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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주차 소식

2024.02.29 | 조회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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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혁신 DNA'로 신사업 성과 거둬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실시간·쌍방향 고객 소통과 유통 혁신을 기치로 선보인  '덴올 라이브쇼'가 어느새 론칭 1주년을 앞두고 있다.

치과계는 물론 다른 산업군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자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의 성과는 성공적이란 평가다.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덴올 라이브쇼'는 지난해 4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총 19회를 진행했다.

초반에는 가전제품, 가구 등 치과 인테리어 구성 품목이긴 하나 일반 상품을 주로 다루며 예열 기간을 가졌다. 이 기간 축적된 데이터와 고객 요청사항을 반영해 하반기부터 핸드피스, 임플란트 수납장, 치약·칫솔 여행키트, 임플란트 엔진 등 본격적으로 치과용 상품을 선보였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하반기 10회 방송의 평균 구매 전환율이 무려 33%를 넘은 가운데 완판 기록이 6번이나 이어졌다.

오스템임플란트, '혁신 DNA'로 신사업 성과 거둬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cstimes.com)

 

다올證 "덴티움, 중국 수요 회복중"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덴티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1248억원, 영업이익은 32% 늘어난 479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상회했다.

특히 중국과 유럽에서 각각 37%, 26%씩 견조하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그는 "다올투자증권 추정치 대비 매출액이 상회한 지역은 유럽"이라며 "비용단에서는 62억원 대손 환입이 발생했으나 재고 자산 평가 손실 40억원이 발생해 일회성 상계한 영업이익률이 36%"라고 설명했다.

또 "중국향 가격 하락으로 인한 원가율 상승 압박에도 규모의 경제를 통해 30% 중반대의 영업이익률을 방어했다"고 부연했다.

다올證 "덴티움, 중국 수요 회복중"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메가젠, AI 접목 디지털 덴탈 솔루션 중동시장 이목 집중

임플란트존에서는 발치부터 보철까지 하루 만에 가능한 ‘원데이 임플란트 솔루션’으로 발치 후 즉시 식립 방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솔루션에 최적화된 임플란트 시스템 ‘AnyRidge’는 날카로운 칼날 모양의 나사선 디자인인 ‘KnifeThread’로 높은 초기 고정력 확보를 통해 Immediate 솔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또한 기존 대비 200% 이상 향상된 강도로 파절 ‘Zero’에 도전하는 프리미엄 임플란트 ‘BlueDiamond Implant’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메가젠, AI 접목 디지털 덴탈 솔루션 중동시장 이목 집중 (dentalnews.or.kr)

 

덴티스, 투명교정 시트 ‘MESHEET’ 美 FDA 승인

덴티스가 자체 개발한 ‘MESHEET‘는 메쉬 구조의 완충 매트부가 내재된 복합 구조의 치과용 교정 시트로 지난 22일 자로 FDA 승인 확정 후 최종 통보를 받았다.덴티스는 앞서 지난해 10월 ‘MESHEET‘에 대해 업계 최초로 국내 특허를 획득했으며 PCT(Patent Cooperation Treaty·해외특허협력조약)과 미국·중국·일본·유럽 개별국 출원도 마친 바 있다.

덴티스, 투명교정 시트 ‘MESHEET’ 美 FDA 승인 (edaily.co.kr)

 

나이스홀딩스, ‘디오’ 인수금융 신용보강 나섰다

눈길을 끄는 점은 나이스홀딩스가 제공하는 자금보충확약이다. 나이스홀딩스는 나이스투자파트너스가 속한 나이스그룹의 지주사이자 디오 주요 주주사다.

디오 최대주주 디오홀딩스를 100% 지배하는 곳이 매그넘사모투자합자회사다. 나이스홀딩스는 매그넘사모투자합자회사 지분 29%를 보유 중이다.

나이스홀딩스는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지는 시나리오에 따라 1~3차에 걸쳐 자금보충을 설정했다. 1차에는 270억원, 2차에는 200억원, 3차에는 160억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더벨 - 국내 최고 자본시장(Capital Markets) 미디어 (thebell.co.kr)

 

[이재민의 백세 임플란트 솔루션] 부모님 치매가 걱정이라면…없는 치아부터 채우자

세계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스트라우만이 그 대안일 수 있다. 70년 전통의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임플란트 제품인 ‘BLX’는 높은 고정력과 강한 재질, 빠른 치유력이 자랑이다.

임플란트 하부에서 상부로 올라가면서 달라지는 나사산 디자인으로 높은 초기 고정력을 제공은 물론 3.5㎜에서 6.5㎜까지 다양한 직경, 길이 6㎜~14㎜까지의 다양한 사이즈로 치료 옵션의 폭을 넓고 골질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술을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재민의 백세 임플란트 솔루션] 부모님 치매가 걱정이라면…없는 치아부터 채우자 - 스포츠경향 | 뉴스배달부 (khan.co.kr)

 

유한양행 Cement·Link 제로 어버트먼트 ‘트윈제로’

유한양행 덴탈사업부가 기존 임플란트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한 어버트먼트 ‘유한 트윈제로’로 본격적인 임플란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트윈제로는 ‘Cement-Zero, Link-Zero’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시멘트 유지형 임플란트의 경우 잇몸 속에서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남아있는 잔류 시멘트로 인해 잇몸 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시간 경과에 따라 접착제가 녹으며 보철물이 탈락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시멘트리스 어버트먼트 트윈제로는 기존 시멘트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유지보수와 관련된 문제점이 보완돼 효율적인 진료가 가능하다.

링크 없이 어버트먼트와 크라운을 체결하는 원피스형 구조로 기존 투피스형 제품에 비해 시술과정에서의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제품 제작 시 비용도 절감돼 보다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한양행 Cement·Link 제로 어버트먼트 ‘트윈제로’ (dentalnews.or.kr)

 

서치신협, 자산 3,000억원 시대 ‘눈앞’

올해 자산 3,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는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하 서치신협) 백명환 집행부가 임기 4년 중 반환점인 2년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치신협은 지난 1월 29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조합원 3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4년 갑진년 경영목표를 ‘조합 경쟁력 강화 및 투명경영체제 확립을 통한 정도 경영’으로 선포한 백명환 이사장은 “지난해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부동산 PF대출 리스크 공포와 경기 침체로 국내 상황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산 2,847억원, 당기순이익 8억 5,000만원을 기록하며 조합원들에게 출자배당금 4.30%, 이용고 배당금 1%를 지급하게 됐다”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이용 확대와 참여로 이뤄진 결과로, 올 한해도 여신감리체제와 채권관리에 최선을 다해 합리적인 자산 성장과 견실한 재무구조를 구축해 경영 안정화에 힘쓰고, 조합 사업 다각화 및 각종 수입 수수료 증대사업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서치신협, 자산 3,000억원 시대 ‘눈앞’ (dentalnews.or.kr)

 

China de-linking talk is overdone and it’s still key to the global economy, Asian Development Bank says

(아시아개발은행은 중국의 연결 해제 협상이 과도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여전히 세계 경제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 China is still the leading trading partner for many countries, and the narrative it being delinked from the global economy is overdone, says the ADB.
  • China’s trade with its major partners fell in 2023 — its annual exports dipped for the first time in seven years.
  • Although there have been parts of overall trade with China that have declined, the country’s engagement and importance in the global value chain has not diminished, said ADB’s chief economist.
View of Shanghai skyline from a container station.
View of Shanghai skyline from a container station.

China’s trade with its major partners fell in 2023 — its annual exports dipped for the first time in seven years as demand for Chinese goods fell amid slower global growth.

However, the economic powerhouse remains a top trading partner to over 120 countries, and is still the largest trading partner to Japan, South Korea, Taiwan and Vietnam, according to U.S. think tank Wilson Center.

While it may ring true for certain goods or specific countries that are “very aggressively trying to restrict Chinese trade,” on a more global scale the delinking is much less evident, said the economist. He added that even following the trade conflict started by former U.S. President Donald Trump in 2018, China’s importance in the global value chain has not slumped. 

China still top trading partner for many countries, says ADB (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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