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미팅 2024 서울
'디지털', 임플란트 난제 극복 핵심 키워드
'오스템미팅 서울' 디지털 덴티스트리 노하우 공유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지난 9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마곡 중앙연구소(본사)에서 ‘오스템미팅 2024 서울(이하 오스템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오스템미팅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중심으로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치과스탭 대상 프로그램을 마련, 양일간 총 1,0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특히 양일간 진행된 모든 강연과 세미나, 경품 행사는 덴올TV 및 오스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생중계돼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많은 치과 종사자들이 온라인으로 오스템미팅을 즐겼다.
최규옥 회장은 “오스템은 치과의사 고객들이 보내준 신뢰와 애정어린 관심 덕분에 대한민국 1위를 넘어 세계 1위를 향한 도전에 한발 더 나아가고 있다”며 “7년 연속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를 달성했고, 32개국 36개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수출 국가도 99개국으로 확장했다. 오스템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한 R&D투자와 기술혁신으로 향상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여러분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스페셜] 오스템미팅 2024 서울 (dentalnews.or.kr)
스트라우만, 시니어 맞춤 임플란트 안내서 제작·출시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소외계층 시니어들을 지원하는 ‘신이어마켙’과 협업해 임플란트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많은 기업이 경제적 이익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스트라우만 그룹 역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신이어마켙과의 협업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스트라우만은 임플란트 산업에서의 기술적 우수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시니어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신이어마켙의 어르신들과 함께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임플란트에 대한 안내서를 쉽고 재미있게 제작했다.
임플란트 식립 과정부터 주의 사항 그리고 70년 전통의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에서 동일하게 받을 수 있는 사후 관리 혜택에 관해서도 소개하며, 시니어들이 임플란트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스트라우만, 시니어 맞춤 임플란트 안내서 제작·출시 < 의료기기 < 기사본문 - 라포르시안 (rapportian.com)
덴티움, ‘Easy Bone Graft Consensus’ 성료
지난 9월 8일, 덴티움이 주최한 ‘Easy Bone Graft Consensus’ 세미나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본 행사는 치과 임상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골이식술(GBR)의 최신 트렌드와 임상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쉽고 효율적인 골이식술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컨센서스에서는 복잡한 골이식술의 과정과 예측 불가능성을 줄이고, 간편하면서도 높은 임상적 성공률을 보장하는 ‘Easy Bone Graft’ 개념을 강조하며 오스테온 제노 콜라겐(OSTEON™ Xeno Collagen)과 콜라겐 그래프트 2(Collagen Graft 2)를 기반으로 한 신개념 골이식술의 임상적 적용 방안을 다뤘다. 이러한 제품들은 기존의 골이식술보다 간편하고 예측 가능한 결과를 제공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임상 적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존에 어렵고 복잡한 수술로 인식되었던 GBR에 대해 다양한 이해와 해석이 존재하는 가운데, 그 혼란을 줄이고자 Easy Bone Graft 라는 간편하고 효율적인 개념을 제시한 시도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덴티움은 Easy Bone Graft 개념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다양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며 공유하는 학술의 장을 마련해 치과 의료 업계를 선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덴티움, ‘Easy Bone Graft Consensus’ 성료 - 이투데이 (etoday.co.kr)
덴티스, 치과 유니트체어 ‘루비스 체어’ 美 FDA 승인
프리미엄 전략으로 미국 시장 공략
임플란트 기반 덴탈·메디칼 솔루션 기업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6일자로 자사 치과 유니트체어 ‘루비스 체어(LUVIS CHAIR)’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 출시된 덴티스 유니트체어는 국내 최초 환자 통증 알림 시스템 도입을 비롯해 건조 공기 공급 장치(Dry Air Syringe), 냄새 역류 방지 트랩, 전동식 상하 이동 닥터테이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신기능을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덴티스는 국내 덴탈 및 메디칼 수술등 시장 종합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 루비스를 수술실 솔루션 브랜드로 확대하고, 유니트체어와 서지컬테이블 등의 신제품을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한 바 있다. 회사는 치과 예진실, 진료실, 수술실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춰 유니트체어와 다양한 수술등 제품을 클래스별로 결합한 패키지 형태로 전개한 제품 고급화 마케팅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전시회에서도 유니트체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고, 유니트체어가 치과 개원의 필수적인 제품인 만큼, 덴티스는 미국 치과 개원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점유율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덴티스, 치과 유니트체어 ‘루비스 체어’ 美 FDA 승인 - 매일경제 (mk.co.kr)
메가젠임플란트 구강스캐너 ‘R2i3’
인공지능 탑재 'R2i3' 정밀하고 빠른 스캔으로 주목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R2 Cloud Sharing'으로 신뢰도 높여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차별화된 스토리와 혁신적인 컨셉의 구강스캐너 ‘R2i3’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2i3는 상담에 특화된 AI(인공지능) 기능으로 치과진료에서의 스캐너 사용영역을 늘렸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성능과 높은 정밀도, 간단한 조작까지 챙긴 가성비 최고의 구강스캐너로 평가받고 있다고 메가젠 측은 강조했다.
메가젠 측은 “환자의 구강 상태를 스캔하고 즉각적인 상담이 가능한 전용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해 환자와의 상담과 소통이 더욱 원활해지는 경험을 한 치과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많은 치과에서 도입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HOT PRODUCT] 메가젠임플란트 구강스캐너 ‘R2i3’ (dentalnews.or.kr)
네오, GAMEX 2024 특별 프로모션
네오체어 M5 경품 등 부스 내 다양한 이벤트 진행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GAMEX 2024에 참여해 특별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오체어 M5, 임플란트 보철 YK Link, VARO Guide 등 주요 제품에 대한 라이브 세미나와 핸즈온 존을 운영하고 참관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네오체어 M5와 임플란트를 함께 구매한 고객에게는 네오체어 M5에 설치할 수 있는 40인치 대형 모니터와 스케일러 등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15만원 상당의 옵션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곧 출시 예정인 MAXY KIT(Bone Shaping Kit)를 현장 계약한 고객은 사전구매 특별 프로모션 가격으로, 그리고 임플란트 패키지 구매 고객은 All-in-One Remver Kit, AnyCheck, JTL 프리미엄 루페 등을 프로모션가로 추가 구매할 수 있다.
네오 관계자는 “GAMEX 2024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MAXY KIT, 네오체어 M5, 임플란트 보철 YK Link, VARO Guide 등 네오의 신제품과 인기제품을 체험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네오, GAMEX 2024 특별 프로모션 (dentalnews.or.kr)
임플란트 등 비급여진료비 34개 항목 살펴보니…
심평원, 전국평균/시도별 평균 등 항목별 정보 공개... 정확성은 여전히 의문
치과와 관련한 34개 진료항목의 비급여진료비가 공개됐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지난 9월 5일 2024년 비급여진료비를 심평원 누리집과 모바일 앱 ‘건강e음’을 통해 공개했다.
심평원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해는 △치료재료(167) △MRI(75) △초음파검사료(78) △예방접종(63) △기능검사료(46) △처치 및 수술료(44) △치과 처치·수술료(20) △치과 보철료(14) △보장구(12) △제증명수수료(31) △기타(73) 등 623개 비급여 항목의 진료비가 공개됐다. 조사대상 7만3,731개 의료기관 중 7만562개(97.3%) 의료기관이 자료를 제출했다. 병원급 98.8%(4,010개), 의원급 97.2%(6만6,552개)가 비급여진료비 자료 제출에 참여했다.
치과와 관련해서는 ‘치과 처치·수술료’ 20개와 ‘치과 보철료’ 14개 진료항목의 비급여진료비가 공개됐다. 이를 토대로 재구성한 각 비급여진료항목의 전국 평균값과 시도별 최상위·최하위 평균값은 표(치과의원 기준)와 같다. 이중 개원가 진료빈도가 높은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우식1면)’의 경우 전국평균은 9만2,516원이었으며, 가장 높은 평균값을 보인 서울의 10만982원과 가장 낮은 평균값인 전남 7만7,000원의 격차는 2만3,982원이었다. 또한 ‘크라운(지르코니아)’의 전국평균은 51만875원이었으며, 최상위 서울(53만2,495원)과 최하위 전북(48만9,251원) 간 4만3,244원의 격차를 보였다.
개원가의 관심이 가장 높은 ‘임플란트 1치당(지르코니아)’ 전국평균은 118만5,949원으로 나타났다. 제주가 129만7,172원으로 평균값이 가장 높았으며, 경기가 112만8,106원으로 평균값이 가장 낮았다. 이 둘의 격차는 16만9,066원이었다. ‘임플란트 1치당(PFM)’의 전국평균은 117만1,805원이었으며, 최상위 평균값은 제주(124만6,168원), 최하위 평균값은 전남(109만2,685원)이었다.
한편 개원가에서는 공개된 비급여진료비의 정확성에 여전히 의문을 품고 있다. 심평원은 보다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제출자료에 대한 근거목록확인 등 검증을 위한 유선안내와 의료기관 현장 방문을 통한 모니터링을 확대·실시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잇몸웃음교정술(치조골 삭제)’의 최상위 평균값 24만3,750원(충북)과 최하위 평균값 3만원(세종)은 정확성에 대한 의문을 품게 만든다.
이 같은 정확성 결여는 비급여진료비 공개 및 보고제도에 대한 개원가의 반감이 여전하고, 과태료를 피하기 위해 마지못해 임하는 자료 제출, 무엇보다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의료행위 과정을 단순하게 ‘임플란트 = 100만원’과 같이 모든 것을 가격으로만 정의하려는 제도의 한계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임플란트 등 비급여진료비 34개 항목 살펴보니… (dentalnews.or.kr)
Federal Reserve will opt for slow policy easing as there’s ‘still work to do’ on inflation, Fitch says
(피치는 인플레이션에 대해 '아직 해야할 일'이 있기 때문에 연준은 완만한 정책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 U.S. Federal Reserve’s easing cycle will be “mild” by historical standards when it starts cutting rates at its September policy meeting, ratings agency Fitch said in a note.
In its global economic outlook report for September, Fitch forecast 25-basis-point cut each at the central bank’s September and December meeting, before it slashes rates by 125 basis points in 2025 and 75 basis points in 2026.
This will add up to a total 250 basis points of cuts in 10 moves across 25 months, Fitch noted, adding that the median cut from peak rates to bottom in previous Fed easing cycles going up to the mid-1950s was 470 basis points, with a median duration of 8 months.
“One reason we expect Fed easing to proceed at a relatively gentle pace is that there is still work to do on inflation,” the report said.
This is because CPI inflation is still above the Fed’s stated inflation target of 2%.
Fed will ease slowly as there is 'still work to do' on inflation: Fitch (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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