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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주차 소식

2024.02.16 | 조회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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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콜롬비아 법인 설립 준비 본격화…중남미 공략

코로나19 이후 콜롬비아의 치과산업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코트라 보고타무역관 발표에 따르면 콜롬비아 통계청은 2020~2021년 사이 펜데믹으로 미뤄뒀던 치과진료를 시작하는 환자들이 늘면서 일반 치과 기기 시장이 25.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치과용 의료기기 국내 생산량은 0.32%에 불과해 치과용 의료기기와 소모품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플란트 수입 규모는 2021년 당시 5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콜롬비아의 임플란트 제품은 주로 미국과 이스라엘에서 수입한다. 콜롬비아 임플란트 시장은 여러 브랜드와 유통업체들이 입점해 있어 경쟁이 치열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트라는 콜롬비아에서 한국 제품 품질이 좋다는 인식이 있어 치과용 의료기기 시장에 한국 제품이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오스템임플란트, 콜롬비아 법인 설립 준비 본격화…중남미 공략 (newspim.com)

 

오스템 덴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개편

덴올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신규 주제로 ‘상담 및 환자관리’와 ‘조직관리 및 시스템 구축’을 추가, 다양한 연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실제로 상담 및 환자 관리 강연은 말리언스컴퍼니의 전아영 대표, 조직관리 및 시스템 구축 강연은 시카고치과 이정우 원장이 새롭게 연자로 나선다.

시청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주기 위해 ‘사례 리뷰’ 코너도 신설한다. 이 코너는 각 분야 전문가가 주제에 맞춰 실제 사례를 들여다보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시청자 몰입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도 운영한다. 시청자가 오픈 채팅에 질문을 남기면 질문과 관련된 주제의 방송 회차에서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시청자들의 관심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오스템 덴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개편 (dentalnews.or.kr)

 

[단독] 임플란트 2위 덴티움, 국세청으로부터 55억원 추징

임플란트 등 치과용 의료기기를 생산·판매하는 ㈜덴티움이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55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덴티움은 지난해 7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다.

13일 세정가 및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덴티움은 지난해 받은 특별 세무조사 결과 55억원의 추징금을 최근 부과받았다.

이같은 추징금은 덴티움의 자산 규모를 감안할 때 적지 않은 금액으로, 서울청 조사4국의 세무조사 결과 내부거래 등 회계처리 과정에서 문제점이 확인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덴티움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 당시 제노스를 비롯한 특수관계사들 간 거래를 면밀히 볼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는 조사를 실시한 서울청 조사4국의 특성상 제보 또는 탈루 혐의가 있을 경우에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데다 덴티움의 경우 치과병원이나 제노스 등 특수관계사들간 거래가 절대적이라는 점 때문이었다.

[단독] 임플란트 2위 덴티움, 국세청으로부터 55억원 추징 < 단독 < 단독 < 기사본문 - 필드뉴스 (fieldnews.kr)

 

메가젠임플란트 장기 연수회 ‘AZIT’ 문의 쇄도

AZIT 연수회는 김용진 센터장(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이 총괄 디렉터를 맡아 진행하며, 최진 원장(서울미르치과),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 박정철 원장(효치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 이윤형 원장(강일예스치과),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 등 임플란트에 관한 최고 수준의 연자들로 구성, 2년간 총 40회에 걸쳐 진행되는 장기 연수회다.

AZIT는 교육 후에도 연자와 연수생 간 지속적인 소통을 지원한다.

아지트와 같이 편하게 이야기하고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방을 개설해 교육 과정은 물론, 후에도 지속적인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매년 오프라인 정기 모임을 통해 연자진과 꾸준히 소통하고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자들은 “AZIT와의 2년은 향후 20년 성공개원의 시작이 될 것”, “평생 함께할 임상 멘토를 제안한다”, “임플란트 임상, 기본기를 보장한다”, “임상 역량, 확실히 채워 줄 것”, “2년 후 스스로 임상에 자신감을 갖게 될 것”, “임상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실히 만들어 줄 것” 등 AZIT 코스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메가젠임플란트 장기 연수회 ‘AZIT’ 문의 쇄도 (dentalnews.or.kr)

 

덴티스 투명교정 자회사 ㈜티에네스, 투명교정 ‘세라핀’ 대상 총 157억원 투자 유치 확정

티에네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해 11월, 12월, 2월 등 총 4회에 걸쳐 투자 유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47억5천만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로 당초 목표였던 150억원을 초과 달성한 157억5천만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티에네스는 이번 투자 자본을 활용해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제조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국내 수요와 더불어 올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대비한 선제적인 생산능력 강화 전략을 추진한다.

덴티스 투명교정 자회사 ㈜티에네스, 투명교정 ‘세라핀’ 대상 총 157억원 투자 유치 확정 - 매일신문 (imaeil.com)

 

디오, 풀 디지털 솔루션으로 두바이 공략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무역센터에서 개최된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AEEDC Dubai 2024)’에 참가,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AEEDC Dubai는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이자 세계 3대 치과기자재전시회로,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55개국, 4,800여 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세계 최초 초단위 광활성화 표면처리 ‘DIO VUV Implant’ 등 기술 혁신을 이룬 풀 디지털 솔루션을 소개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디오, 풀 디지털 솔루션으로 두바이 공략 (dentalnews.or.kr)

 

'역성장' 바텍, 시장 기대 못 미쳐… 올해는?

◆북미·유럽 매출 증가세… 아시아는 제자리13일 바텍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사 잠정 매출액은 연결기준 3873억원으로 전년 3950억원 대비 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654억원으로 전년 동기 796억원 대비 17.9% 축소됐다. 2022년 20.1%를 보였던 영업이익률은 16.9%로 낮아졌다. 

바텍은 치과용 디지털 X-ray와 컴퓨터단층촬영(CT)를 개발해 생산·판매한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김지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늘어난 106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이 146억원으로 전년 대비 33.3% 감소하면서 시장 전망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신제품 GreenX12 출시와 후속제품 개발이 이뤄지면서 판촉비와 연구개발비가 증가했고, 4분기 해외법인 인센티브 지급 등으로 판관비가 전 분기 대비 42.9% 급증한 430억원을 기록한 것이 영업이익 부진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역성장' 바텍, 시장 기대 못 미쳐… 올해는? < 제약·바이오 < 뉴스 < 기사본문 - 매경헬스 (mkhealth.co.kr)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내년부터 적용”

급실 뺑뺑이가 이슈화되며 우리나라 필수의료 붕괴 위기가 도마에 올랐다. 그리고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 카드를 대안으로 내놓았고,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등 건강보험제도 개선까지 연이어 발표됐다.

정부는 필수의료 혁신의 ‘필요조건’으로 의사 수 확대를, ‘충분조건’으로 △의료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등 4대 정책패키지를 제시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시기와 규모가 나와 있는 것은 의대정원 확대뿐이라는 점에서 의사 수 확대로 국민들이 원하는 응급·필수의료체계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은 계속돼왔다. 그리고 의료계의 강력 반대에도 불구하고 3,058명이었던 의대 정원은 당장 내년부터 5,058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지난 6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의과대학 정원확대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필수의료가 벼랑 끝 위기에 놓인 가운데, 정부는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절박감으로 그간 시도하지 못했던 의료개혁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2006년부터 19년 동안 묶여있던 의대 정원도 국민 생명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과감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비수도권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집중 배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대학의 배출수요와 교육역량 등을 검토해 2025학년도 대입부터 차질없이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내년부터 적용” (dentalnews.or.kr)

 

‘Cheap Japan’ falling fast on global economy tables

('엔저'로 세계 경제에서 빠르게 추락하는 일본)

Kishida’s party is also giving Chinese leader Xi Jinping something of a much-needed soft power win. At a moment when Beijing is struggling to tame a property crisis, head off deflationary forces, restore confidence in the stock market and address record youth unemployment, news that it is pulling further ahead of arch-rival Tokyo sure is making for a welcome positive news cycle.

Japan, meanwhile, entered 2024 in recession. GDP contracted an annualized 0.4% in the October-December period after a 3.3% retreat in the previous quarter. “Japan’s economy is in poor shape,” says Stefan Angrick, senior economist at Moody’s Analytics.

Yet that’s true, too, of the longer-term trajectory as Germany surpassing Japan indicates.

Granted, this change in the league tables might rock Tokyo a bit less than China blowing past Japan’s annual output. Depending on which data set you use, that happened in 2010 or 2011, somewhere between the premierships of Naoto Kan and Yoshihiko Noda, and set the stage for the LDP’s return to power in 2012.

'Cheap Japan' falling fast on global economy tables - Asi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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