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1조원 넘게 된 미국의 맥주 브랜드 | IT·비즈니스 소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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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분들을 위한 한 줄 요약⚡

미국도 무알콜이 대세, 애슬레틱브루잉 기업가치 1조원

☑️ 미국 최대 무알코올 맥주 브랜드 '애슬레틱브루잉'은 최근 주식발행을 통한 펀딩 라운드에서 약 8억 달러(약 1조100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어요.

☑️ 최근 식료품점 판매량 기준 무알코올 맥주 브랜드 부문에서 애슬레틱브루잉이 하이네켄과 버드와이저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어요.

☑️ 지난해에만 25만8000만 배럴의 무알코올 맥주를 팔았어요. 캔 맥주로 따지면 1억 개 이상 판매한 셈이에요.

메타, '라마 3' 중 가장 큰 모델 출시 임박

☑️ 메타가 기존 8B와 70B에 이어 매개변수 4050억(405B) 규모의 오픈 소스 멀티모달 언어모델(LMM) ‘라마 3’를 공개해요.

☑️ 이로써 'GPT-4o'나 '제미나이', '클로드 3 소네트' 등 첨단 LMM과 경쟁할 수 있게 됐어요.

☑️ 새로운 모델은 텍스트 외 이미지를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는 멀티모달을 지원하며, 특히 AI 모델이 질문에 어떻게 응답하는지를 결정하는 ‘설정’ 기능을 제공해요.

베스킨라빈스, 제미나이 활용한 신제품 출시

☑️ SPC 배스킨라빈스는 구글플레이와 협업,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새로운 플레이버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를 출시했어요.

☑️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는 가벼우면서도 청량감이 가득한 여름 대표 과일을 활용한 플레이버 조합이 특징이에요.

☑️ 구글의 ‘제미나이'를 활용해 여름 시즌 인기 검색 키워드를 반영한 컬러, 비주얼과 원료 구성을 제안 받아 배스킨라빈스만의 방식으로 조합했다고 해요.

아마존, AI 쇼핑 도우미 '루퍼스' 출시

☑️ 아마존이 미국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쇼핑 도우미 '루퍼스'를 출시했어요.

☑️ 이 기능은 모바일 앱에 포함되어 제품 찾기나 비교, 추천 등을 담당해요.

☑️ 아마존은 AI로 매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찾는 물건을 빨리 찾도록 돕고, 재고를 파악하며, 소비 동향을 파악하는 데에도 도움을 받았어요.

블랭크코퍼레이션 투자한 VC, 깊어지는 고민

☑️ 비디오커머스 기업인 블랭크코퍼레이션에 투자한 벤처캐피탈(VC)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어요.

☑️ 회사에 출자한 투자조합의 만기는 다가오는데 기업공개(IPO) 진행 상황은 지지부진하기 때문이에요.

☑️ '마약배게' 등으로 유명한 블랭크코퍼레이션은 다행히 지난해 매출액 832억원, 영업이익 14억원으로 2년 만에 흑자전환에는 성공한 상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