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톡/ShoeTalk #156] 휠라 플러스, 스페리, 카시나 이은혁, 크림, 푸마 아카이브, Vivobarefoot, 트렉스타, 락피쉬, KITH, CP 컴퍼니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국내 최초 스니커즈 테마 뉴스레터 슈톡(ShoeTalk)의 Adi Jang입니다. 이번주 나름 재미난 소식이 많습니다.

슈톡 뉴스레터 #156(ShoeTalk #156)에서는 휠라 플러스(FILA PLUS), 어센틱 브랜즈 그룹 스페리 인수, 크림 채용 사이트-자신감이 넘쳐 흐른다, 카시나 이은혁 대표 인터뷰 by 롱블랙, PUMA’S SNEAKER ARCHIVE IS TRULY WILD, ‘2억뷰 슬릭백’ 덕에 전교생 C사 신발 선물받아, Most Expensive Sales on Grailed 2023, Vivobarefoot 3D 프린트 친환경 신발, 트렉스타 x 발란사, 소비자는 왜 350만원짜리 에르메스 샌들을 살까, 서흥·영원아웃도어·롯데GFR에 과징금, 한국으로 몰려온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락피쉬 K브랜드 됐다, 베컴 한국 온다, KITH 한국 상륙 예정, CP 컴퍼니 x 아식스 등을 살펴봅니다. 가급적 원문 링크를 확인해서 다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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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플러스(FILA+)

https://www.instagram.com/fila_plus/

휠라(FILA)가 100년 넘는 스포츠웨어 역사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라인 ‘FILA+’(휠라플러스)를 런칭한다. 영국의 스케이트웨어 브랜드 ‘팔라스’(Palace)의 설립자 레브 탄주(Lev Tanju)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임명했다.

글로벌 무대에서 선뵐 FILA+가 스포츠웨어의 경계를 지속해서 재정립해 나간다는 점에서 브랜드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센틱 브랜즈 그룹, 스페리 인수

https://shoetalk.xyz/authentic-acquisition-of-sperry/

포에버21, 노티카, 볼컴, 스파이더, 브룩스 브라더스, 헌터 그리고 아디다스로부터 인수한 리복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상표권을 인수해 새롭게 포지셔닝하는 어센틱 브랜즈 그룹이 스페리 인수를 발표했다.

머렐, 울버린, 서코니 브랜드를 소유한 미국의 신발 기업 울버린 월드와이드(Wolverine Worldwide)가 소유하던 스페리(Sperry) 브랜드의 거래 금액은 1억 3천만 달러($130/약 1,700억 원)다. 울버린 측은 매각금액을 7억 5천만 달러의 부채 상환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1935년 탄생한 보트 슈즈로 유명한 스페리(Sperry)는, 창업주이자 선원이었던 Paul A. Sperry가 항해 중 미끄러져 배 밖으로 떨어진 것을 계기로 시작되었다. 이후 보트용 미끄럼 방지 신발을 개발하였고,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에 미 해군에게 보급되며 크게 성장했다. 2012년부터 머렐, 울버린, 서코니 브랜드를 소유한 미국의 신발 기업 울버린 월드와이드(Wolverine Worldwide)가 운영해왔다.

어센틱 브랜즈 그룹은 100년 가까이 이어온 스페리(Sperry) 브랜드의 IP를 활용하여, 새로운 카테고리의 확장을 노린다. 어센틱 브랜즈 그룹의 기존 사업방식과 마찬가지로 라이센스를 활용해 의류, 가방, 액세사리 등의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어센틱 브랜즈 그룹이 공식 뉴스룸을 통해 밝힌 스페리 인수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이를 발전시킬 것이라 했는데, 그 출발점이 국내가 될 가능성이 크다(뇌피셜). 2022년 어센틱브랜즈그룹 한국 지사가 설립되었고 아시아 핵심 기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스파이더’, ‘바니스뉴욕’ 등의 글로벌 런칭을 한국 기업이 주도하도록 했고, 리복(LF), 주시꾸뜨르(신세계인터내셔날), 브룩스 브라더스(CJ) 등 국내 파트너 기업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어센틱 브랜즈 그룹은 스페리 인수 보도자료를 통해 북미 지역의 파트너로 50년 이상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캐나다 기업 알도 그룹(ALDO Group)과 함께할 것임을 밝혔다. 알도 그룹은 북미 지역의 도매와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 운영부터 글로벌 신발 디자인과 생산과 유통까지 참여한다. 참고로, 알도 그룹은 약 100개국에 3,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크림 채용 사이트, 자신감이 넘쳐 흐른다

https://recruit.kreamcorp.com/

https://shoetalk.xyz/recruit-kream/

크림 채용 사이트(Recruit KREAM)가 크게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아무래도 작년 연말에 있었던 알토스벤처스로부터 50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와 맞물린듯하다.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비상자사 유니콘(Unicorn) 기업으로 인정받으면서 더 우수한 인재를 빨아들이기 위한 것 같다.

이와 동시에 ‘투자자님, 우리가 이만큼의 가치를 만들어낸 기업이 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함께 전해진다. 구직자보다 크림의 투자자가 봤을 때 무척이나 흐뭇하지 않을까? 쓰러지는 스타트업이 넘치는 지금에 이만한 투자 포트폴리오는 흔치 않으니까.

크림 구성원의 인터뷰(PEOPLE)에서는 ‘운 좋게 합류, 자율 문화, 영감을 주는 동료, 협업과 소통, 새로운 도전, 빠른 성장’이란 말로 압축할 수 있다. 공개된 16명의 인터뷰이(Interviewee) 모두가 이런 단어를 여러 번 언급한다(대단쓰). 이를 통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강한 동료애 그리고 기업공개(IPO)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이 200%로 다가온다.

좋은 환경과 좋은 구성원으로 뭉쳐진 매우 이상적인 스타트업의 분위기라고 해야 할까? 빠른 시장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정말로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서비스를 내가 참여해서 만들어가고, 구성원 하나의 작은 메시지가 적극적으로 반영되어 실현되고, 자율적인 업무시간과 두둑한 보상과 빵빵한 복지로 연결되는 바로 그런 곳 말이다.

물론, 그런 내용을 전면에 내세운 것 자체가 채용 사이트(Recruit KREAM)에 등장하는 게 당연하고 이것 또한 크림이라는 브랜딩의 일환이다. 그러니 적당히 걸러 듣는 것도 필요하다, 판단은 개인의 몫이다. 토스(TOSS) 이후에 이렇게 자신감 뿜뿜 가득한 기업 페이지는 오랜만이다.

Unlock Your Potential With KREAM이라는 문구 하나만 봐도 이들의 자신감이 느껴지는 걸 넘어 넘쳐 흐른다. 옆에서 다시 담아주어야 할 판이다.

카시나 이은혁 대표 인터뷰 by 롱블랙

https://www.longblack.co/note/952?ticket=NT27238ffd21a071edb920f8a30e4cc84743ad7a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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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나의 이은혁 대표 인터뷰가 소개되었다. 이분 인터뷰 잘 안해서, 아니 그냥 안한다고 봐도 된다. 나도 이전에 카시나에 인터뷰 요청으로 연락했었는데 연결은 안되었다. 이제 투자도 받고 몸집이 커지니 활동 반경이 넓어질 수 밖에 없는듯. 그런데, 인터뷰 내용에 특별한 건 딱히 없다. 그게 좀 아쉬움.

PUMA’S SNEAKER ARCHIVE IS TRULY WILD

https://www.highsnobiety.com/p/puma-archive-sneakers-interview/

Highsnobiety에서푸마의 아카이브 스니커즈를 조명한다. 일본에 영향을 받은 스니커즈를 비롯해 아주 다양한 모델을 보여주어서 볼거리가 많다. 이런 다양한 시도는 푸마 아카이브에 보관된 것도 있지만, 일부는 카탈로그 책자로만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아카이브의 중요성이랄까? 그런데, 아카이브를 운영하는 것도 큰 일이지.

‘2억뷰 슬릭백’ 이효철 덕에‥“전교생 C사 신발 선물받아”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1101203196110

한 청취자는 졸업은 안 했지만 자신의 아들이 2억 뷰 슬릭백 챌린지의 주인공 이효철 군과 함께 학교를 다니고 있다며 "효철 군 덕에 크록X 슬리퍼를 전교생이 선물 받아 신고 다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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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사연을 통해 전교생이 클록스 슬리퍼를 선물 받은게 알려졌다. 와우, 크록스 마케팅 상당히 멋지다. 슬리퍼 하나를 주어서 그 많은 학생에게 평생의 추억과 매우 자연스러운 바이럴 마케팅을 얻었으니까. 최소비용으로 최적/최고의 선택 아닐까?

한국 크록스도 잘했는데, 미국에서도 크록스의 주가 상승률이 좋다. 재고도 적어지고 마진률이이 상승했다.

Most Expensive Sales on Grailed 2023

https://www.grailed.com/drycleanonly/most-expensive-items-2023

그레일드가 선정한 2023년 가장 비싸게 판매된 아이템 정리. 가장 비싸게 팔린 제품은 $22,000(약 2,949만 원)에 거래된 Los Angeles Cross Patch Denim by Chrome Hearts다. 2023년 발매된 제품으로 36인치 사이즈다. 가장 비싸게 팔린 신발은 $12,500(약 1,675만 원)에 거래된 Dunks "Milk/Black" by Chrome Hearts x Rick Owens. 42사이즈로 2008년 발매된 15년 전 제품이다.

Vivobarefoot 3D 프린트 친환경 신발

https://www.dezeen.com/2024/01/11/vivobarefoot-3d-printed-compostable-trainers-balena

https://www.vivobarefoot.com/us/

비보베어풋(Vivobarefoot)이3D 프린트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한 친환경 신발을 공개했다. "scan-to-print-to-soil" 컨셉의 신발인데,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고 프린트까지 할 수 있는 완전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추구했다..

신발을 버리면 퇴비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으나, 뒷마당에 버릴 수준까지는 아니고. 전문 업체에서 수거해서 약간의 과정을 거치고 산업용 퇴비로 쓸 수 있는 수준이다. 그래도 기술의 발전은 꾸준하니까 언젠가는 앞마당에 버릴 수준까지는 시간문제다.

현재 176명의 테스터가 직접 신발을 신어보고 있다. 사람마다 발 모양이 다 다른데, 스마트폰으로 직접 자신의 발을 스캔하기에 맞춤 신발 제작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물론, 재고를 쌓아둘 필요도 없고.

트렉스타 x 발란사

https://www.treksta752.co.kr/goods/goods_list.php?cateCd=005

한국의 부산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만났습니다.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트렉스타와 빈티지 무드의 컬처 편집숍 발란사가 첫번째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부산만의 레트로 무드를 도시의 온로드와 아웃도어의 오프로드 컨셉으로 트렉스타 시그니쳐 아이템을 재해석 하였습니다. 이번 협업 제품은 12월 22일에 발매 예정입니다.

소비자는 왜 350만원짜리 에르메스 샌들을 살까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11417251149872

황당하게 들릴 수 있지만 어떤 물건이나 서비스는 가격이 비싸질수록 더 많이 팔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베블런 효과’라고 합니다. 베블런 효과는 미국의 경제학자였던 소스타인 베블런이 1899년 출간한 ‘유한(有閑)계급론’에서 처음 제시한 말입니다.

베블런은 1857년부터 1929년까지 살았습니다. 당시 전 세계는 산업화를 통해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 끌어올렸습니다. 자연스럽게 천문학적인 돈을 번 사람들도 나타났죠. 베블런은 이 신흥부자들을 유한(한가롭게 노는 사람들)계급이라 불렀고요. 벼락 부자가 된 사람들이 ‘어디에 어떻게 돈을 쓰는지’ 살펴본 뒤 쓴 책이 유한계급론입니다.

베블런이 부자가 된 사람들의 소비 방식을 들여다봤더니 기존의 경제학 이론과 전혀 다른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과시적 소비’입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소비를 한다는 거였죠. 품질에 별다른 차이가 없어도 비싼 상품을 구매하는 식으로요. 소비의 동기는 효율성이나 합리성이 아니었습니다. 주변에서 보내주는 부러움과 시기 질투, 사회적인 자의식 충족이 소비의 큰 목표였죠. 자신의 재력을 더 과시하기 위해 더더욱 비싼 물건을 찾았고요.

물론 자랑하고픈 마음에 물건을 사는 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그러니까요. 다만 베블런은 ‘모방적 소비’를 우려했습니다. 부자가 아닌 사람들도 부자와 똑같은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 하는 거죠.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비싼 소비나 여가생활이 사회 전반에서 유행하게 된다는 게 베블런의 주장입니다. 결국 과시적 소비가 사회 전체의 일반적 소비로 번지면서 지나친 소비행태라는 문제를 불러일으키고요.

베블런의 분석이 기분 나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과시적 소비나 모방적 소비를 한다고 인식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요. 좋은 재료와 장인의 손길이 녹아있는 훌륭한 명품을 합리적으로 소비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다만 명품을 구매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샷을 올리며 기분이 좋아졌다거나, 유명 연예인이 착용한 명품을 보고 따라 샀다거나, 친구들에게 본인의 명품을 칭찬받아 우쭐했던 기억이 있다면 베블런의 분석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서흥·영원아웃도어·롯데GFR에 과징금

https://www.etnews.com/20240114000027

공정위는 서흥, 영원아웃도어, 롯데GFR 등 신발·의류 업종 3개사의 하도급 계약서면 발급의무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기리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도급 계약서면 발급의무 위반 행위 3개사에 과징금 1억2000만원을 부과했다.

서흥은 해외 유명 신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사인 창신아이엔씨 계열사로 신발 제작에 필요한 원부자재 조달한다. 영원아웃도어는 아웃도어 브랜드 의류 제조·판매사다. 롯데GFR은 롯데쇼핑 자회사로 백화점 유통채널 브랜드 의류 제조·판매한다.

신발·의류 3개사는 2018년부터 2021년 기간 동안 자신의 수급사업자 총 105곳에 원단·부자재 등 제조를 위탁하면서,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 등 법정 기재사항이 누락되었거나 거래 양 당사자의 서명·기명 날인이 없는 서면(하도급기본계약서 또는 발주서)을 발급했다.

한국으로 몰려온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https://visla.kr/essay/243092/

하지만, 브랜드의 진출이 늘고 대형 매장을 열면서 고용 창출이나 세금 납부 같은 이익도 있다. 또한 주요 브랜드가 한국에서 개최하는 행사와 화보 촬영 등의 이벤트가 늘어나면 한국을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가 찾는 멋진 나라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K문화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선순환 효과도 있다.

그리고 패션이란 게 어차피 쟤네 물건이 팔리면 내 건 팔리지 않는 완전한 제로섬 게임이 아니지 않나. 티셔츠 위에 조그마한 로고만 달라도 전혀 다른 재화로 인식되며, 서로 다른 아이템이 소비자의 손에서 믹스되면서 새롭고 신선한 즐거움을 향해 달려간다. 세계 최고 레벨 스트리트 브랜드의 패션은 물론이고 마케팅, 이벤트, 매장의 형태와 인테리어 등 디테일의 경험은 국내 패션의 생산자와 소비자를 한 단계 끌어올릴 자극이 될 수 있을 거다. 특히, 국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역시 세계적인 인지도를 구축해가고 있는 시점이기도 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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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몰려오는 해외 브랜드의 한국 공략.

‘레인부츠 맛집’ 락피쉬 K브랜드 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45732

패션브랜드 ‘락피쉬웨더웨어’의 국내 판권을 소유한 에이유브랜즈가 이 브랜드의 모회사인 영국 젠나를 최근 인수했다. 상표를 쓰기 위해 로열티를 내면서 한국기업이 해당 글로벌 브랜드의 새 주인이 된 것이다.

2022년말부터 영국 젠나와 락피쉬 글로벌 상표권 인수 물밑 작업을 벌여왔고, 휠라코리아가 2007년 휠라 본사를 인수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것처럼 K패션 회사가 한국의 시장성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본사를 인수한 것이다.

에이유브랜즈는 2025년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주관사 선정을 진행 중이며, 글로벌 전략과 함께 회사 내부조직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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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영국 본사 인수에 내년 IPO까지 목표로하는.

베컴 한국 온다

https://www.shoeprize.com/culture/5752/

전설의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한국에 방문한다. 이번 내한은 아디다스가 주관하는 행사로 아디다스의 상징적인 축구화 프레데터 3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다.

KITH 한국 상륙 예정

https://www.instagram.com/p/C2FEloYPvoc/

https://www.sneakerfreaker.com/news/kith-seoul-korea-flagship

로니 피그가 이끄는 KITH가 한국 성수동에 매장을 낼 예정이다. 아이스크림 매장도 함께 들어온다. 성수동에 너무 몰린다.

CP 컴퍼니 x 아식스

https://www.asics.com/ie/en-ie/asics-launches/cpcompany-x-asics/cpcompany-x-asics/

Y-3와 함께 좋아하는 C.P. 컴퍼니와 아식스가 협업한 스니커즈 젤 퀀텀 신발을 19일과 20일에 발매된다. 발등에 C.P 컴퍼니 메트로폴리스(C.P. Company Metropolis) 컬렉션의 로고가 박혀있다. 아니, 굳이 왜 저기에 로고를 박는가? 그런데 노랑이 색은 이쁘다.

Best Footwear Trends at Milan Fashion Week Men's FW24

https://hypebeast.com/2024/1/best-footwear-trends-milan-fashion-week-mens-fw24

하입비스트가 선정한 밀란 패션쇼에서의 스니커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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