리는 물론, 향후에는 치과 경영 컨설팅까지 담당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인터뷰] 디오, '세계 최대' 中서 연 매출 성장률 30% '질주'…현지 GMP 공장으로 '62조 시장' 선점
네오, 인도·태국 글로벌 세미나 성황리 종료
AnyTime Loading 중심의 최신 임상사례와 제품 공유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인도(11월 8일·10일)와 태국(11월 11일)에서 개최한 글로벌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인도 델리와 뭄바이에서 열린 ‘Re-Launch’ 세미나에서는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을 비롯한 국내외 유명연자 7명이 ‘Journey to Perfection - Pioneering the Future of Zero-Failure Implant’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세미나에는 300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오만의 치료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중심으로 성공률 100%에 도전하는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방법을 소개해 높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AnyTime Loading을 실현하기 위해 CMI Fixation이 적용된 ‘IS-Ⅲ’를 비롯해 픽스처, 스크루, 어버트먼트까지 제거 가능한 토탈 리페어 솔루션 ‘All-in-One Remover Kit’, Sinus Lift 솔루션의 원조인 ‘SCA Kit’와 ‘SLA Kit’, 그리고 ‘Neo Master Kit’, ‘Neo NaviGuide Kit’, ‘Sinus All Kit’, ‘Screw Removal Kit’, ‘Fixture Removal Kit’ 등 네오의 다양한 혁신 제품이 시연돼 눈길을 끌었다.
의료기관 휴·폐업 소비자상담 ‘치과’가 가장 많아
소비자원 "치료비 선납 시 치료계획서 확보, 카드 할부 결제" 권고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하 소비자원)이 최근 3년간 의료기관의 휴·폐업 관련 소비자 피해 상담 건수를 분석한 결과, 진료과목별로 ‘치과’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의료기관에 치료비를 선납하고, 의료기관의 갑작스러운 폐업으로 잔여 치료비를 돌려받지 못하는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의료기관 휴·폐업 관련 소비자상담을 확인한 결과, 2021년 1월부터 2024년 9월까지 관련 상담 건수는 총 964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특히 올해 3분기까지 246건이 접수돼 전년 동기(202건) 대비 약 2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 기간 의료기관 휴·폐업 상담 건수를 보면 2021년 196건⇨2022년 247건⇨2023년 275건⇨2024년 3분기 246건으로 집계됐다.
의료기관 휴·폐업 관련 소비자상담 964건을 전수 분석한 결과, ‘선납진료비 환급’ 요구가 71.2%(687건)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 △치료중단 불만 18.5%(178건) △휴·폐업 대처방안 문의 7.6%(73건) △진료기록부 발급 문의 2.7%(26건)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의료기관 휴·폐업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상담 건을 진료과별로 보면, 치과가 332건(34.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피부과 280건(29.0%), 성형외과 56건(5.8%), 한방 44건(4.6%) 순이었다.
Trump’s proposed tariff increases would boost inflation by nearly 1%, Goldman Sachs estimates
(골드만삭스, 트럼프가 제안한 관세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이 1% 가까이 상승할 것으로 추산.)
The latest tariff proposal from President-elect Donald Trump would likely put upward pressure on inflation in the United States, according to Goldman Sachs.
On Monday, Trump said on social media site Truth Social that he would impose an additional 10% tariff on goods from China and a 25% duty for Canada and Mexico. Goldman’s chief economist, Jan Hatzius, said in a note that the proposed levies would result in a notable increase for consumer prices in the U.S..
“Using our rule of thumb that every 1 [percentage point] increase in the effective tariff rate would raise core PCE prices by 0.1%, we estimate that the proposed tariff increases would boost core PCE prices by 0.9% if implemented,” Hatzius said.
“PCE” refers to the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price index, which is the preferred inflation reading of the Federal Reserve.
A tariff-linked increase in core PCE could scramble the calculations around Fed rate cuts. The October PCE reading is due out Wednesday, and it’s expected to show a year-over-year increase of 2.8% for the core, according to economists surveyed by Dow Jones. In other words, inflation is still above the Fed’s target of 2%, and the tariffs could widen that gap.
Trump's proposed tariff increases would boost inflation by nearly 1%, Goldman Sachs estim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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