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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톡/ShoeTalk #116] 뷔욤 골든-영웅의 귀환, 스니커즈 산업계의 여성 10인, 브랜드 로고 미스터리, 나이키, 무신사 사내식당, 에어맥스데이, 준지x푸마

2023.03.29~04.04

2023.04.05 | 조회 1.4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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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님, 국내 최초 스니커즈 테마 뉴스레터 슈톡(ShoeTalk)의 Adi Jang입니다. 주말인 4월 2일 밤, 류이치 사카모토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3월 28일 사망했는데, 그의 삶답게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이양반 참... ㅠㅠ

음악적 커리어도 대단하지만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았던 그의 작품 활동과 도전을 더 좋아했습니다. 언제나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후배들과 함께 활동하고(업계 대선배로서 끌어주는 그림이랄까요?), 삶에 대한 자세와 음악에 대한 진지하고 순수한 열정 그리고 겸손함. 원자력과 핵/아베의 전쟁 욕구에 대한 사회적 활동과 발언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정말로 멋진 남자입니다.

작년 말 온라인 라이브로 방송된 콘서트가 예정된 이후 본인의 마지막 공연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이야기했는데, 정말로 그리 되었습니다. 사실은 완전 라이브가 아닌 사전 녹화를 방송한 것인데,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만큼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았을것입니다. 그의 마지막 공연은 조만간 재편집을 거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튜브를 찾으면 그때의 영상이 몇 개 공개되어 있습니다(금새 사라지기도 함).

2018년 서울 회현동 Piknic에서 류이치 사카모토의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다녀온 지인은 상당히 좋았다고 하는데, 그때 연령 제한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많이 아쉬웠습니다.

인간이란 존재는 참으로 오묘합니다. 환자 본인은 서서히 몸이 정지되는 것을 그대로 느끼고, 정해진/하지만 명확하지 않은 인생의 끝을 향해 길을 걸어야하는, 시간의 흐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합니다. 끝이 있어서 더 아름다운, 하지만 남은 이들에게 또 새로운 시작일지도 모르는, 그게 우리의 인생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불꽃을 피운 사카모토, 이제 편히 쉬길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했습니다. 마침, 오늘 비가 오는데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RAIN이 어울리는 날이네요.

“앞으로 몇 년을 더 살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언제 죽더라도 후회가 없도록 부끄럽지 않은 것을 좀 더 남기고 싶습니다.”

<류이치 사카모토: 코다, 2017>
Ryuichi Sakamoto - Rain
류이치 사카모토

이번주 추천글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슈톡 에디터 Logan님이 작성하신 새로운 아디다스 CEO 뷔욤 굴덴에 대한 이야기와 아디다스의 전망을 담은 뷔욤 골든, 영웅의 귀환 Return of the Hero인데, 궁극적으로 제가 추구하고 싶은 그런 성향의 글입니다(저는 아직 내공 부족이라...). 어디가서 이런글 못 보는건 확실합니다.

슈톡 뉴스레터 #116(ShoeTalk #116)에서는 뷔욤 골든, 영웅의 귀환 Return of the Hero, 10 Women Pushing the Sneaker Industry Forward, 브랜드 ‘로고 미스터리’, 나이키는 어떻게 상품이 아닌 꿈을 팔게 됐나, 크림-LG 스타일러 발매, 무신사의 첫 사내식당, 나이키가 '에어맥스 데이'를 기념하는 방법, 2022년 섬유패션 상장 70社 결산, 나이키 x 지드래곤 권도, MSCHF BWD, YCMC 온라인스토어 문닫다, JUUN.J x PUMA Plexus, 캠퍼 The Walking Society Issue 14 등을 살펴봅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급적 원문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뷔욤 골든, 영웅의 귀환 Return of the Hero by Logan

https://shoetalk.xyz/bjorn-gulden-return-of-the-hero/

지난 3월 9일 아디다스 실적 발표에서 새로운 CEO인 Bjorn Gulden(뷔욤 굴든)이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Return of the Hero). 작년 11월 아디다스 CEO로 부임한다는 뉴스 이후로, 처음으로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뷔욤 굴든의 정확한 시장 판단,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당면한 문제에 대한 솔직한 발언을 보면서 아디다스에 ‘룸멜(FM Erwin Rommel’)이 등장하지 않았나?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이 들었다.

뷔욤 골든, 영웅의 귀환 Return of the Hero by Logan
뷔욤 골든, 영웅의 귀환 Return of the Hero by Lo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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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기다리는 어려운 브랜드, 아디다스

뷔욤 굴든이 아디다스에 들어오기 전의 아디다스를 살펴보자. 아래 그래프(Global revenue of Adidas, Nike and Puma from 2006 to 2021)의 검정색 선은 아디다스(adidas)고, 파랑색 선은 나이키(Nike)다. 나이키는 코로나 사태를 돌파하면서 매출의 신기록을 매년 경신하고 있지만, 아디다스는 코로나 여파로 인한 회복 여파가 완만한 편이다.

Statistic: Global revenue of Adidas, Nike and Puma from 2006 to 2021 (in billion euros) | Statista
Find more statistics at Statista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이 좋지만, 중국 시장에서의 고전이 지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뿐만아니라, 전략의 변화와 진행에 매우 더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코로나 때 NFT 비즈니스에 관한 것 부분이 있다.

나이키는 RTFKT(이하 “알티팩트”)를 인수하여서, NFT 비즈니스에 대해서 공급과 유통망을 한 번에 확보했지만 아디다스는 급급하게 따라 하다가 최근에야 WEB3.0 조직을 갖추고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NFT 시장에 대응하기에는 좋은 시절은 아닌 것 같다.

다음으로 아쉬운 부분은 YEEZY(이하 ‘이지’)에 대한 대응이다. 카니에 웨스트(KANYE WEST)와 협업으로 탄생한 YEEZY에 대한 위험은 작년 10월에 터졌다. 브랜드적으로는 YE와의 관계 청산으로 손절하는 듯 했지만, 그와 관계를 끊는다고 해서 관련된 비즈니스가 다 정리되는 것은 아니다.

이 문제를 성급하게 처리한 것, 그리고 재고 관련된 이슈를 6개월이 지난 아직도 끌어오고 있다는 것은 아디다스 리더십에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지 재고로 인한 매출 손실은 5억 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는데, 칸예와 관계 정리 전에 처리 방안을 생각 못한 건 아쉬운 부분이다.

참고로, 스포츠 브랜드는 프로리그 스포츠 스타들의 저지 생산을 매우 보수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다. 스포츠 선수가 언제 다른 팀으로 이적할지 모르는 리스크 때문이다. 미국 아울렛에 가면 마이애미 히트의 르브론 저지를 80%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는 이유다.

하지만, 이는 규모가 작고, 이지는 정말 다른 문제이다. 2017년 실적 발표할 때마다 이지 비즈니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증권사의 지적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의존도를 줄이지 않았고, 결국 이런 결과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리더십 이야기를 이어가면, 카스퍼 로스테드(Kasper Rørsted)의 문제로 귀결될 것 같다. 아디다스 직원과의 만남에서 종종 듣는 이야기가 카스퍼가 아디다스를 망치고 있다는것이다. 스포츠에는 관심 없이 리테일과 파이낸스 숫자에만 관심을 가지니 회사 내부는 점점 경직화되고 내부 인원들의 사기는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링크의 기사를 보면, 아디다스코리아뿐만 아니라 아디다스 본사에서도 카스퍼에 대한 신뢰가 얼마나 크게 무너졌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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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욤 굴든은 아디다스의 영웅이 될 수 있을까?

일단, 시장은 뷔욤 굴든을 난세의 영웅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그의 발표 이후에 주식은 +4% 이상 상승했다. 3월 9일 실적발표에서 그의 이야기를 하나씩 살펴보자.

가장 먼저 이지에 관련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루머로 돌고 있는 YE와의 재결합설에 대해서는 일축하고, 일어난 일에 대해서 처리에 집중하겠다고 하였다. 신기하게 이 발언 이후로 루머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기부 등의 옵션은 스포츠 업계 종사자지만, 매니저먼트로서의 고뇌가 있다라는 점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제스쳐로 보인다. 

제품에 대해서는 지금 삼바, 가젤의 트렌드가 매우 좋은 점을 언급하면서 트렌드가 좋다고 물량을 푸는 것이 아니라, 잘 관리하고 지속해서 더 많은 수량을 판매할 수 있게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아디다스 특유의 단기적으로 물량 풀어서 제품을 죽이는 멍청한 짓을 더 이상 반복 안하겠다는 것이다(소비자로서는 이제는 정가로만 삼바와 가젤을 사야할지 모르겠다...).

첨부 이미지

그리고 제리 로렌조(Jerry Lorenzo)를 언급하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프로젝트에 확실하게 드라이브하려는 생각을 내비추었다. 풋락커나이키와 협업해서 만들었던 HOUSE OF HOOPS(SHOP IN SHOP 형태)를 전부 로렌조로 바꾸겠다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제 기대해보자.

마지막으로는 시장 전략에 대해 매우 정확하게 판단했다고 생각한다. 소비자 수요가 넘칠 때는 DTC와 같은 직영 중심의 전략이 먹혀들어 갈 수 있지만, 소비자 수요가 줄어들 때는 홀세일 중심으로 여러 곳에 물건을 침투시키면서 시장 곳곳에 제품을 보여줘야 하는데, 뷔욤 굴든을 이 부분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

ABC마트, 풋락커와 같은 오프라인 멀티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공홈 뿐만 아니라 신세계 닷컴, W컨셉 등 다양하게 확장해서 외연 확장도 포함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뷔욤 굴든은 스포츠 선수 출신으로 스포츠 브랜드에서 홀세일이 가지는 가치에 대해서 알고 있기에 나이키는 구시대 전략으로 치부하는 홀세일 비즈니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여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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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욤 굴든과 아디다스가 넘어야할 고개들

가장 먼저 이지의 재고 처리가 관건일 것 같다. 5억 달러 정도를 한 번에 정리할 수는 없겠지만 방향은 정확하게 하고 가야한다. 개인적으로는 매니지먼트로서의 고뇌를 비춰보는 것을 봐서는 아마도 판매 후 수익을 기부하는 방향으로 할 것 같다.

이걸 그냥 소각하면 최소 1천억 원 이상의 비용을 장부에 손실로 처리해야 하는데, 그 비용을 감당하는 것보다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좋은 일하는 게 지구를 위해서라도 브랜드를 위해서라도 좋은 일로 보인다.

다음으로는 중국 시장을 단기에 회복시키는 것이 당면한 최우선 과제로 보인다. 나이키는 적극적으로 중국 시장에 러브콜을 보내면서 중국 위구르 면화 사태로 인한 냉냉한 관계를 회복하려고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고 있는데, 반해서 아디다스는 아직 뭔가 뚜렷한 대책들이 보이지 않는다.

마지막으로는 스포츠 브랜드로서 다시 자리매김 하는 것이다. 역시 여기서 돌파구는 축구가 될 것 인데, 축구를 피벗으로 해서 어떻게 카테고리를 확장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이전에 러닝화 아디쿨 같은 경우에는 축구화를 모티브로 러닝화를 전개했었는데 이런 아이디어가 지속해서 나오면 좋다.

특히, 축구는 나이키가 전선에서 일 보 후퇴한 곳이고 아디의 강점이라서 기회가 있을수 있다. 그 외에는 가장 큰 시장인 러닝(Running) 카테고리에서 어떻게 경쟁할 것인지, 테렉스(adidas TERREX)와 같은 트레일을 어떻게 레버리지 할건지 고민이 많을 것 같다. 이지(YEEZY)의 그늘과 라이프 스타일의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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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과 호랑이 이야기

양 100마리와 호랑이 100마리가 싸워서 누가 이길까 물으면, 모든 사람이 호랑이 100마리가 이긴다고 할 것 같다. 그런데 조건을 하나만 추가하자. 양 100마리를 이끄는 두목은 용맹한 호랑이 1마리고, 호랑이 100마리를 이끄는 두목이 우유부단하고 무능력한 양 1마리면, 누가 이길까?

전부 호랑이 100마리가 이긴다고 생각한다고 자신할 수 없을 것 같다. 우리는 역사에서 수많은 언더독의 승리를 봤기 때문이다. 아디디스가 언더독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용맹한 호랑이가 보스가 된 것은 같다. 지금까지 나이키의 독주 체제에 금이 갈지 안 갈지 팝콘 먹으면서 지켜보자.


10 Women Pushing the Sneaker Industry Forward

https://www.nicekicks.com/10-women-pushing-the-sneaker-industry-forward/

나이스킥스에서 스니커즈 산업계의 여성 10인을 선정했다. 워낙, 남성 중심의 제조산업에서 여성이 일하는게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물론, 이는 다른 산업군도 마찬가지고. 그 틀이 깨지고는 있지만 어디 하루아침에 변하랴.

나이키, 아디다스, 컨버스, 뉴발란스 등의 회사에서 디자이너, 마케터, 임원진으로 일하는 멋진 여성들을 한번 살펴보자. 이와 같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She Kicks라는 책도 곧 발매될 예정이라(이거 작년말에 나온다고 했는데 연기된듯?), 사전 예약에 참여해도 좋다. 한국 직배는 안되니 배대지를 이용해야한다.

10 Women Pushing the Sneaker Industry Forward
10 Women Pushing the Sneaker Industry Forward

브랜드 ‘로고 미스터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326000054

올들어 명품 브랜드 업계의 시선은 마침내 베일을 벗은 버버리로 쏠렸다. 보테가 베네타를 심폐소생술 한 뒤, 숨돌릴 새도 없이 버버리로 자리를 옮긴 다니엘 리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C)의 첫번째 컬렉션이 지난달 20일 공개됐기 때문이다.

1986년생 젊은 피로 무장한 다니엘 리는 낡은 버버리 로고부터 바꿨다. 발망이나 발렌시아가 등 B로 시작하는 다른 브랜드와 엇비슷해 보였던 경직된 로고부터 메스를 댔다. 여기에 이전 로고 리뉴얼 과정에서 사라졌던 ‘말 탄 기사’ 이미지도 추가했다. 과거 레드나 블랙을 사용했던 로고는 산뜻한 블루 계열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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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브랜드가 산세리프 서체로 몰개성으로 가던 차에 다시 원복. 클래식을 강조하는 버버리와 멀티미디어 시대에 맞는, 정확히는 디스플레이에 맞춘 브랜드 로고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런데, 버버리 로고 최고 그래픽 디자이너 중 한명인 피터 새빌(Peter Saville)이 했는데. 벌써 교체되는...

브랜드 ‘로고 미스터리’
브랜드 ‘로고 미스터리’

크림, LG 스타일러 발매

https://kream.co.kr/exhibitions/1024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가 크림에서 발매되었다.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어 그라파이트 1,490,000원,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이스 화이트 390,000원이다. 과연, 스니커헤드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까? 어느새인가 건조기가 가전제품 구매 목록에 자연스레 자리잡은것처럼 그날이 올지 모르겠네.

크림, LG 스타일러 발매
크림, LG 스타일러 발매

나이키는 어떻게 상품이 아닌 꿈을 팔게 됐나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937

드로우니, 리셀이니, 경매니, 이런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된 건, 그러니까 다 조던 탓(?)이다. 스니커헤드(sneakerhead·스니커즈 수집가이자 마니아) 문화의 시초로 여겨지는 것이 바로, 나이키가 1980년대 중반 획기적으로 내놓았던 에어 조던 시리즈였으니 말이다.

그런 마이클 조던과 그의 독점 운동화 라인인 ‘에어 조던’의 탄생 비화를 그린 영화가 나온다고 하니, 지나칠 수가 있나. 게다가 이 작품은 할리우드 대표 죽마고우 벤 애플렉과 맷 데이먼의 세 번째 협업이기도 하다. 이름하여, 《에어》다.

나이키는 어떻게 상품이 아닌 꿈을 팔게 됐나
나이키는 어떻게 상품이 아닌 꿈을 팔게 됐나

무신사의 첫 사내식당 ‘모락모락’

https://newsroom.musinsa.com/newsroom-menu/2023-0330-1

무신사가 지난 3월 6일 무신사 캠퍼스에 구내식당 '모락모락'을 새롭게 선보였다. 워후, 사내식당까지 만들다니. 무신사의 성장은 참으로 놀랍다. 그런데, 밥맛은 어떨까? 궁금하네. 아무나가도 되나요?

무신사의 첫 사내식당 ‘모락모락’
무신사의 첫 사내식당 ‘모락모락’

나이키가 브랜드 최대 명절 '에어맥스 데이'를 기념하는 방법

https://www.brandbrief.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07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가 브랜드 최대 명절로 꼽히는 '에어맥스 데이(Air Max Day)'를 맞아 브랜드의 근간이 된 언더그라운드 음악에 경의를 표하는 깜짝 라디오 방송을 진행했다.

나이키는 3월 26일 '에어 맥스 데이'를 맞아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나이키를 전설적인 브랜드로 만드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힙합 음악계를 위한 헌정 방송인 온에어맥스(ON.AIR.MAX) 를 생중계했다.

단 하루 방송된 '온에어맥스'는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진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동시에 고전적인 해적 라디오 방송의 분위기를 다시 재현해냈다. 또한 '온에어맥스' 청취자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JD스포츠 매장에서의 '에어맥스 펄스(Air Max Pulse)' 독점 출시 소식을 알렸다.

나이키가 브랜드 최대 명절 '에어맥스 데이'를 기념하는 방법
나이키가 브랜드 최대 명절 '에어맥스 데이'를 기념하는 방법

2022년 섬유패션 상장 70社 결산

https://www.k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865

작년 엔데믹 전환으로 소비자가 지갑을 열면서 섬유패션 70개 상장기업들은 다시 성장 기지개를 켰다. 국내 유가증권 및 코스닥에 상장된 2022년 섬유패션기업 70개 총 매출(44조3857억원)은 전년 대비 12.8%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3조3170억)은 25.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영업이익이 줄어든 가장 큰 이유는 2021년 영업이익(172%)이 급성장한 기저효과가 작용했다. 또 리오프닝 효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금리 인상과 원자재 가격이 상승 등으로 글로벌 경기가 악화돼서다.


나이키 x 지드래곤 권도

https://www.peaceminusone.com/shop/pmo-x-nike-kwondo1-black-white-1/

나이키 x 지드래곤 권도 블랙&화이트 모델이 이번주에 발매된다. 피스마이너스원 웹사이트 회원을 대상으로 래플이 진행됨. 지드래곤의 에어포스 협업 덕분에 국내 리셀 시장이 탄력을 받았던 과거를 다시 한번 재연할 수 있을까?

나이키 x 지드래곤 권도
나이키 x 지드래곤 권도

MSCHF BWD

https://mschf.com/

괴짜 그룹 MSCHF에서 앞뒤로 신을 수 있는 나름 합리적인(?) 신발을 발매한다. 이런 친구가 꾸준히 활동해주니 얼마나 즐거운가!

MSCHF BWD
MSCHF BWD

YCMC 온라인스토어 문닫다

https://www.soleretriever.com/news/articles/sneaker-retailer-ycmc-is-ceasing-operations-2023

국내에도 널리알려진 YCMC의 온라인 스토어가 문을 닫는다. 남은 40여개 남짓한 오프라인 스토어는 아직 폐업 여부가 결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간 문제겠지... 요새 문 내리는 곳이 좀 보이네...

YCMC 온라인스토어 문닫다
YCMC 온라인스토어 문닫다

JUUN.J x PUMA Plexus

https://kr.puma.com/

준지와 퓨마의 협업 플렉서스 스니커즈가 발매된다. 상당히 곱다. 워우, 대박쓰. 딱 내 스타일이네. 마침 국내에서도 4월 8일 발매된다고 푸마코리아 sns에 업데이트됨.

JUUN.J x PUMA Plexus
JUUN.J x PUMA Plexus

캠퍼 The Walking Society | Issue 14 - Krk

https://www.camper.com/en_US/content/tws-krk

https://vimeo.com/810959131

https://issuu.com/campercontent/docs/tws14_krk_digital_en/8

스페인 브랜드 캠퍼는 디자인도 좋고 편한 신발로 인기가 높다. 특히나, 어르신이 많이 좋아하더라. 캠퍼에서 발행하는 매거진 The Walking Society의 14번째 이슈에서는 크로아티아의 섬 KRK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으로도 만들고, 전자책이랑 PDF까지 모두 제공한다. 그리고 실물 서적도 별도로 판매한다.

캠퍼 The Walking Society | Issue 14 - Krk
캠퍼 The Walking Society | Issue 14 - K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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