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사옥, 해외 치의들의 ‘메가’로 등극···지난 한 해 1600여 명 다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건 치과대학 및 치위생, 치기공 전공 학생들이다. 교수를 포함해 전국 대학의 치과 관련 전공 학생 1860명이 다녀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부터 전국의 치위생학과 및 치기공학과를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전면 확대하고 이들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꾸민 ‘방문의 날’ 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치과대학병원 교수와 전공의 278명과 일반 치과 병·의원 의사 및 스태프 152명, 각종 학회와 연구회, 정부기관 관계자 305명도 마곡 사옥을 찾았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늘어난 해외 치과의사 수다. 국가별 현지법인의 주도 및 인솔하에 73차례에 걸쳐 1651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방한했다.
중국, 미국, 러시아, 튀르키예, 일본,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뉴질랜드, 브라질, 쿠웨이트, 이라크, 불가리아, 루마니아, 카자흐스탄 등 국적도 다양했다.
이들은 사옥 내 중앙연구소 시설과 전시관, 모델치과 등을 둘러보고 실습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선진 치과 진료 기술을 체험했다.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사옥, 해외 치의들의 ‘메가’로 등극···지난 한 해 1600여 명 다녀가 (sportsseoul.com)
오스템임플란트, 글로벌 치과기업 1위 달성 앞당길 묘안은?
오스템임플란트는 앞으로 상대적으로 매출 비중이 작은 남미 지역을 적극 공략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동력인 디지털 덴티스트리 사업 강화한다.
이를 통해 오스템임플란트는 2026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글로벌 치과기업 1위 달성 시기를 앞당긴다는 전략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글로벌 치과기업 1위 달성 앞당길 묘안은? (edaily.co.kr)
덴티움, ‘2024 제주 페스티벌’ 성료
덴티움은 ‘심플 사이너스’(Simple Sinus)를 주제로 최근 제주도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이틀간 중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2024 제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패컬티 30명을 포함하여 상해, 광저우, 베이징 등지의 중국 치과의사 5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13일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의 사이너스 임플란트(Sinus Implant) 수술 이론 강연과 다스크 심플(DASK Simple)을 활용한 Lateral approach, Bicortical fixation, Crestal approach의 Hands-on, 그리고 Sinus 수술 Complication과 해결 방법을 강연하여 실용적이고 쉬운 상악동 수술의 임상 방법이 제시되었다.
덴티움, ‘2024 제주 페스티벌’ 성료 | 중앙일보 (joongang.co.kr)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1위 기업 스트라우만, 디지털 라인업 강화 나선다
시장조사기관 ‘밀레니엄 리서치 그룹(Millennium Research Group)’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의 규모는 2017년 108억 달러에서 2023년 180억 달러로 증가했고, 연평균 8%의 성장속도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가장 필요하고 많이 사용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는 임플란트 시술이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활용해 3D 컴퓨터단층촬영(CT)과 구강 스캐너 등의 디지털 장비로 환자를 진단할 수 있다. 이같은 최적화된 치료 방법에 따라 이상적인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되면 수술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해진다.
스트라우만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을 리드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디지털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2022 구강스캐너 어워드’에서 ‘품질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한 ‘버츄어 비보’는 130g의 초경량 구강스캐너임에도 뛰어난 성능으로 전년 대비 판매량이 300% 이상 증가하는 등 호평을 얻고 있다.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1위 기업 스트라우만, 디지털 라인업 강화 나선다 < 병원·의료기기 < 뉴스 < 기사본문 - 매경헬스 (mkhealth.co.kr)
치의학연구원 대구유치추진단 "인프라 갖춘 최적지에 설립해야"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19일 오후 2시 시청 산격청사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추진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의에는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박세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 권대근 경북대 치과병원장, 박광범 메가젠 임플란트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대구정책연구원 최재원 경제산업연구실장은 이날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타당성 연구 중간결과를 소개한다.
대구시는 지역에 치의학 분야 연구 및 산업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는 점을 적극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치의학연구원 대구유치추진단 "인프라 갖춘 최적지에 설립해야" | 연합뉴스 (yna.co.kr)
디오, 수출국 다변화로 흑전…올해 목표 영업익 400억 원 기대
인공치아용 임플란트 제조 기업 디오가 수출국 다변화의 효과로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도 투자보다 내실의 해로 정하고 판관비 감소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의 두 배 수준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2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디오의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이유는 수출국 다변화로 인한 고른 성장이다.
디오 관계자는 "법인 진출 국가에서 영업활동이 꾸준히 이뤄진 결과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라며 "전 세계 분포한 법인에서 공동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디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55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67% 증가했다. 매출액의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도 44억 원 적자에서 208억 원 흑자로 개선됐다.
수출 및 해외법인의 성장으로 매출액이 증가했고, 임플란트 매출 증가로 인한 원가율도 개선됐다고 한다.
디오, 수출국 다변화로 흑전…올해 목표 영업익 400억 원 기대 - 이투데이 (etoday.co.kr)
덴티스, 서지컬 테이블 ‘Luvis ST500’ 공식 출시
덴티스는 최근 서지컬 테이블 제품 ‘Luvis ST500’을 공식 출시했다.
서지컬 테이블은 수술테이블로도 불리며 수술 케이스 및 환경에 따라 집도의가 가장 이상적인 각도에서 수술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전동식 컨트롤로 위치를 자유롭게 조정하고 안정적인 고정을 통해 집도의의 원활한 수술 부위 노출 및 접근, 수술 진행을 돕는다.
이번에 출시한 서지컬 테이블은 덴티스가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OR 솔루션 비즈니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제품으로, 메디컬 사업부 의료기기연구소 내 OR 개발실에서 개발했다.
덴티스, 서지컬 테이블 ‘Luvis ST500’ 공식 출시 - 대구일보 (idaegu.com)
치과위생사 면허 미신고 시 행정처분 상반기 유예
최근 보건복지부가 면허 미신고 치과위생사들에게 면허효력정지 사전통지서를 발송한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복지부는 지난해 11월, 치과위생사들에게 ‘면허 미신고에 따른 면허효력정지 사전통지 및 의견제출 안내’ 제하의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은 ‘2024년 1월 19일까지 면허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면허효력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로 인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에 면허신고 관련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당장 면허가 정지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논란이 이어졌다.
치위협은 “면허 미신고자에 대한 행정처분이 예정돼 있지만 곧바로 면허가 정지되는 것은 아니다”며 “1월 19일 이후 5~6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고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치과위생사 면허 미신고 시 행정처분 상반기 유예 (dentalnews.or.kr)
A nationwide strike in Argentina poses major test to Milei’s economic ‘shock therapy’
(아르헨티나 전역에서 일어나는 파업이 Milei의 경제 충격 요법을 시험대에 올린다.)
- The nationwide strike comes just 45 days after President Javier Milei took office, making it the fastest action of its kind into the term of a new Argentina government.
- Thousands of workers took to the streets after a mobilization called by the opposition aligned Confederación General del Trabajo (CGT), the largest and most influential union in the country, and other union forces.
- Analysts warned that the potential for the labor union’s movement to grow in both size and potency could become a serious disruptor of economic activity.
Argentina strike poses major test to Milei’s shock economic agenda (cnbc.com)
Thursday’s GDP report expected to show the U.S. economy at a crossroads
(목요일 GDP 수치가 미국 경제가 지금 위기에 있음을 보여준다.)
China’s economy grew by 5.2 percent in 2023, hitting the government’s official target, but concerns about growth momentum remain amid a protracted property crisis, sluggish consumer and business confidence, and weak global growth.
China’s National Bureau of Statistics said gross domestic product (GDP) in the world’s second-biggest economy also rose by 5.2 percent in the final three months of 2023, compared with the same period last year.
Thursday's GDP report expected to show U.S. economy at a crossroads (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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