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흑자 전환한 '마약베개' 블랭크코퍼레이션 | IT·비즈니스 소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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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분들을 위한 한 줄 요약⚡

블랭크코퍼레이션, 흑자 전환

☑️ 블랭크코퍼레이션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33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기록했어요. 

☑️ 앞으로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할 예정으로 이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자회사의 지난해 실적이 합쳐져 매출 280억 원, 영업이익 39억 원을 올렸어요.

☑️ 또한 자회사 영차컴퍼니는 디즈니, 유니버설코리아, 롯데, 쿠키런 등 다양한 IP를 보유한 국내외 업체들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에요.

MS, 런던에 'AI 허브' 구축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영국 런던에 새로운 AI허브 ‘MS AI런던’을 구축한다고 해요.

☑️ AI허브 구축은 MS가 데이터센터 인프라 및 영국의 AI기술 향상을 위해 향후 수년간 25억 파운드(약 4조 3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계획의 일환이에요.

☑️ 영국은 실제로 ‘AI강국’으로 분류돼요. ‘알파고’를 개발한 구글 딥마인드의 본거지가 런던에 있으며, 우수한 대학 출신의 AI인재도 많아요.

구글, AI 인프라 구축 경쟁 돌입

☑️ 구글 클라우드의 쿠리안 CEO는 구글의 첫 ARM 기반 맞춤형 중앙처리장치(CPU)인 ‘악시온(Axion)’을 공개했어요.

☑️ 인텔의 ‘x86′ 기반인 제품들이 주도하던 CPU 시장에 AI시대가 열리며 스마트폰용 ‘저전력’ 반도체 제조에 강점이 있는 ARM의 기술이 서버 분야에서도 각광받게 됐어요.

☑️ 구글에 따르면 악시온은 기존 구글 클라우드에 탑재돼 있던 x86기반 CPU보다 성능이 50% 좋아졌고, 에너지 효율은 60% 좋아졌어요.

MS, 일본 데이터센터 확충에 약 4조 원 투자

☑️ 마이크로소프트(MS)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본에 2년 간 29억달러(약 3조9000억원)를 투자할 예정이에요.

☑️ 이번 투자로 MS는 최신 AI용 반도체인 그래픽처리장치(GPU) 등을 도입해 도쿄와 오사카에 있는 데이터 센터 설비를 증강하기로 했어요.

☑️ MS는 2014년부터 일본에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쿄에 일본 내 처음으로 연구 거점도 개설할 예정이에요.

더스윙, 작년 매출 630억

☑️ 공유 모빌리티 스타트업 '더스윙'이 지난해 매출액 630억원으로 전년대비 20% 이상 성장했어요.

☑️ 오토바이 리스·렌탈 서비스 '스윙바이크'를 선보였는데, 1500대 이상의 리스와 렌탈 상품을 제공하며 첫해 매출 100억원을 기록했어요.

☑️ 하반기에는 배달대행업 스윙딜리버리를 통해 4분기 들어 월 억단위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