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처음으로 배달 앱에 입점했어요 | 간편 IT·비즈니스 소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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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분들을 위한 한 줄 요약⚡

스타벅스, 배달앱 처음으로 입점

☑️ 스타벅스가 배달의민족에 처음으로 입점하면서 최초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해요.

☑️ 배민에 입점하는 매장은 전국 스타벅스 매장 1900개 중 자체배달 서비스인 '딜리버스'를 운영하는 700곳의 매장이에요.

☑️ 배민과 스타벅스는 오는 15일부터 3일간 시범운영을 하고, 18일부터 700개 매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어요.

웨이브, 유럽 등 39개국 진출

☑️ 웨이브가 미주지역 자회사 웨이브아메리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어요.

☑️ 올해부터 글로벌 1위 K엔터테인먼트 플랫폼 'KOCOWA+'(코코와)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본격 확장해 갈 계획이에요.

☑️ 코코와+는 현재 제공 가능 언어(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를 기반으로 영국·아일랜드·스페인·포르투갈·호주·뉴질랜드 등 39개국에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아프리카TV, 광고 매출 1000억 목전

☑️ SOOP(옛 아프리카TV)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실적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 광고 부문의 매출이 1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요.

☑️ 광고 부문이 매출 성장폭을 키워가면서 그동안 ‘별풍선’ 등 기부경제 선물 기반의 플랫폼 매출에 치중됐던 수익 구조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에요.

☑️ SOOP은 지난 2021년부터 광고 관리 플랫폼 ‘아프리카티비 애즈 매니저(AAM)를 운영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소액 광고도 가능해요. 

GPT-5, 학습 데이터 부족

인공지능(AI) 개발 기업들이 조만간 학습 데이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어요.

 AI 모델은 통상 학습하는 데이터가 많을수록 성능이 향상되는데, 현재 인터넷에서 사용 가능한 데이터는 한정돼 있기 때문이에요.

GPT-5를 훈련시키는 데 GPT-4가 학습한 양의 8배가 넘는 데이터가 필요하지만, 현 데이터를 총동원해도 여전히 10조~20조 개가 모자랄 것으로 예측됐어요. 

알리바바, 20%는 AI로 코딩

☑️ 중국 알리바바가 인공지능(AI) 프로그래머에 정식으로 임무를 맡기기 시작했어요. 알리바바클라우드가 내부적으로 AI 프로그래밍을 전면 추진한다고 밝혔어요.

☑️ AI 프로그래머 '퉁이링마'가 코드 작성, 코드 읽기, 버그 검사, 코드 최적화 등을 지원하게 돼요. 알리바바클라우드는 퉁이링마에 정식으로 직원 ID 'AI001'를 부여했어요.

☑️ 공개된 이력에 따르면, 퉁이링마는 자바, 파이썬, C/C++ 등 200개 이상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능숙하게 사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