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한국 아닌 일본에 첫 아시아 거점 설치 이유는.. | IT·비즈니스 소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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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분들을 위한 한 줄 요약⚡

오픈AI, 도쿄에 아시아 첫 거점 개설

☑️ 오픈AI가 지난 한 해 급격한 성장을 거친 후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어요.

☑️ 일본 도쿄에 첫 아시아 사무실을 개소하고, 지금까지 회원 가입이 필수였던 챗봇 챗GPT를 가입 절차 없이 모든 대중에 제공하기로 했어요.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강자가 있는 한국이 아닌 일본을 아시아 거점으로 선택한 배경에는 글로벌 AI규범을 제정하는 논의를 일본이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에요.

롯데, '포켓몬 타운' 개최

☑️ 롯데가 그룹 내 다양한 자산을 활용해 콘텐츠 비즈니스를 강화하고자 나섰어요.

☑️ 롯데는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롯데월드타워와 몰에서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를 개최한다고 밝혔어요.

☑️ 롯데는 다양한 사업분야를 영위하고 있는 장점을 살려 롯데만 할 수 있는 콘텐츠 비즈니스를 발굴하기 위해 롯데지주 내에 전담 조직을 꾸린 상태예요.

현금 있어도 못 쓰는 빅테크 

☑️ 애플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그리고 구글과 페이스북의 모회사들은 현재 단기 및 장기 투자로 총 5천700억 달러(772조원)가 넘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요. 

☑️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국의 거대 기술기업들이 막대한 현금을 쌓아놓게 되면서, 이들 자금의 처리 문제가 또 하나의 과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어요.

☑️ 미국은 물론 전 세계의 규제 당국이 빅테크가 더 비대해지는 것을 막아 나서면서 지난 몇 년 동안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게 됐기 때문이에요.

삼성, 갤럭시핏 흥행

☑️ 삼성전자의 신형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3'이 흥행하면서, 국내를 비롯해 선출시 된 국가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요.

☑️ 갤럭시 핏3의 인기 요인으로 '가성비'를 꼽고 있어요. 갤럭시 워치6(36만 9600원)의 3분의 1에 불과한 8만 9000원의 가격에도 유용한 기능이 대거 탑재됐기 때문이에요.

☑️ 갤럭시 워치의 안착과 갤럭시 핏의 흥행 그리고 하반기 출시될 갤럭시링까지, 올해 삼성전자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훈풍이 예상돼요.

애플, AI 학습용 데이터 확보에 1300억 투자

☑️ 애플이 생성형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확보에 1억달러(약 1300억원)를 투자해요.

☑️ 애플은 글로벌 이미지·영상 콘텐츠 업체 셔터스톡으로부터 수백만장의 이미지와 사진 라이선스 구매를 위해 5000만달러(약 677억원)를 지출할 계획이에요.

☑️ 애플은 지난해 초부터 ‘아약스’라는 코드명의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시험하고 있으며, 일부 직원들은 ‘애플 GPT’라고 불리는 기본적인 챗봇을 시험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