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이 무료 배달 대신 구독 멤버십을 준비하고 있어요 | IT·비즈니스 소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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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분들을 위한 한 줄 요약⚡

배민, 구독 멤버십 준비

☑️ 배달의민족이 조만간 멤버십 출시를 예고하면서 배달 업계는 '무료 배달 전쟁' 한달 만에 구독 경쟁으로 전환했어요.

☑️ 배민은 곧 구독제인 '배민클럽'을 출시할 예정이에요. 구독 고객에게 알뜰배달과 한집배달 할인, B마트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요.

☑️ 쿠팡이츠는 와우 멤버십을 통해 전부 직접 운영 배달이고 요기요도 직접 운영하는 배달인 '요기 배달'이 있어요.

실적 개선된 와디즈

☑️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지난해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연내 기업공개(IPO)를 추진해요.

☑️ 지난해 처음 받은 지정 감사에서 와디즈는 지난해 매출을 16% 늘리면서도 영업손실을 절반 가량 줄여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보였어요.

☑️ 지난해 최초로 지정 감사를 거친 결과 매출이 397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338억 원에서 173억 원으로 48.8% 줄었어요.

자본잠식 빠진 세탁특공대

☑️ 모바일 세탁서비스 '세탁특공대'가 지난해 6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또다시 완전자본잠식에 빠졌어요.

☑️ 최근에는 늘어난 세탁 주문량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소비자 분쟁까지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 완전자본잠식은 기업이 최초 납입하고 신규로 투자받은 자금들이 모두 소진돼 부채만 남은 상태를 의미해요.

테슬라, AI 개발에 100억 달러 투입

☑️ 테슬라는 2024년 자율주행 등을 실현하기 위한 인공지능(AI)을 개발하는데 100억 달러(약 13조7500억원)를 투입한다고 밝혔어요.

☑️ 현재 전기차 판매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테슬라는 자율주행과 AI에 대한 투자를 증대하고 있어요.

☑️ 오는 8월에 테슬라는 자율주행 택시 로봇택시를 출시할 방침이에요.

SOOP, 1분기 영업익 286억원

☑️ SOOP(숲, 전 아프리카TV)가 신규 이용자 유입 효과로 호실적을 기록했어요.

☑️ SOOP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50억원, 영업이익 286억원을 기록했어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수치예요.

☑️ 신규 스트리머와 이용자 유입으로 플랫폼 생태계가 활발해지며, 스트리머에게 후원하는 유저 수가 전 분기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