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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주제로 개인적이고 사소한 짧은 글을 매주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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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응변이 통할 수 있는 것은 이제 점점 줄어들 것이고 그동안 제가 준비해 온 것들만 남게 되겠죠. 어쩌면 그조차도 남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어릴 때 엄마가 가끔 해 주신 기억이 났는데 지금처럼 지독하게 앓은 다음 날 먹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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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는 단어, 좋아합니다. 자음과 모음의 조합도 좋고 발음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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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도 많고 갖고 싶은 것도 많은 제가 가장 설레는 것은 역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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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1월 1일이 되었습니다.
2022년 12월은 2022년 11달의 영수증 같은 달입니다. 그동안 제가 11달을 어떻게 보냈는지, 앞으로 어떻게 보내야하는 지를 결산해서 제시했습니다.
2021년 12월 31일
그 사람은 지구상에 단 한 사람뿐이지만, 그 사람보다 좋은 사람은 얼마든지 많으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 역시 지구상의 단 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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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 소리가 날 정도로 남은 물기를 한 번 더 털어내고, 주름이 펴지도록 가로세로 양 끝을 팽팽하게 당겨서 행주 본래의 모양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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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2월을 싫어합니다.
© 2023 도쿄일인생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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