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2024 오스템월드미팅 서울’ 성료
전 세계 52개국에서 1500여명이 방한해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7일과 28일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과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2024 오스템월드미팅 서울(2024 OSSTEM WORLD MEETING SEOUL)’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52개국에서 1500여 명이 방한해 참석했다. 오스템월드미팅은 지역을 초월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한 데 모이는 국제 행사로,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10년 만이다.
첫날인 27일에는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에서 4회의 핸즈온 실습 교육과 보철 세미나가 진행됐다. 저녁에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꾸민 ‘오스템월드나이트’를 통해 먼 길을 달려 한 데 모인 치과인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우호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일에는 코엑스 그랜드볼룸에 다 함께 모여 다방면의 학술적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5개의 세션을 진행했다. ‘라이브 서저리’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권용대 교수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김재영 교수가 맡아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즉시 식립과 심미 보철 전 과정을 80분 만에 성공적으로 수행해냈다.
오스템임플란트, ‘2024 오스템월드미팅 서울’ 성료 | 서울경제 (sedaily.com)
덴티움, 1분기 영업익 192억…전년비 10.7% ↓
덴티움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2억2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7%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27억3300만원으로 2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65억2100만원으로 9.8%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덴티움, 1분기 영업익 192억, 전년비 10.7% ↓"-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디오, 시멘트리스 보철솔루션 부산 강타
디오가 지난 4월 27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4’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국내 치과계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개발팀 정시영 부장의 ‘DIOnavi. Full change’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의 ‘다양한 임플란트 실패분석과 VUV 임플란트를 이용한 실패극복사례’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의 ‘DIO UV+ Abutment 활용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손현락 원장은 시멘트리스 보철솔루션 ‘UV+ Abutment’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함께 상황에 따른 활용법을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미나는 시멘트리스 보철 제작 노하우를 소개한 이재두 소장(부산웰컴기공소)의 강연으로 마무리됐다. 디오 마케팅팀 이창민 이사는 “서울에 이어 부산까지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4’가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다”며 “오는 5월 18일 예정된 대전 디지털 세미나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디오, 시멘트리스 보철솔루션 부산 강타 (dentalnews.or.kr)
덴티스 소형수술등 ‘Luvis S300’ 호평 이어져
치과/메디컬 겸용 가능, 사용자 만족도 높아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무영등의 콤팩트화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모델 ‘Luvis S300’이 기능성과 경제성, 심미성 모두를 갖춘 제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덴티스의 ‘Luvis S300’은 기존 무영등이 갖고 있던 가격과 크기의 부담감을 과감히 탈피하고, 세련된 디자인, LED 무영등이 갖는 무영효과와 기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특히 기존 소형 LED 수술등과 중대형 LED 무영등의 중간 가격대를 형성하면서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Luvis S300’은 하나의 제품으로 치과와 메디컬 모드를 모두 구현할 수 있다. 병원환경에 따라 △치과진료등 △검사등 △수술등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LCD 터치스크린 패널로 쉽고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원격제어도 가능하다.
또한 521×469㎜의 콤팩트한 헤드 사이즈로 공간제약 없이 유니트체어, 모바일, 실링 등 다양한 옵션으로 설치할 수 있다. 최대 13만 Lux까지 조도 설정이 가능하고, 3,800~4,800K까지 3단계 색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Ra 96의 뛰어난 연색성을 겸비했으며, 조사패턴(15~25㎝) 설정도 자유롭다. 42개의 LED가 구현하는 무영효과는 ‘Luvis S300’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LED 무영등인 ‘Luvis S300’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제약 없이 다양한 설치와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치과진료등과 수술등 기능을 겸비한 멀티플 옵션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Luvis 시리즈를 중심으로 LED 수술등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치과 및 의료 시장을 이끌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덴티스 소형수술등 ‘Luvis S300’ 호평 이어져 (dentalnews.or.kr)
바텍, 올 1분기 매출 942억원...북미서 매출 전년比 26.9%↑
바텍이 북미지역서 큰 성장을 이뤄내며, 올해 1분기 94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9일 공시에 따르면 바텍의 올해 1분기 매출은 942억원, 영업이익은 14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 2.3% 증가한 수치다.
업체에 따르면 1분기에는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의 치과용 엑스레이 영상장비 판매서 호조를 보였다. 특히 1분기 북미 지역 매출이 273억 원으로 기록되며, 전년동기 대비 26.9% 성장했다. 작년 초 세계 최대 의료기기 유통기업 ‘헨리 샤인’이 미국 유통 채널에 추가된 후 적응과정을 거쳐, 올해 본격적인 매출이 창출된 데 기인한다.
같은 기간 유럽은 296억 원 (전년동기 대비 2.4% 성장)의 견조한 성장을 지속했으며, 이머징 시장인 남아메리카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26.5% 상승한 9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세계 시장 수요가 2D 파노라마 영상장비에서 3D 엑스레이 영상장비(이하 치과용 CT)로 이동하면서, 치과용 CT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
바텍은 선진 시장과 이머징 시장을 각각 공략하여,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는 전략을 강화할 전망이다. 선진시장에서 선호도 높은 대형 FOV(엑스레이 영상촬영영역) 모델과 이머징 시장에 맞춘 보급형 모델을 출시, 각 시장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김선범 바텍 대표는 "바텍은 치과 진단 장비의 패러다임을 바꿀수 있는 신기술과 제품은 물론, 치과 진단과 치료를 스마트하게 만드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함께 준비하고 있다"며 "글로벌 유통망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마케팅 접점도 넓혀가며, 치과의료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1위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텍, 올 1분기 매출 942억원...북미서 매출 전년比 26.9%↑ | 한국경제 (hankyung.com)
포인트임플란트, EMR 철수…치과 의료기기 총력
"이지스헬스케어와 매각 계약 체결", "선택/집중 전략으로 새 계기 마련"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포인트임플란트가 사명 변경에 이어 메디컬사업부를 매각하고 새로운 전기 마련에 나선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포인트임플란트가 메디칼사업부를 의료용 전자차트 프로그램 개발사 이지스헬스케어에 매각키로 했다. 이를 위해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다.
포인트임플란트는 지난해부터 메디컬사업부 매각 의사를 밝힌바 있다. 실제 당해 3월 굿닥, 바비톡 등을 자회사로 두고있는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케어랩스에 매각을 추진했다. 포인트임플란트가 메디칼사업부 매각에 나선 이유는 임플란트 제조업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현재 포인트임플란트 사업부는 '덴탈'과 '메디칼'로 나뉜다. 덴탈 부문에서는 임플란트, 영상진단장비, 유니트체어, 치과 기자재를 생산하며 메디컬 부문에서는 의료정보 시스템, 영상진단장비 등을 제조하고 있다.
이 중 덴탈 부문은 전체 매출 85%, 메디컬 부문은 15%를 차지한다. 수익성이 미미한 사업부를 정리해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에 집중하겠단 전략이다.
실제 포인트임플란트는 국내 의료용 전자차트 시장 점유율 4~5위를 보이고 있지만 수년째 순위 변동을 일으키지 못했다. 이렇다 보니 사업 방향을 치과용 의료기기 제조업에 무게를 두는 쪽으로 결정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사명을 '포인트임플란트'로 변경한 점도 같은 일환이다.
실적에서도 최근 몇년 간 적자를 이어오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포인트임플란트는 2021년과 2022년 각각 13억원과 15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2023년 3분기에도 영업손실 24억원을 기록했다.
포인트임플란트, EMR 철수…치과 의료기기 총력 (dailymedi.com)
본인 확인 안된 환자, 보험청구 못한다고?
미지참 시 전액 본인부담→14일 내 재방문→건보 청구 및 차액 환불 5월 20일부터 모든 환자 신분증 확인, 미이행 과태료 최대 100만원
오는 5월 20일부터 ‘요양기관 본인 확인 강화 제도’가 시행된다. “요양기관이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에게 건강보험으로 진료할 경우, 신분증명서 등으로 본인 여부 및 그 자격을 확인해야 한다”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에 따른 것이다.
지금까지는 데스크에서 이름과 생년월일 정도만 기재해도 수진자조회를 통해 진료가 가능했지만, 앞으로 환자는 본인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고, 요양기관은 이를 확인하는 것이 의무화된다.
수년째 치과를 내원해온 단골 환자라 하더라도 5월 20일을 기점으로 신분증을 확인해야 한다. 한번 신분을 확인했더라도 그 효력은 6개월에 불과해, 6개월을 초과할 때마다 확인과정을 거쳐야 한다.
본인 확인 안된 환자, 보험청구 못한다고? (dentalnews.or.kr)
U.S. and China trade divisions threaten a ‘reversal’ for global economy, IMF official warns
(IMF 관계자는 미국과 중국 무역 부문이 세계 경제의 '역전'을 위협한다고 경고했다.)
Differences between U.S.-led Western and China-aligned economic blocs threaten global trade cooperation and economic growth, a top official with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warned on Tuesday.
IMF Deputy Managing Director Gita Gopinath said in a speech at Stanford University that events such as the global pandemic and Russia’s invasion of Ukraine have disrupted global trade relations in ways not seen since the Cold War.
“Increasingly, countries around the world are guided by economic security and national security concerns in determining who they trade with and invest in,” she said, adding that this has resulted in countries increasingly picking sides between China and the U.S.
While strengthening economic resilience is “not necessarily bad,” the trend of fragmentation threatens a move away from a “rules-based global trading system” and a “significant reversal of the gains from economic integration,” Gopinath said.
Tensions between Washington and Beijing have been rising as the U.S. ramps up trade restrictions and sanctions on China, citing national security concerns, while worries over Beijing’s advances in the South China Sea and the rhetoric around Taiwan have also soured sentiment.
The increasing tension between the world’s two largest economies has been reflected globally, with over 3,000 trade restrictions imposed by countries worldwide in 2022 and 2023, more than triple compared with 2019, according to data compiled by the IMF.
Trade between the China and U.S. blocs has declined compared with trade among countries within the groupings, Gopinath said. The U.S. bloc mainly includes Europe, Canada, Australia and New Zealand, while China-leaning countries include Russia, Eritrea, Mali, Nicaragua and Syria.
Since the invasion of Ukraine, trade between the blocs has dropped by about 12% and foreign direct investments are down by 20% compared with those within the bloc’s constituents.
China, in particular, has struggled to maintain foreign investment amid increased tensions with the West. Foreign direct investment flows into the country reportedly fell 26% in the first three months of 2024 compared with the same period a year earlier.
U.S. and China trade bloc divisions threaten a 'reversal' for global economy (cnbc.com)
The Economy Is Still Doing Well
(경제는 여전히 잘 돌아가고 있다)
The economy continues to display stubborn strength, according to the Commerce Department’s latest report, which tallied economic growth in the January–March quarter. Despite the Fed’s best efforts to throttle the economy, growth stayed positive.
GDP grew at an inflation-adjusted 1.1 percent—less than the 2.6 percent in the last quarter of 2022, but still not bad, especially taking into account the fact that consumption rose by 3.2 percent.
Unfortunately, this basically solid report will give the Fed more ammunition to keep raising interest rates when the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meets again next Tuesday and Wednesday. And the fact that the quarterly inflation rate, at 4.2 percent, was still way above the Fed’s (wildly unrealistic) target of 2 percent only helps the hawks.
One imponderable not included in the latest Commerce Department data is the condition of the banking system. The immediate damage from the collapse of Silicon Valley Bank looks as if it has been contained for now. But one other regional bank active on both coasts, First Republic, has suffered a massive outflow of deposits and looks as if it could collapse anytime. The bank’s stock is now trading at about $6 a share, down from around $150 a year ago.
A more systemic problem is the fact that businesses are borrowing less and banks are lending less—due to a combination of high interest costs and worries about a recession that could then become a self-fulfilling prophecy. In the last two weeks in March, commercial bank lending declined by about $105 billion, the fastest rate of decline since 1973.
When the histories are written about this economy and Fed policy, they should observe that the Fed’s priorities of loose regulation and tight money were exactly backwards. It remains to be seen whether the result will be a crash landing and a mild recession or a deeper slump. Either will be the needless result of bad policy.
The Economy Is Still Doing Well - The American Prosp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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