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테무와 셰인에 대응하는 아마존의 방어책 | 간편 IT·비즈니스 소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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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분들을 위한 한 줄 요약⚡

아마존, 중국 테무와 셰인에 방어전략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테무, 셰인과 같은 중국 경쟁업체들의 저가 공습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 테무의 1월 미국 월간 활성 사용자는 5140만명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동안 셰인의 사용자 수는 2090만 명에서 2600만 명으로 증가했어요.

☑️ 아마존 경영진은 고객 신뢰와 빠른 배송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 집중하며 경쟁 우위를 지속한다는 방어 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당근, IPO 추진 가능성

☑️ 업계에서는 올해 당근이 글로벌 시장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점검한 후 IPO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것으로 보고 있어요.

☑️ 지난해 당근은 200억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전망돼요.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이에요.

☑️ 광고플랫폼 부문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턴어라운드의 계기를 만든 것으로 분석돼요. 2022년 기준 당근 매출 가운데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은 99.2%예요.

'쿠키런' 앞세워 실적 반등 목표

☑️ 데브시스터즈가 회사 핵심 동력이자 경쟁력인 '쿠키런' IP(지식재산)에 집중해 비상경영 체제를 탈출하고 실적 반등을 꾀하고 있어요.

☑️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부진한 한 해를 보냈어요.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4.9% 감소한 1611억원을 기록했고, 적자는 더욱 확대돼 48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어.

☑️ 데브시스터즈는 올해도 쿠키런 IP를 활용한 다양한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에요.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쿠키런: 마녀의 성', 캐주얼 협동 게임 '쿠키런: 모험의 탑' 등을 준비했어요.

MZ 사로잡은 LGU+ '유독', MAU 200만명

☑️ LG유플러스의 구독 플랫폼 '유독'의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어요.

☑️ 유독은 OTT, 자기 계발, 식품, 키즈, 반려동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서비스 123종을 제공하는 구독 플랫폼이에요.

☑️ OTT 서비스 1종과 라이프 혜택 1종을 골라 2가지를 9900원에 구독할 수 있는 '유독PICK'이 이용자 확대에 주효했어요.

일론 머스크, 한 달 무료 자율주행차 진행

☑️ 중국 전기차의 급부상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장의 카드인 자율주행차(FSD)의 봉인을 해제했어요.

☑️ 현재 '풀 셀프 드라이빙'(FullSelf-Driving)이라고 불리는 자율주행 기능은 선불로 1만2000달러를 내거나 월 이용료로 199달러를 내야 이용할 수 있어요.

☑️ 머스크는 X를 통해 “미국 고객들은 한 달 간의 무료로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