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이 지난해 8배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어요 | IT·비즈니스 소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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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분들을 위한 한 줄 요약⚡

토스증권, 지난해 연간실적 8배 

☑️ 토스증권이 올해 1분기 1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지난해 전체 연간 당기순이익의 약 8배를 기록했어요. 

☑️ 매출액은 79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123억원으로 집계됐어요. 매출액은 전년대비 61% 성장, 영업손실은 4억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어요.

☑️ 매매 유저 숫자 증가세 뿐 아니라 거래 대금 증가 또한 두드러지며 토스증권 전체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풀이돼요.

테무, 미국 시장 사업 축소

☑️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테무(Temu)가 사업 우선순위를 미국 이외의 지역으로 옮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어요.

☑️ 테무의 이 같은 조치는 틱톡의 미국 사업을 중국 자본으로부터 분리할지, 서비스 제공을 중단할지를 요구하는 이른바 '틱톡금지법'이 시행을 앞두고 있는 영향을 받았다고 해요.

☑️ 공식적으로 테무는 새 시장으로의 확장이 미국 시장에 대한 비중 감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어요.

쏘카, 1분기 적자

☑️ 쏘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9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7% 증가했다고 공시했어요. 

☑️ 영업손실은 108억원으로 전년동기(-50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커졌어요. 순손실은 167억원을 기록했어요.

☑️ 한편 카셰어링 부문 매출은 8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1% 늘어났어요. 

스파크플러스, 2년 연속 흑자

☑️ 공유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가 2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어요. 올해 공격적인 신사업을 통해 성장 속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에요.

☑️ 스파크플러스는 지난해 매출액 722억원으로 전년대비 14.1% 상승하며 7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어요. 영업이익은 1억9000만원으로 2년 연속 흑자예요.

☑️ 글로벌 공유오피스 기업 위워크가 파산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스파크플러스는 기존 공유오피스 사업을 넘어 더욱 폭 넓은 오피스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에요.

밀리의서재, 1분기 영업익 42% 증가

☑️ 밀리의서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고 밝혔어요. 같은 기간 매출은 168억원으로 31% 늘었어요.

☑️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B2B 서비스와 통신사와의 요금제 결합 상품 출시에 따른 B2BC 매출 증가가 호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돼요.

☑️ 누적 구독자 수는 전년 대비 36% 증가한 750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