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1년만에 1000억 투자를 받은 기업 | IT·비즈니스 소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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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분들을 위한 한 줄 요약⚡

피카, 설립 1년 만에 1000억 투자 유치

☑️ 비디오 생성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피카가 8000만달러(약 1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어요. 

☑️ 설립 6개월만에 다양한 스타일의 비디오를 생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텍스트-비디오 모델 ‘피카 1.0(Pika 1.0)’을 내놓으며 '소라'로 유명한 이 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어요.

☑️ 현재 기업 가치는 4억7000달러(약 6400억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구글, 노트북LM 서비스 한국서 시작

☑️ 구글이 AI 기반의 연구 및 글쓰기 지원 서비스인 노트북LM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출시했어요.

☑️ 사용자가 문서를 업로드하면 구글의 제미나이 프로가 이를 분석·요약해주는 것은 물론, 사용자가 문서 관련 내용에 대해 질문을 하면 답까지 해주는 서비스예요.

☑️ 지속적 업데이트를 통해 PDF, 텍스트파일은 물론 구글 슬라이스, 웹 URL까지 소스로 인식 가능해지게 됐어요.

뤼튼, 대규모 권고사직 단행

☑️ 국내 유일한 생성형 AI 스타트업 ‘뤼튼’이 대규모 권고사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 뤼튼은 오픈 AI의 GPT-4, 구글의 팜2, 앤트로픽의 클로드-2 등 다양한 생성형 AI를 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AI 포털 서비스예요.

☑️ 현재 회사 분위기는 굉장히 어수선한 것으로 알려졌고, 뤼튼은 아직 이에 대한 답변을 공식적으로 내놓지 않았어요.

트웰브랩스, 엔비디아 등 700억 투자 유치

☑️ 영상이해 인공지능(AI) 전문 트웰브랩스가 엔비디아 등으로부터 5000만달러(약 70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어요.

☑️ 지난 3월 출시한 AI 영상 언어 생성 모델 ‘페가수스’ 및 멀티모달 영상이해 모델 ‘마렝고’는 구글, 오픈AI 등 상용 및 오픈소스 영상 언어 모델과 비교해 최대 43%가량 성능 우위를 보였어요.

☑️ 기존 언어모델에 특화된 '텐서RT-LLM'의 성능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인만큼 멀티모달 영상이해 분야를 선점한다는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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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분유보다 많이 팔린 반려견 사료

☑️ 저출산과 반려동물 인구 증가 현상 등으로 인해 반려견 사료 판매량이 아기 분유·이유식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 G마켓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반려견 사료와 아기 분유·이유식 판매량 비중을 비교해보면 각각 69%, 31%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났어요.

☑️ 저출산이 심화할수록 분유·이유식 고급화 현상이 생겼어요. 분유 구매 고객의 1인당 지출액은 반려견 사료보다 약 3배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