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톡/ShoeTalk #67] GOAT x 파리 생제르맹 FC, BitSneaks, 데상트/미즈노/아식스 흑자 전환, 리셀 플랫폼 덩치 키우기, 카시나, 번개장터, LF-리복, MSCHF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국내 최초 스니커즈 테마 뉴스레터 슈톡(ShoeTalk)의 Adi Jang입니다. 오늘은 슈톡 뉴스레터를 오전에 보내드립니다. 업무 시작과 동시에 이메일을 확인을 가장 먼저 할것 같아요.

슈톡 뉴스레터 #67(ShoeTalk #67)에서는 GOAT x 파리 생제르맹 FC, BitSneaks, 리셀 플랫폼 덩치 키우기 경쟁, 데상트·미즈노·아식스 줄줄이 흑자 전환, 英 텍슨-한국 자본이 새 주인 되나, 카시나 x 나이키 에어맥스, 번개장터 정품 검수 서비스, LF-리복 공식 유통사, 반스- MSCHF x 타이가 '웨이비 베이비' 스니커 고소, COMPLEXLAND, 中 명품 중고 시장 열풍, 제프 스테이플 온라인 세미나, 올버즈 x 아디다스 아디제로 등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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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의 슈톡 TOP 4
1. GOAT x 파리 생제르맹 FC
2. NBA 농구 선수 스펜서 딘위디의 비트스닉스 BitSneaks
3. 데상트·미즈노·아식스 줄줄이 흑자 전환
4. 세계 1위 신발밑창 英 텍슨, 한국 자본이 새 주인 되나

리셀 플랫폼 GOAT x 파리 생제르맹 파트너십

https://sneakersseoul.com/2022/04/goat-x-paris-saint-germain-fc/

2022년 4월 14일, 미국을 중심으로 사업을 벌이는 리셀 플랫폼 GOAT와 프랑스 파리에 연고지를 둔 프랑스 리그 1의 축구 클럽 파리 생제르맹이 공식 파트너십 GOAT x Paris Saint-Germain을 발표했다.

유럽 내 최정상 클럽 중 하나로 손꼽히는 파리 생제르맹 PSG는 스포츠 팬 뿐 아니라 스니커즈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매우 익숙하다. 현재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 Lionel Messi가 FC 바르셀로나를 이어 뛰는 팀이며, 조던 Jordan 브랜드가 농구가 아닌 축구 컬렉션을 파리 생제르맹 팀과 함께 한 바 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GOAT는 파리 생제르맹과 정식 스폰서 계약 조건으로 3년간 5,000만 유로(약 666.9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불 할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나이키는 파리 생제르맹과 2032년까지 계약연장 조건으로 13년간 9억 7,500만 유로(약 1.3조 원)의 금액 지불을 약속했다. 둘 다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으로 GOAT는 PSG의 주요 파트너 중 하나가 되었으며 다가오는 2022~23 시즌 경기 유니폼에 GOAT 로고가 새겨질 예정이다.

리셀 플랫폼 GOAT x 파리 생제르맹 파트너십 GOAT x Paris Saint Germain FC은 당분간 상당히 인상적인 마케팅으로 기억될듯하다. 일단, 신선해~

GOAT Group 서비스는 모두 미국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언제나 글로벌 진출이 필요했던 시기에 코로나19 엔데믹 상황에 맞추어 본격적인 유럽 진출 목적으로 이번 생제르맹과의 파트너십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가 지켜보는 축구 선수들의 경기에 유니폼과 홈 경기장에 GOAT를 홍보하는 마케팅 방식은 흥미롭다.

큰 금액 5,000만 유로가 쓰이지만 그만큼의 효과는 충분하리라.

NBA 농구선수 스펜서 딘위디의 비트 스닉스

https://sneakersseoul.com/2022/04/bitsneaks/

NBA 댈러스 매버릭스 소속의 포인트 가드 스펜서 딘위디 Spencer Dinwiddie가 비트코인 가격이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비트스닉스 BitSneaks를 공개했다.

약간 특별한 신발 비트스닉스 BitSneaks는 “the world’s most high-tech sneakers”라는 설명이 붙었다. 재미나게도 신발 옆면에 곡선으로 휘는 플렉시블 LED를 부착하여 비트코인 BitCoin 가격이 실시간으로 표시되도록 했다.

별도의 신발 케이스에는 풀 노드를 확인할 수 있고, 매우 느린 속도로 비트코인 채굴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만, 비트스닉스의 가격은 1 BTC(대략 요즘 시세로 5천만 원 선)다. 제작비가 반영된 가격이라기보다, 1 비트코인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있다고 보는게 정확하다.

리셀 플랫폼 덩치 키우기 경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4183328i

한정판 스니커즈 등의 개인 간 거래(C2C)를 중개하는 리셀 플랫폼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네이버와 무신사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각각 지난해 595억원, 157억원의 적자를 냈음에도 ‘실탄’을 끊임없이 쏟아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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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점유율 확보를 위한 업체들의 쩐의 전쟁은 계속된다. 업체들은 아직 배고프다. 단순한 적자가 아닌 의도된 적자일 뿐이다.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수록 업체들의 검수 시스템(A.I 학습, 검수자들의 노하우)은 더 강화된다. 결코 무료는 아니다. 고객들은 정보를 제공해주는 셈이니까. 무신사와 크림의 공방에서 크림의 공지 게시글을 보면 이미 엄청난 데이터를 확보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데상트·미즈노·아식스 줄줄이 흑자전환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0415/112892350/1

노재팬(일본산 제품 불매운동) 여파에 맥을 못 추던 일본 기업들의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재작년까지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지난해 줄줄이 흑자로 전환하거나 손실 폭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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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아베 정부가 주도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핵심 소재의 수출 제한은 한일 무역 분쟁으로 이어지며 사회적 여파가 만만치 않았다. 국내에서는 노재팬(일본 제폼 불매) 운동이 일어났고, 주차되어있는 일본 차가 테러를 받았다. 패션 부분에서는 유니클로, 데상트, 아식스, 미즈노 브랜드 등이 큰 매출 하락을 겪었다.

기사에서는 코로나 장기화, 골프 시장의 호황, 불매 운동은 개인의 선택이라는 인식이 증가하고 있다고 바라본다. 포켓몬 빵만 해도 로열티가 일본에 지급되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열기가 엄청나니까.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ABC 마트도 일본 자본의 기업이다, 불매 운동은 많이 피해갔지만. 참고하시길.

워낙 일본 브랜드의 매출이 바닥을 뚫고 한 번 더 뚫은지라 불매 운동 이전으로 올라오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 사이에 일본산 브랜드와 제품을 대신한 곳도 많은데, 대표적인 예로는 유니클로를 대체한 무신사 스탠다드가 있다.

세계 1위 신발밑창 英 텍슨, 한국 자본이 새 주인 되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41501201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텍슨의 최대 주주인 미국 사모펀드(PEF) 운용사 나비스캐피털은 최근 국내 기업과 PEF 운용사에 회사 소개가 담긴 투자설명서(IM)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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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본 인수 검토, 상당히 재미있는 소식이다. 몸값도 적은 것 같고. 텍슨의 최대 고객은 아디다스라고 하니 자연스레 화승의 이름도 오르는 듯. 화승도 아디다스와 파트너십이 돈독하니 기업인수에 참여해도 좋을듯.

국내 사모펀드(PEF/Private Equity Fund) 몇 개가 인수를 검토 중이란다. 글로벌 운동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인 화승과 함께하는 것도 염두에 둔다고. 화승이 아디다스 등의 브랜드에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주문자 상표부착 생산)으로 제품을 납품하면서 텍슨과 파트너 관계이기 때문에 거론되는 듯하다.

참고로, 화승은 OEM만 하는 것이 아니라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주문자 개발생산)까지 진행한다. 그러니까 제품을 단순히 제작만 하는 게 아니라 기획과 디자인 개발과 생산까지 참여한다. 화승 해외 사무실에서는 아디다스 직원이 상주하면서 함께 일한다고…

한국 자본 인수 검토, 상당히 재미있는 소식이다. 몸값도 적은 것 같고. 기업 인수 후 시너지 효과가 좋다면 인수하는 것도 좋을 듯.

슈톡과 함께 커피 타임

매주 수요일 슈톡 뉴스레터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슈톡 뉴스레터 제작으로 보내고 있고, 많은 공을 들입니다. ㅎㅎ

문득 생각했습니다. 나도 이렇게 시간을 투자해서 만들어가지만 구독자님, 역시 슈톡 뉴스레터를 수많은 뉴스레터와 이메일 사이에서 선택해서 열어보고 귀한 시간을 내주신다는 것을요. 그래서 제가 마련한 작은 이벤트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이라면 바로 sneakers.seoul@gmail.com으로 슈톡 뉴스레터/저에게 전해주고 싶은 메시지와 함께 연락처를 보내주세요. 바로 커피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슈톡 뉴스레터는 바로 구독자 구독자님과 성장하고 있으니까요.

shoetalk님께 커피 상품권을 보내드리고 바로 저도 커피를 마시겠습니다. 뉴스레터 발행의 소소한 성과를 축하하는 저의 작은 보상이기도 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감 시간 체크해주세요. 오늘은 단 30분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나름 호응 좋음~~

카시나 x 나이키 에어맥스 1

https://www.kasina.co.kr/

카시나 25주년, 에어맥스 1 출시 35주년을 기념하는 협업 모델, 카시나 x 나이키 에어 맥스 1이 곧 발매될 예정이다. 이전에 발매된 카시나 덩크의 디테일과 색감이 그대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윤윤수 회장이 휠라홀딩스 주식을 대거 사들인 까닭은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4172277i

스포츠 브랜드 ‘휠라’를 보유한 휠라홀딩스의 오너 윤윤수(75) 회장이 지난달 초부터 이 회사 주식을 대거 사들여 증권·패션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증권업계는 윤 회장이 조정기에 휠라홀딩스 지분을 늘린 것에 대해 오랜 기간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경영권 강화와 주가 방어, 두가지 포석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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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의 주가 하락, 정체 기간 중 지배력 강화의 움직임. 행동주의 펀드 공격 가능성 대비도...

번개장터 정품 검수 서비스

https://m.bunjang.co.kr/banner/service-auth?utm_source=bunjang&utm_medium=topbanner&utm_campaign=betaopen_220419

번개장터가 정품 검수 서비스 베타 버전으로 오픈했다. 스니커즈, 시계, 명품 핸드백 등 중고/새제품 모두 거래 가능하다. 현재는 20개 정도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시작하고 추후 넓힌다는 계획이다. 스니커즈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조던 4개 브랜드가 포함된다.

LF, 리복 공식 유통사로 나선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2/04/348240/

LF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국내 공식 유통을 전담한다. 급성장하는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LF는 미국 뉴욕 기반 브랜드 기업 어센틱브랜즈그룹(ABG)과 리복의 국내 판매권 및 영업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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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가 리복을 ABG에 매각하면서 국내 유통사가 아디다스코리아에서 LF로 바뀐다. 요새 여러모로 리복을 리뉴얼하고 리부트 준비에 여념 없다. ABG그룹이 라이센스 위주의 비즈니스를 펼치기 때문에 아디다스 그룹 산하에서의 리복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일 것 같다. 리복의 오리지널리티를 잘 살려낼 수 있을까?

슈톡 추천하기 캠페인

여기까지 메일을 보셨다면 슈톡(ShoeTalk) 뉴스레터의 확실한 팬이시라고 생각합니다. SNS에 한번 공유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혹은, 이 메일을 지인에게 전달해서 공유하거나 아래의 링크를 알려주면 됩니다.

전 알아요. 솔직히 슈톡 재미있잖아요. 주변의 스니커즈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하고 싶어도 혼자만 알고 싶어한다는걸. 이해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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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MSCHF x 타이가 '웨이비 베이비' 스니커 고소

https://hypebeast.kr/2022/4/vans-sues-mschf-tyga-wavy-baby

사탄 맥스, 성수 맥스를 만들었던 MSCHF와 랩퍼 타이가가 제작한 '웨이비 베이베' 스니커가 고소당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반스다. 아무리 봐도 반스 스니커를 베이스로 제작한 신발 디자인 덕분인지 반스는 자신들의 상표권 침해 등을 포함한 고소장을 날렸고 판매 중지를 요청했다.

하지만, MSCHF는 보란듯이 반스를 깠는데, 반스가 스니커 출시 전에 수익의 절반과 신발 4켤레를 요구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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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MSCHF 다운 대처 방식 아주 마음에 든다. 내 스타일이야. 반스 어쩔 거야, 신발 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하니 바로 고소한거야? 에이. 왜 그래. 그래도 웃음을 주었다. 이미 반스의 행동 범위가 MSCHF의 계획서에 담겨있을 것이다.

COMPLEXLAND 3.0

https://complexland.com

코로나 팬더믹 기간에 메타버스 세계를 구축해서 온라인으로 개최한 COMPLEX의 행사 컴플렉스 랜드가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벌써 3번 째로 진행되는 행사는 역시나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벤트 기간에 한번 접속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전까지 모두 웹으로 쉽게 접속하고 플레이 가능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럴 것이다. 큰 기대없이 도전해 볼 것. 그래도 스니커 신의 거의 유일한 메타버스 세계관을 보여주는 이벤트니까.

中 명품 중고 시장 열풍 글로벌 리셀러 각축장 되나

http://fpost.co.kr/board/bbs/board.php?bo_table=special&wr_id=895

명품 수요가 가장 큰 중국의 재판매 시장이 커지자 전 세계 주요 리세일 플랫폼 기업이 중국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아이리서치(iResearch)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 510억 위안(약 6조 1,000억 원)으로 평가된 중국 리세일 시장이 2025년에는 2,080억 위안(약 39조 6,323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알리바바그룹 소유의 중고 거래 플랫폼 씨앤위(Xianyu)와 고급 리셀러 플랫폼 페이유(Feiyu), 스타트업 훙부린(Hongbulin plum)이 리세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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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명품 시장은 역시나 막강한 파워를 갖고 있는데, 이에 발맞추어 중국 정부의 시장 육성(탄소 배출 억제)도 있고 글로벌 중고 명품 플랫폼도 진출 중. 중국 현지 사업자들도 활발히 성장중이라 과연 누가 시장을 지배할지 지켜보면 재미있을듯. 워낙 거대한 시장인데 쉽지 않은 건 또 분명.

제프 스테이플 온라인 세미나

https://twitter.com/batashoemuseum/status/1506707436945686537

캐나다 바타 신발 박물관 수석 큐레이터 엘리자베스 세멀핵 Elizabeth Semmelhack가 저자로 참여한 Future Now: Virtual Sneakers to Cutting-Edge Kicks 서적이 아트북 전문 출판사 리졸리를 통해 5월에 발매된다.

책의 발간을 기념하여 제프 스테이플 Jeff Staple과의 줌 미팅이 4월 20일 라이브 웹 세미나로 진행된다. 관심 있으신 분은 참여해보시라. 위의 트윗 링크 참조.

올버즈 x 아디다스 아디제로

https://news.adidas.com/running/adidas-and-allbirds-scale-up-releasing-four-new-colorways-of-their-lowest-carbon-running-shoe/s/aa905f1c-d155-44ff-81e9-23bb5f0be43d

올버즈 x 아디다스 아디제로 신발이 발매된다. 친환경 재생 소재, 저탄소 배출, 4가지 컬러, 아디다스 퓨처크래프트 기술력이 가미되었다. 국내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14.9만 원이다. 한번 사보고 싶다 ㅎ

천재적 재능? 그런 건 없다

https://stib.ee/pp85

미국 아트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ACCD)의 론 버크먼 총장은 “천재적 재능이라는 신화에 속지 말라”고 말합니다. “청력을 잃고도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낸 베토벤, 갑자기 천사가 보여 그대로 조각한 미켈란젤로…. 천재와 광기에 대한 신화는 매혹적이지만, 창작 과정에서 일어나는 창조적 진화를 무시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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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공감하는 글이라 공유합니다.

저도 이런 케이스입니다. 위러브아디다스(weloveadidas.com), 스니커즈서울(sneakersseoul.com) 그리고 뉴스레터 슈톡(ShoeTalk)까지 모두 제로(0)에서 시작해서 하나씩 시행착오를 겪으며 지금까지 끌어가고 있습니다.

마음은 아디다스 impossible is nothing, 몸은 나이키 Just do it인 셈이죠. 혹시나 무엇인가를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일단 해보세요.

국내 최초 스니커즈 뉴스레터 슈톡(ShoeTalk)은
스니커즈 씬의 다양한 모습을 개인의 취향으로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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