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값으로 1조3000억 모금한 사나이 | IT·비즈니스 소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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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분들을 위한 한 줄 요약⚡

일리야 수츠케버, AI 안전 전문 스타트업으로 1.3조 모금

☑️ 오픈AI의 공동 창립자 중 한명인 일리야 수츠케버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이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를 투자받았어요.

☑️ 오픈AI를 떠나 6월 세이프 슈퍼인텔리전스(SSI) 설립을 발표한 지 불과 3개월만으로, 제품은 물론 출시 계획도 확실하지 않아요.

☑️ 현재 직원이 10명인 SSI는 이 자금을 사용해 컴퓨팅 파워를 확보하고 최고의 연구원과 엔지니어로 팀을 구성할 계획이에요.

사카나AI, 엔비디아 등 1300억 투자 유치

☑️ 구글 출신 일리언 존스가 설립한 일본 AI 스타트업 사카나 AI가 대규모 자금 유치에 성공했어요. 특히 엔비디아가 투자는 물론, GPU 지원 등 포괄적 협력에 나섰어요.

☑️ 사카나 AI의 기업가치 평가액은 이번 자금 조달로 11억달러(약 1조50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됐어요.

☑️ 일본에서 창업한 기업으로서는 가장 빠른 속도로 유니콘에 도달한 것이에요.

앤트로픽, 기업용 모델 '클로드 엔터프라이즈' 출시

☑️ 앤트로픽은 기업용 '클로드 엔터프라이즈(Claude Enterprise)' 구독 플랜을 출시했어요.

☑️ 30~50명 규모의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클로드 팀' 플랜을 넘는, 본격적인 기업용 서비스예요.

☑️ 이는 기업이 자체 데이터를 앤트로픽의 AI 챗봇에 업로드하고 미세조정해, 맞춤형 AI 비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예요.

중국도 AI 검색으로 확장, 바이두의 '어니봇'

☑️ 중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인공지능(AI) 챗봇 '어니봇'이 AI 검색으로 확장해요.

☑️ 바이두가 어니봇의 중국어 이름을 '원신이엔(Wenxin Yiyan)'에서 '원샤오얀(Wenxiaoyan)'으로 교체했어요.

☑️ 바이두는 중국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검색 엔진을 운영하고 있어요. 인터넷 검색 시장에서의 지배적 위치를 활용, AI 분야에서도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에요.

웹에서 정보 찾아 스프레드시트 완성하는 AI

☑️ AI 스타트업 패러다임(Paradigm)이 웹에서 정보를 자동 검색하고 내용을 채우는 새로운 스프레드시트 ‘패러다임’을 출시했어요.

☑️ 구글의 '시트'나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액셀'과 같은 스프레드시트가 등장했어요.

☑️ 이번 제품은 인공지능(AI)를 활용하여 사용자 대신 웹에서 정보를 찾아 스프레드시트를 채워 완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