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톡/ShoeTalk #178] 슈톡이 선정한 2024년 상반기 베스트 스니커즈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국내 최초 스니커즈 테마 뉴스레터 슈톡(ShoeTalk)의 Adi Jang입니다. 슈톡 뉴스레터 #178(ShoeTalk #178)에서는 슈톡이 선정한 2024년 상반기 베스트 스니커즈를 담았습니다. 지난 월요일 웹사이트와 블로그에 소개한 글이지만 뉴스레터를 통해 다시 한번 소개합니다. 에디터 4인이 선정한 신발 한번 살펴보시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슈톡 인스타그램 @shoetalk.xyz

슈톡 웹 www.shoetalk.xyz

슈톡 페이스북 그룹

슈톡 오픈 카카오톡(코드: shoetalk)

슈톡이 선정한 2024년 상반기 베스트 스니커즈

이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날씨가 이어진다. 올해 상반기가 이렇게 또 흘러가나 싶은 마음에 또 한 번의 마음다짐과 후회가 함께하는 순간이다. 더불어 스니커즈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미디어에서 베스트 스니커즈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시기다.

슈톡도 이에 동참해 인상적이었던 2024년 상반기 베스트 스니커즈(Best Sneakers in the First Half of 2024)를 선정했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으니 모든 신발을 다 담아보자는 우리의 성격상 맞지 않고 다른 미디어에서 잘해주는 분야이니 최대한 슈톡의 시선으로 평가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했다.

에디터 로건(Logan)은 《우리가 나이키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일까?(What We Want from Nike?)》라는 제목으로 나이키 에어 맥스 Dn을 올해 상반기 베스트 스니커즈로 선정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좀 색다르다. 그래서 한 번 더 곱씹어 볼 부분이 있어서 빛난다. 당근보다는 채찍이 필요할 때랄까?

링크 : 《우리가 나이키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일까?(What We Want from Nike?)》

에디터 본드노트(bondnote)는 《나이키의 혁신은 끝났다 : RTFKT x 나이키 덩크(RTFKT x Nike Dunk)》로 나이키의 미래 동력이자 디지털 비즈니스의 축 알티팩트(RTFKT)의 활동을 짚어준다. 실물 제품으로서의 평가를 기다리는 덩크로 NFT의 하락세와 함께 잠시 잊고 있었던 RTFKT의 성장세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전한다.

에디터 로건과 본드노트는 함께 나이키를 말하지만 그 글의 결과 형식이 다르고 관점이 다르기에 엮어보면 상당히 흥미롭다. 놓치지 마시길.

링크 : 《나이키의 혁신은 끝났다 : RTFKT x 나이키 덩크(RTFKT x Nike Dunk)》

에디터 국슈(Gookshoe)는 전 세계에서 핫하다는 온 러닝(On Running)의 신발을 《예상치 못한 과정으로 탄생한 트렌드 세터 On Running CLOUDMONSTER 2 PAF》라는 제목으로 엮었다. 온 러닝의 성장 소개와 함께 국내 브랜드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의 협업 스니커즈에 대해 말한다. 새로운 러닝의 흐름이 될 수 있을까?

링크 : 《예상치 못한 과정으로 탄생한 트렌드 세터 On Running CLOUDMONSTER 2 PAF》

에디터 아디 장(Adi Jang)은 뉴발란스 992를 신고 이세이 미야케 디자인의 목폴라를 입어서 익숙한 스티브 잡스 덕분이지만 첫 만남인-뉴발란스와 디자이너 이세이 미야케의 협업 신발을 골라 《왠지 익숙한, 그러나 처음이야. 이세이 미야케 x 뉴발란스 MT10O》로 엮었다.

링크 : 《왠지 익숙한, 그러나 처음이야. 이세이 미야케 x 뉴발란스 MT10O》

최근의 스니커즈 신에서 크게 눈에 띄는 신발이 없었기에 이전의 리스트와 달리 조금 더 고민의 시간이 필요했다. 겹치는 신발이 없도록 사전 조율했고 참여 에디터가 각자 갖고 있는 배경지식과 미적 기준, 인사이트가 드러나는 글이 나왔기에 2024년 상반기 베스트 스니커즈 Best Sneakers in the First Half of 2024라는 하나의 글로 엮지 않고 개별로 나누었다. 다시 한번 더 살펴봐주길 바란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은 어떤 스니커즈를 올해 상반기 베스트로 선정했을까? 그 이유 궁금하다. 혹시 당신의 시선을 함께 공유할 곳이 필요하다면 이메일을 통해 원고를 보내주어도 좋다. 우리는 언제나 다양성을 우선시하고 문턱이 높지 않기에 겁낼 필요 없다.

국내 최초 스니커즈 뉴스레터 슈톡(ShoeTalk)은
스니커즈 씬의 다양한 모습을 개인의 취향으로 기록합니다.

슈톡 뉴스레터 shoetalk.xyz｜
슈톡 오픈 카카오톡: 슈톡 오픈 카카오톡(ShoeTalk Kakaotalk)｜
슈톡 페이스북 그룹: 슈톡 페이스북(ShoeTalk Facebook)

E-Mail: shoetalk.news@gmail.com｜
슈톡 web: shoetalk.xyz｜
위러브아디다스 web: weloveadid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