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소식 #233] 오픈AI가 영입한 메타의 '오라이온' 책임자

2024.11.07 | 조회 83 |

1️⃣ 오픈AI, 메타 '오라이온' 책임자 영입
2️⃣ 애플, 스마트 안경 제작 검토
3️⃣ 메타, 국내 이용자 데이터 수집 혐의로 216억 벌금
4️⃣ 오픈AI, 영리 기업 전환 위해 정부와 논의 중
5️⃣ 피부에 붙여 쓰는 '생체 배터리' 등장

☑️ 오픈AI가 메타의 증강현실(AR) 안경 팀 책임자를 영입했어요.

☑️ 이로 인해 오픈AI가 직접 스마트 안경 개발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와요.

☑️ 애플의 전 디자이너인 조니 아이브와 함께 일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어요. 오픈AI는 아이브의 스타트업 러브프롬과 함께 챗GPT 전용 기기를 개발 중이에요.

☑️ 애플이 소문만 무성하던 인공지능(AI) 스마트 안경 제작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에요.

☑️ 이로써 향후 메타와 삼성전자, 구글 등과 스마트 안경 경쟁을 펼칠지 주목돼요.

☑️ 애플은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서 중 제품 시스템 품질 팀 주도로 직원들부터 스마트 안경에 대한 피드백을 수집 중이에요.

☑️ 메타가 이용자들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몰래 수집해 광고주에게 제공한 혐의로 216억원의 벌금을 물게 됐어요.

☑️ 이에 따르면 메타는 페이스북 프로필을 통해 국내 이용자 약 98만명의 종교, 정치적 견해, 성적 취향 등 수집한 민감 정보를 광고주에게 제공했고, 4000여 광고주가 이를 영업에 활용했어요.

☑️ 메타는 데이터 정책에 이를 명확히 기재하지 않고, 별도로 동의를 받거나 추가적인 보호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 오픈AI가 영리 기업 전환을 위해 캘리포니아주와 세부 사항을 논의 중으로 알려졌어요.

☑️ 비영리 단체의 영리 기업 전환은 캘리포니아주의 법과 승인 문제 등 복잡한 절차가 얽혀있기 때문이에요.

☑️ 비영리 단체의 영리 기업은 흔한 일이 아니며, 특히 오픈AI처럼 챗GPT라는 대규모 IP를 보유한 경우는 절차가 더 까다롭다는 설명이에요.

☑️ 피부에 붙여쓰는 생체 배터리(Power-Over-Skin)가 등장했어요.

☑️ 이는 인간 몸에서 발생하는 무선 주파수(RF)를 포착해 사용 가능한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기술을 활용, 전자 장치 및 센서에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이에요.

☑️ 이 수신기는 신체가 접촉했을 때 발생하는 정전용량(capacitance)의 변화를 감지해 동작하기 때문에, 어디에든 배치할 수 있으며 옷을 통과해 작동할 수 있어요.

IT/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