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의 '픽코마'가 일본 모바일 앱 시장에서 1위를 달성했어요.

💡 네이버, 올해 사상 첫 매출 10조원 돌파 전망

네이버가 올해 AI와 클라우드 등 사업 부문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사상 첫 10조 원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여요. 네이버는 또한 사업 규모만 700조 원에 이르는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 수주에도 공을 들이고 있어 긍정적인 전망이 기대돼요.

💡 일본 웹툰 플랫폼 카카오의 '픽코마' 출시 7년만에 연간 거래액 9000억원 돌파

일본에서 웹툰 플랫폼 픽코마를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픽코마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거래액 1천억엔(약 9000억원)을 돌파했어요. 또한 2023년 상반기에 이어 '2023 모바일 앱 마켓 소비자 지출'순위에서도 전체 카테고리 '일본 1위', '글로벌 17위'를 달성했어요.

💡 네이버 제페토, 메타버스 혹한기에도 MAU 2400만 명

네이버 제페토는 메타버스 열풍이 잦아들면서 다른 국내 IT 기업들이 메타버스 서비스를 축소하는 것과 다르게 네이버는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면서 순항했어요. MAU가 가장 높았던 달은 7월로 글로벌 유저수 2451만명을 달성했어요.

💡 마이리얼트립, 756억원 투자 유치 성공

여행 슈퍼앱 '마이리얼트립'이 국내외 투자사들을 통해 총 756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어요. 마이리얼트립은 이번 자금 확보를 통해 기존 슈퍼앱 전략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 사업인 패키지 서비스, B2B 영업 등에 전념할 계획이에요. 지난해 마이리얼트립은 약 1조원의 높은 거래액을 달성했어요.

💡 인공지능이 추천해주는 아기기저귀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하기스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기저귀를 입은 아이 사진 50만장을 학습하도록 했고, 이를 통해 AI 서비스를 선보였어요. 고객이 아이의 키, 몸무게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기저귀 입은 모습을 촬영하면 AI를 통해 기저귀 사이즈를 추천해줘요.